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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40만원짜리 신라호텔 케익 시작하자마자 품절
Luca 매직 추천 0 조회 13,402 24.11.25 17: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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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17:30

    첫댓글 음식 가까운맛이라
    궁금하네요..ㅋ

  • 24.11.25 17:35

    40만원...진짜 그사세...

  • 24.11.25 17:42

    40만원까진 아니지만
    한동안 호텔병 걸려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10~20만원짜리 몇개 먹어보니
    이게 뭘 알아야 좋은걸 먹어도 좋은지 안다는..ㅋ
    올해 크리스마스는 딸기한통이랑 케이크재료 사서
    만들어 먹기로 했네요

  • 작성자 24.11.25 21:29

    진짜 맞아요
    일반인은 독도새우 먹어봐야 풍미가 어떻고, 맛이 어떻고 그냥 새우일뿐이죠
    아는 분이야 맛이 올랐는지 술은 어떤거랑 페어링 하면 좋을지 자주 먹어보니 감이오는거구요

    그 이후로 저도 그냥 수준에 맞는 제육이나 먹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ㅠ

  • 24.11.25 18:25

    참 돈들 많아요... 길거리에 차들도 다 비싼거고... 저도 그리 못 버는 편이 아닌데도 저런 케익, 레이 이상의 차는 꿈도 못 꾸는데...

  • 24.11.25 18:54

    수요층이 정해져 있더라도
    양극단화가 됐네요.
    아주 저렴하거나
    아주 비싸거나

  • 24.11.25 19:33

    어떤 사람들이 사가는지도 궁금하네요..

  • 24.11.25 20:01

    돈좀 있으면서 미식에도 관심있으면 사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만 따지면 밖에서 파스타먹기도 애매합니다.

  • 24.11.25 20:46

    트러플과 졸인와인이 들어갔다면 먹으면 안되는거네요 슈톨렌도 먹으면 울렁이는데

  • 24.11.25 22:45

    트러플이 단맛과 어울리나요? 그 참기름 향이 디저트가 된다?..... 전혀 모르겠네요. 그저 트러플 바르면 무조건 고급 음식이 되는게 아닌데.

  • 24.11.26 14:15

    나야.. 트러플...

  • 24.11.25 22:55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 24.11.26 08:38

    처음에는 이걸 왜사 했는데 막상 또 보면 1년에 한번 혹은 몇년에 한번인데 이 정도는 해줄수 있지? 가 강한듯 합니다 당장 저도 1박에 100만원 이상 주고 자는건 정신나간 짓이라 했는데 평생을 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서 1박 140만원이야 아깝다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예약 경쟁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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