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KT VIP라
년간 3개가 나오는 무료 티켓 중 올 해 마지막 영화로
청설을 봤어요. 3일 전 금요일에요.
근데 이 영화 보고나서 3일 동안 잠자고 밥먹는 시간 등등 빼고 여유 시간 내내
영화 후기 찾아보고 댓글 읽어보고 유튜브 리뷰 영상보고 또 여기에 달린 댓글 보고,
계속 이러고 있어요. ㅠㅠ
저에게 역대 최고의 영화냐? 이건 분명아닌데;; 그냥 여운이 오래 남아서겠죠?;;
그래서 주말에 또 보러 갈려구요;;
첫댓글 추천글을 올릴 때도 얘기했지만 지적할려면 지적할 데가 많은 영화이고 볼때도 큰 감명을 받은 것도 아닌데 저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영상미에 반한 것 같아요.
대박 그정도군요 ㅜ 윤서때문인가 ㅜ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상큼상큼한 영상과 달달한 연애 스토리가 재밌었어요 ㅋㅋ
첫댓글 추천글을 올릴 때도 얘기했지만 지적할려면 지적할 데가 많은 영화이고 볼때도 큰 감명을 받은 것도 아닌데 저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영상미에 반한 것 같아요.
대박 그정도군요 ㅜ 윤서때문인가 ㅜ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상큼상큼한 영상과 달달한 연애 스토리가 재밌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