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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콜레스테롤 관리 하시나요??
베커밋 추천 0 조회 1,605 24.11.26 15: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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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15:43

    첫댓글 맞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26 15:52

    중성지방도 안좋네요ㅠ 세트로 따라오는거 같아서 체중관리도 좀 더 해야할듯하네요

  • 24.11.26 16:04

    카이레이님 스타틴(고지혈증약) 은 부작용이 약간 있지만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약이고 고콜레스테롤환자가 아니라도 장복한경우 생존기간을 올려준다는 연구데이터가 있는 좋은약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치가 많이 높지 않아도 나이가 있거나 협심증 뇌경색 가족력이 있는 분들께는 강력히 권고합니다.
    그리고 중성지방수치도 중요하지만 바로 전에 무엇을 먹냐에 따라 엄청나게 변동성이 높은 수치라 저밀도콜레스테롤보다 신뢰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둘다 높으면 웬만하면 콜레스테롤를 먼저 낮추는 건이 치료의 가이드라인입니다. 요새 건강유투브등에서 많이 이야기를 쏟아내는데 중요한 이슈는 의사들께 꼭 물어보세요^^

  • 24.11.26 16:08

    @팥들어쑤 맞습니다. 스타틴 저용량 꾸준히 복용하면 이점이 큼 니다

  • 24.11.26 16:02

    전 중성지방은 정상인데 ldl이 150까지 나온 적이 있네요. 다행히 hdl이 90 정도라 병원에서 약 없이 지켜보자고 했었죠. 관리하니까 좋아지긴 하더라고요

  • 24.11.26 16:12

    제가 5년전부터 콜레스테롤약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어느 정도 가족력이라 운동만으로 극복이 어려워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지인분도 콜레스테롤이 높은데 지인분 의사친구가 힘들 게 운동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약먹어~라고 했답니다.ㅎㅎ
    콜레스테롤약 복용 하며 관리중이고 정기적으로 피검사하는데 특별히 간에 부작용도 없고 피도 깨끗하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 24.11.26 16:13

    전 ldl이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이게 몽고피를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어느정도까지는 관리가 되지만 결국 약을 먹긴 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타고난 DNA때문에 관리하기엔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관리는 해야 합니다!!!

  • 24.11.26 16:18

    저도 이번에 건강 검진을 보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해야할 거 같습니다!

  • 24.11.26 16:21

    무조건 운동 늘리고, 식단 조절 해야죠!

  • 24.11.26 16:25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 이야기 들어보면 꺼려지긴 합니다.
    윗댓글에 저용량 스타틴 먹으면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와 수명과 별 관계가 없다는 논문도 있거든요.
    오히려 수치가 너무 낮으면(100보다도 많이 낮아질때) 더 안좋더군요.

  • 24.11.26 17:09

    스타틴에 여러 이야기가 있는것은 맞지만 대규모연구결과에서 저용량 장기복용시 심혈관합병증을 예방해 생존기간을 늘린다는 '주피터'연구 결과는 대부분의 의사들에게 인정받고있습니다^^ 작은단위들의 연구중 부정적인 결과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규모연구에서 증명됐죠.

  • 24.11.26 16:47

    살빼고 운동 꾸준히 하니 정상범위 수치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7시 이후에 뭘 안먹습니다.
    혹시나 먹게 되더라도 많이는 안먹는편입니다.

  • 24.11.26 18:21

    한국인은 야식을 안먹거나 줄여도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 24.11.26 17:59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저밀도 콜레스트롤 조차 건강과 상관관계가 없어서 관리 기준에서 제외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혈당이랑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이 기준치를 살짝 넘겨서 경각심을 갖고 의식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기 섭취를 늘렸더니 올해는 모든 수치가 안정권으로 들어왔습니다.

  • 작성자 24.11.26 18:04

    저도 탄수화물 줄여야되는데 이건 정말 쉽지 않네요 ㅠ

  • 24.11.26 20:38

    ㄴㄴ 정말 아닙니다. LDL가 혈관합병증의 상관관계는 너무 뚜렷해서 2023 미국 심장병학회에서 LDL 조절 기준치를 낮췄습니다. 오히려 중성지방의 중요성은 좀 논란이 있죠

  • 24.11.26 18:31

    저도 약 먹어야 할듯요ㅎ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자니 넘 힘듭니다.ㅠㅠ

  • 24.11.26 18:31

    중성지방은 오메가3이 가장 무난합니다
    별의별 영양제 다 있지만 비타민과 오메가3이 가장 검증된 영양제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체감 했습니다 중성지방이 술을 계속 마시는데도 눈에 띄게 내려가더군요

    그리고 만약 가족력이라면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족력 있나 알아보시고 피검사 전날 무엇을 먹었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중성지방은 진짜 아주 크게 차이가 나더군요

  • 작성자 24.11.26 22:00

    오늘 바로 주문했습니다!! 로메가 3

  • 24.11.26 20:02

  • 24.11.26 21:16

    제가 99에서 현재 73-75 유지중입니다.
    탄수화물, 야식 정말 중요합니다.

    먹는만큼운동?
    먹기위해운동?

    도움만될뿐 피검하고 수치보면
    실망감이 큽니다.

  • 24.11.26 21:24

    십수년 전부터 고지혈증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땐 지금보다도 젊디 젊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죠.
    나이들고 비만이 되고, 2년 전에
    LDL 254찍었다가
    그때도 의사가 약 꼭 먹으라 했으나
    흘려보냈습니다. 한 귀로요
    딱 이달부터 몹쓸병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삶의 질이 이렇게 떨어질 수 있나싶네요.
    판단들 잘 하시길요

  • 24.11.26 21:43

    의사가 약먹으라 하는건 진짜 먹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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