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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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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답도 없다
costco. 추천 0 조회 41,856 23.10.05 20:2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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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05 20:29

    여시 설명 너무 잘한다
    리얼 남이 자기 떠받들고 수발 들어주고 우쭈쭈 우리 사랑둥이 애기~ 하면 지가 세상 제일 운좋고 복많은 사람이고 행복이고 태어나길 잘했다가 자기 일 자기가 해결해야 하거나 그냥 자기 삶을 살아가면 아주 청승임...........

  • 23.10.05 21:06

    오 맞아!!! 지 돈모으면서(지가 쓸 돈임.나줄돈 아님.) 나한테 돈좀 아끼래 누군 땅에서 솟아서 모으는줄아녜
    나도 내가 일한돈 쓰는건데??? 뭐지?
    너 모으는거랑 나랑 뭔상관? 저 아세요?;
    그러면서 걱정되서 그런다는데, 일단 걱정 부탁하신분?
    남과 나를 구분을 못하는듯??

  • 23.10.05 20:27

    와 2,3번 내친구랑 똑같애

  • 23.10.05 20:27

    @엄마

  • 와 1-4 똑같은사람잇음 손절함 대박이다

  • ㅇㅈ 당해보면 점점 피 말라가고 대놓고 나쁜 애는 아닌데 자기 고통 밖에 생각못하니까 소통이 안되고 혼자 미치는 줄

  • 23.10.05 20:39

    어우.. 이거 좀 나같아.. 이거 어떻게 고치지

  • 23.10.05 20:42

    누구 생각나는데 그사람 장녀임ㅋㅋㅋㅋㅋ

  • 나같은데ㅋㅋㅋ 그래서 난 친구 최대한 안만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사는중.. 피해는 안끼칠게요..ㅋㅋ

  • 23.10.05 20:48

    난가....

  • 23.10.05 20:51

    문제잇는 엄마들같다 ㅋㅋ
    딸들질투하는

  • 23.10.05 20:54

    근데 나르시스트한테 당해서 나르시스트가 되는 사람도 있을까?
    우리 엄마가 내현적 나르 같은 느낌이 가끔 있는데 엄마의 친핏줄들이 심각한 외현적 나르들이었어 진짜... 친엄마부터 큰언니까지 평생 엄마를 내내 감정적으로 착취하고 엄마가 지병이 있었는데도 운전하라고 끌고다니고.. 무튼 그랬는데 이 사람들이랑 연 끊었지만 우리 엄마도 피해의식이 많이 심해졌고ㅠㅜ 엄마의 한탄을 듣다보면 걍 자식으로서 안쓰럽다가도 좀 버거움

  • 23.10.05 21:02

    완전 우리엄마여.. 나도 모르고 당하다가 정신병와서 상담치료다녔는데 상담다니면서 알게됨.. 우리엄마는 나르고 나는 낚인거라는걸

  • 23.10.05 21:10

    이거 어떻게 고치지...

  • 23.10.05 21:31

    내현적 나르 주변에 있는데 이 글 보니까 패턴을 좀 알겠다. 남 얘기에 공감 못하거나 공감하는 척하고 누가 힘들다고 말하면 자기도 그렇다면서 자기 얘기로 돌리고 피해자 코스프레+가스라이팅함 걍 이기적인 징징이인줄 알았는데 내현적 나르시스트구나

  • 23.10.05 21:42

    위선자

  • 23.10.05 21:58

    나인가...? 근데 나 이제 스스로가 하나도 안불쌍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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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05 22:12

    울엄마 진짜 개속터짐 걍 고칠 생각을 하면 안 됨 절대 못 고침 걍 최대한 거리두다 절연이 답

  • 23.10.05 22:18

    오오....

  • 그리고 속은 못돼쳐먹었음ㄱㅋㅋ어떻게 아냐고? 가족이야....ㅅㅂ 딸도 이용해먹음^^ 거짓말하기 위한 수단으로ㅋㅋ

  • 23.10.05 23:07

    나인듯..^^

  • 23.10.05 23:46

    ㄹㅇ 걍 울 엄마임
    글고 최근 주변인 한 명 생각나......

  • 23.10.06 01:53

    울엄마라고 생각했는데 나 같은 여시들 많네... ㅠㅠㅠ

  • 23.10.06 04:35

    악 내 주변에 저런 애 두명이나 있어ㅠㅠ 내가 남 얘기 들어주는 걸 잘 하고 손절을 못해서 어쩌다 보니 꽤 오랜시간 알고 지내게 됐는데 얘네한테 전화오면 무서울지경임.. 내가 상담사도 아니고 대화는 티키타카가 돼야 하는데 내가 대화 주도권을 갖는 순간이 몇 되지도 않는데 내 얘기는 아 그렇구나ㅠㅠ 이러고 바로 넘겨버리고 내가 하는 말 제대로 안 듣고 있는 거 티나고 자기 얘기 하고 싶어서 내 말을 듣는다는 느낌보단 끝나는 걸 기다리는 느낌? 말 길게 하는 편도 아닌데ㅠ 그리고 얘네들은 늘 주변에 본인을 힘들게 하는 빌런들이 늘 나타나서 힘들다는 한탄을 많이 하는데 들어보면 별 일 아닌데 얘네가 그걸 크게 반응해서 일이 커지는게 많더라고.. 웬만하면 편들어주는데 아니다 싶은건 객관적으로 말해줘도 본인 입장 변호하기 바쁘고.. 이럴거면 나한테 왜 말하는지 모르겠으ㅓ

  • 23.10.07 13:42

    엄마 이래 ㅋㅋ 이젠 나도 나르시시스트 된건지 에코이스트인지 내가 정신병자인지 존나 헷갈려 절연하자고 했어 6개월동안 포폴때문에 못나가는데 하.. 막막하다
    그리고 절 대 절.대 안 고쳐져

  • 23.10.20 18:20

    사촌언니다

  • 23.11.01 21:08

    나 이거 같은데 어떻게 고치지.. 고치고 싶은디.. 건강한 마인드 컨트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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