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대중교통에서 만난 짜증나는 사람 공유하는 달글

[분홍곰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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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가 겪은 짱나는사람은

만원버스에서 봉으로 된 손잡이에 등 기대고 서서 폰보는사람
(잡을곳없다고요 혼자 몸으로 잡을곳 처막지마세요)

지옥철에서 냄새풍기는 사람 ..
(냄새풍기는사람 등짝에 코박고 가야하는 상황ㅆㅂ)
 
 지하철 내릴때 폰보면서 천천히 내리는사람
(뒷사람들 문에 찡긴다구요)

[베루세루쿠]

손잡이 세게 놔서 내 머리 가격하는새끼들…백이면 백 남자임

[마다오]

비 ㅈㄴ 온 날 만원 지하철에서 가방올려놓는곳에 지 흠뻑젖은 우산 올려놓은 새끼.. 꿈꾸는줄 저게 상식적으로 할 행동인가?

[그리운 드림자]

문 닫히기 직전인데 자기 탔다고 급 발걸음 느려지는 사람들… 본인만 타면 뒷사람은 못타도 되는건가요 뒷사람도 타야돼요!

[짱구는 안말려]

오늘 봄 존나 조용한데 큰소리로 계속 통화하던 사람...님 지각한 스토리 안물안궁

[라벤더향]

ㅅㅂ 어제 어떤 한남놈인데 내옆에 섰는데 계속 트림하고 소리없는방구꼈는지 냄새 개오져서 다른칸으로 피했어 미친놈

[피넛땅콩]

백팩충.... 폰 보면서 걷느라 개느림보.... 에스컬레이터 내리자마자 존나 갑자기 멈춰서 부딪치게 하는 사람 시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