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범기가 안 쓰이려면, 적어도 일본 제국주의 시절 제대로 압제 당한 국가들인 한국, 중국, 대만, 그리고 북한까지 힘 모아서 이 문제에서 만큼은 단합해야하는데, 2차 대전 종전 후부터 지금까지 이념과 정통성 문제로 인해 각각의 나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저 전범기 대응이 안 된 거죠.
여기에 일본이 경제부흥 후 꾸준하게 역시 짧지만, 침략를 한 동남아시아의 경우 어느정도의 배상금과 무려 서구 제국주의 침탈에서 자기들의 구해줬다는 논리까지 들이밀면서 저 전범기 쓰는 걸 당연시 하고 있고요.
제가 사는 곳은 특히나 저 전범기에 대해 관대합니다만, 대부분은 무지에 근간해서 저런 거로 보입니다. 기회가 되어 저 전범기가 동아시아에서는 하켄크로이츠와 같다고 하면 엄청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재벌 대기업들, 총수 이익 외에 다른 부분에 관심 가지는 집단이 아니니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가 사사카와같은 재단 만들어서 지들 논리 설파하라는 로비까지 한국에 바라지는 않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라도 군함도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같은 일에서 일관적인 모습이나 보였으면 하는데, 이거마저 못하는 게 문제죠.
욱일기를 독일 하켄크로이츠 처럼 2차 세계대전 전범기로 볼 논리가 부족합니다. 욱일기는 일본 해군기로 많이 사용되었지 일본 군영의 상징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일본기 자체로 사용되었지요. 당장 일본 제국주의 범죄의 대부분을 일으킨 일육군 자료만 봐도 일장기 사용이 대체로 보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들도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겼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욱일기를 전범기 취급한것은 최근의 일이며 그것도 우리나라가 최초였고 그게 주된 피해국인 중국으로 전파된 사례입니다. 결국 다른 나라에게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처럼 여기게할 논리가 부족합니다.
@정대만아뇨 그냥 하태경이랑 같은 발언이길래요, 인신공격으로 느끼셨다면 어딘가 찔리는게 있는거겠죠 피해를 입은 한국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한 시절이랑 엮어서 욱일기를 안 좋게 보는데, 걔네가 그걸 썼든 안 썼든,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게 피해를 입힌 걸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욱일기 사용에 반감을 가지는게 한국 사람으로서 잘못된건가요?
@UnbeataBull반박: 욱일기는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이었다 식민지 확장과 침략의 상징
욱일기는 단순한 해군 깃발이 아니라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시대에 군대가 사용한 상징으로, 일본의 침략 전쟁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식민 지배에 활용되었습니다. 이 깃발 아래에서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침략당하고 전쟁 범죄를 겪었기 때문에, 피해국들에게는 욱일기가 단순히 군사적 의미를 넘어서 전쟁과 폭력의 상징으로 인식됩니다. 대중 선전에서의 사용 일본 제국 시대, 욱일 문양은 군사적 정복뿐만 아니라 국가주의적 선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예컨대, 신문, 포스터, 광고 등에서 욱일기는 일본의 우월성과 팽창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활용되었습니다.
@UnbeataBull결론 욱일기가 하켄크로이츠와 동일한 금기를 가지지 않는 이유는 일본이 전후 과거사 청산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국제사회가 이를 묵인한 결과입니다. 피해국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욱일기를 전범기로 간주하는 것은 역사적 맥락에서 타당하며, 이 논의가 최근에 부각된 것은 과거사에 대한 재조명과 국제적 공론화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욱일기를 단순한 해군기로 보는 시각은 역사적 사실의 일부만 반영할 뿐, 그 상징이 가진 폭넓은 맥락과 피해국들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입니다.
@불타는 똥꾸저도 모르게 보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건 있지만 이건 만들어진 불쾌감이라 생각합니다. 욱일기를 일장기 수준이 아닌 특별한 일제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기는 것은 최근의 일로 제가 대학생때도 없었던 일입니다. 대략 20년전에 인타넷 커뮤니티에서 생산된 얘기로 생각됩니다. 당시 인터넷을 접하지 않은 하지만 일제를 직접 경험하여 반일 감정은 더 높은 80대 이상에게 조사한다면 아마 욱일기에 대한 감정이 일장기와 다를 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작 미국을 직접 친건 일본이고 독일과는 세계 패권과 정치적 이유로 싸운건데 유대계가 있어선지 미국 하는거 보면 웃기긴 하죠. 전장의 차이도(도시와 밀림) 있지만 미국에서 2차대전 영화나 드라마 만들때 독일이랑 싸운는건 유쾌하거나 영웅들이 악을 물리치는 멋진 판타지로 만들면서 일본과의 전쟁은 전쟁의 광기나 비참함만 주구장차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같은 시리즈임에도 독일 육군 때려잡는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독일 폭격하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분위기와 일본군과 태평양서 싸우는 퍼시픽 분위기와 전개 스타일은 전지차이죠.
아 덧붙이자면, 그냥 미국 사람이 차에다 저렇게 전범기를 한게 아니고, 장소가 리틀 도쿄였기에 일본계나 일본인이 당당하게 욱일기를 달고 다니는거로 이해해서 감정적이 됐네요. 최근 아델 독일 콘서트나 평소 디자인 같은 걸로 문제 삼진 않지만 일본인이 욱일기 들고 다니는 건 보기가 힘드네요. 일본인이 자기 나라에 대한 사랑으로 뭐 그럴수 있다고도 보지만, 그걸 보고 한국 사람으로서 열내는 것도 제 자유니깐요.
우리나라의 입지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저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유튜브로 확산되면 충분히 세계적으로 경계하고자 하는 인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뉴라이트의 방해공작이죠. 당장 오늘 뉴공 보시면 뉴라이트 단체들이 소녀상을 훼손 시도하고 욕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맥주를 소녀상에 뿌린다든지 그런 모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러한 방해를 이겨내는 것부터 시작이 아닐까합니다.
첫댓글 와패니즈들도 많죠
저 전범기가 안 쓰이려면, 적어도 일본 제국주의 시절 제대로 압제 당한 국가들인 한국, 중국, 대만, 그리고 북한까지 힘 모아서 이 문제에서 만큼은 단합해야하는데, 2차 대전 종전 후부터 지금까지 이념과 정통성 문제로 인해 각각의 나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저 전범기 대응이 안 된 거죠.
여기에 일본이 경제부흥 후 꾸준하게 역시 짧지만, 침략를 한 동남아시아의 경우 어느정도의 배상금과 무려 서구 제국주의 침탈에서 자기들의 구해줬다는 논리까지 들이밀면서 저 전범기 쓰는 걸 당연시 하고 있고요.
제가 사는 곳은 특히나 저 전범기에 대해 관대합니다만, 대부분은 무지에 근간해서 저런 거로 보입니다. 기회가 되어 저 전범기가 동아시아에서는 하켄크로이츠와 같다고 하면 엄청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재벌 대기업들, 총수 이익 외에 다른 부분에 관심 가지는 집단이 아니니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가 사사카와같은 재단 만들어서 지들 논리 설파하라는 로비까지 한국에 바라지는 않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라도 군함도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같은 일에서 일관적인 모습이나 보였으면 하는데, 이거마저 못하는 게 문제죠.
종종 보일때마다 피꺼솓, 저거 나치랑 같은거다 이런 소리하면 일뽕 양키들은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게” 이질알… 트럼프 덕에 나치 전범기도 여기저기 돌아댕겼죠. 하아 트럼프 덕에 앞으로도 머가리에 똥 찬 애들 더 보며 다닐 예정..
미국은 원래 백인 우월주의가 엄청났죠. 90년대, 오클라호마 테러 이후, 이에 대한 대대적인 억제가 들어가서 잠잠해진 거였고, 다시 이게 득세하는 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샌 연방정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약간은 해봅니다.
@mourning33 (이기적인 얘기고 현실성도 없고, 다른 문제들이 더 부각되겠지만) 주 별로 나눠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For Justice 트럼프가 헌법, 현 재선규정을 바꾼다면 나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mourning33 저는 중국이나 나눠졌으면 좋겠네요
미국이 나눠지는건 너무 힘들듯..
당장 nba는 우째요
상황이 좀 웃겨요.
막말로 일본이 선빵을 치고 원자탄으로 박살이 난건데
일본인들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미국은 또 그 장단에 맞춰주고 있으니..
전에도 언급했지만
일본 검도 클럽 다닐때
원폭 60년 행사를 하면서
그당시 생존자 분 모셔서 간담회 같이 하더라구요.
속으로 ‘ 사실을 깔려면 진주만부터 까고
위안부 생존자분들 의견도 듣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에 나와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후에도 일본 애니매이션 문화때문인지
일본인에 대해 되게 호의적이고 관대한 문화가 느껴지곤 해요.
한편으론 나름 그들의 능력(?)이니까 싶긴합니다만 이해를 못하겠어요
닛산 마크도 일장기처럼 칠한건가요? 저도 저 승천기 한번 본적 있네요.
욱일기를 독일 하켄크로이츠 처럼 2차 세계대전 전범기로 볼 논리가 부족합니다. 욱일기는 일본 해군기로 많이 사용되었지 일본 군영의 상징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일본기 자체로 사용되었지요. 당장 일본 제국주의 범죄의 대부분을 일으킨 일육군 자료만 봐도 일장기 사용이 대체로 보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들도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겼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욱일기를 전범기 취급한것은 최근의 일이며 그것도 우리나라가 최초였고 그게 주된 피해국인 중국으로 전파된 사례입니다.
결국 다른 나라에게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처럼 여기게할 논리가 부족합니다.
하태경이세요? 똑같은 발언이네요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1_202305301405015861
동의합니다.
@For Justice 논리가 없으니 인신 공격인가요?
@정대만 아뇨 그냥 하태경이랑 같은 발언이길래요, 인신공격으로 느끼셨다면 어딘가 찔리는게 있는거겠죠
피해를 입은 한국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한 시절이랑 엮어서 욱일기를 안 좋게 보는데, 걔네가 그걸 썼든 안 썼든,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게 피해를 입힌 걸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욱일기 사용에 반감을 가지는게 한국 사람으로서 잘못된건가요?
비슷한 논지로 자꾸 '전범'에 깃발이나 기업, 국가 등의 수식어 붙여서 개념적으로 성립 불가능한 조어 만들어 내는 것부터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단순한 해군 깃발인가, 아니면 제국주의의 상징인가?
욱일기를 단순한 해군 깃발로만 보는 것은 그 역사적 맥락을 축소하는 해석입니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군사적 목적을 넘어선 정치적, 이념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 욱일기 아래에서 이루어진 폭력과 침략의 기억이 남아 있는 피해국들에서는 욱일기를 전범기로 간주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욱일기의 사용은 단순히 문화적 전통이 아니라 과거사를 둘러싼 민감한 문제로 여겨집니다.
Chat GPT는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네요.
@UnbeataBull 반박: 욱일기는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이었다
식민지 확장과 침략의 상징
욱일기는 단순한 해군 깃발이 아니라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시대에 군대가 사용한 상징으로, 일본의 침략 전쟁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식민 지배에 활용되었습니다.
이 깃발 아래에서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침략당하고 전쟁 범죄를 겪었기 때문에, 피해국들에게는 욱일기가 단순히 군사적 의미를 넘어서 전쟁과 폭력의 상징으로 인식됩니다.
대중 선전에서의 사용
일본 제국 시대, 욱일 문양은 군사적 정복뿐만 아니라 국가주의적 선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예컨대, 신문, 포스터, 광고 등에서 욱일기는 일본의 우월성과 팽창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활용되었습니다.
@UnbeataBull 결론
욱일기가 하켄크로이츠와 동일한 금기를 가지지 않는 이유는 일본이 전후 과거사 청산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국제사회가 이를 묵인한 결과입니다. 피해국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욱일기를 전범기로 간주하는 것은 역사적 맥락에서 타당하며, 이 논의가 최근에 부각된 것은 과거사에 대한 재조명과 국제적 공론화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욱일기를 단순한 해군기로 보는 시각은 역사적 사실의 일부만 반영할 뿐, 그 상징이 가진 폭넓은 맥락과 피해국들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입니다.
@UnbeataBull Chat GPT에게 정대만 님의 댓글을 복붙 후, 역사적 사실을 말해달라고 질문해 봤습니다.
@For Justice 찔리긴 뭘 찔려요. 본인의 인터넷에서 대화법의 예절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세요. 예의없는 사람들과 대화해봐야 어쩐지는 경험이 충분하기에 더 이상 님의 글은 보지도 언급하지도 않겠습니다.
@UnbeataBull 말씀하신거보니 굼금해져서 저도 chat GPT에 물어봤습니다. 물어볼때마다 답은 다른것 같네요.
@UnbeataBull
@정대만 예~
혹시 욱일기에 대한 반감이 없으신가요?
@불타는 똥꾸 저도 모르게 보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건 있지만 이건 만들어진 불쾌감이라 생각합니다. 욱일기를 일장기 수준이 아닌 특별한 일제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기는 것은 최근의 일로 제가 대학생때도 없었던 일입니다. 대략 20년전에 인타넷 커뮤니티에서 생산된 얘기로 생각됩니다. 당시 인터넷을 접하지 않은 하지만 일제를 직접 경험하여 반일 감정은 더 높은 80대 이상에게 조사한다면 아마 욱일기에 대한 감정이 일장기와 다를 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대만 이건 물어볼 때마다 답변이 다르다는 게 아니라, 반론이라는 게 단순히 욱일기를 사용하려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입장으로 보이는데요.
@정대만 결론은 비슷한거 같네요. 피해국가와 일본간의 대화와 국제적 공감대 형성.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 같은 결론 아닌가요?
좀 다른 내용은 저의 질문은 정대만님 댓글을 그대로 가져다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논평해줘"라고 부탁한거라서 좀 다르겠죠.
미국인들은 전범기 잘 모를겁니다.
문제는 알려고도 안한다는 점 같아요
미국 연예인들 욱일기 써서 비판 받으면 왜 비난 하냐는식이죠
비판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무시하더군요
정작 미국을 직접 친건 일본이고 독일과는 세계 패권과 정치적 이유로 싸운건데 유대계가 있어선지 미국 하는거 보면 웃기긴 하죠.
전장의 차이도(도시와 밀림) 있지만 미국에서 2차대전 영화나 드라마 만들때 독일이랑 싸운는건 유쾌하거나 영웅들이 악을 물리치는 멋진 판타지로 만들면서 일본과의 전쟁은 전쟁의 광기나 비참함만 주구장차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같은 시리즈임에도 독일 육군 때려잡는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독일 폭격하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분위기와 일본군과 태평양서 싸우는 퍼시픽 분위기와 전개 스타일은 전지차이죠.
이 욱일기에 이렇게 관심있는 건 안타깝지만 우리뿐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도 별 관심없어합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우리도 2010년대나 와서야 말 나오는 거지 그전엔 크게 언급도 없었고요.
그리고 미국은 그 욱일기를 둘러맨 일본과 직접 전쟁까지 한 나라인데 전쟁도 안 한 우리가 보는 감정과 같을리가 없지요.
아 덧붙이자면, 그냥 미국 사람이 차에다 저렇게 전범기를 한게 아니고, 장소가 리틀 도쿄였기에 일본계나 일본인이 당당하게 욱일기를 달고 다니는거로 이해해서 감정적이 됐네요. 최근 아델 독일 콘서트나 평소 디자인 같은 걸로 문제 삼진 않지만 일본인이 욱일기 들고 다니는 건 보기가 힘드네요. 일본인이 자기 나라에 대한 사랑으로 뭐 그럴수 있다고도 보지만, 그걸 보고 한국 사람으로서 열내는 것도 제 자유니깐요.
우리나라의 입지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저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유튜브로 확산되면 충분히 세계적으로 경계하고자 하는 인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뉴라이트의 방해공작이죠. 당장 오늘 뉴공 보시면 뉴라이트 단체들이 소녀상을 훼손 시도하고 욕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맥주를 소녀상에 뿌린다든지 그런 모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러한 방해를 이겨내는 것부터 시작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