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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북도 옥천에는 육영수 생가지가 있고요. 충북 청원군 에는 청남대도 있죠.. 읔 (맹박이 길은 쫌 ;;)
그리고 충남에서는 홍성 등 그 인근 작은 지역들이 대거 새누리당 찍었고요. 큰 도시에 비해서 작은도시들이 각 지역마다 정보가 약합니다. ㅜ (제 두 부모님이 충청도 고향이신지라 이 부분 매우 확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친척 대부분이 다 충남과 인천이라서..)
현재 충청도는 1) 이완구 (이완구-김무성-안철수 친구 모임) 가 지지도 압도적 1위를 보이고 있고요. (새누리당)
2) 이회창
(그 전에는 딩가딩가 놀면서 충청 홀대한 9선 사기꾼이며, 박정희의 조카사위면서 박근혜의 사돈인 '김종필'이 10선에서 낙선)
이회충 에서 이인제로 옮겨갔습니다. 그러나 전 충남도지사 이완구 영향력 절대적입니다.
충북도 상황은 비슷하고요. 결국은 충남에서 접전이 벌어지는데..
(아래 그림은 시사저널 2010년 1월 자료 이고요. 여론조사 or 간-여론조작 통해서 2013년 현재도 비슷한 여론조사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 도표에서 맨 위은 '이완구'가 있을 경우의 여론조사 결과 이고요. 2번째 도표부터는 이완구 빼고의 여론조사 결과 입니다)
류근찬도 울 편은 아니고 (자유선진당.. 지금의 새누리당)
안희정이 류근찬, 이인제, 이완구를 잡느냐 못잡느냐에 이 지역 (충청권) 민심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5년후 대선도 판이하게 비슷한 맥락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충청도에 공장과 회사들 대거 지어지면서,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 인구를 급 추월했고, 점차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언론에 나오고 있네요. 어업이나 농업 기반으로한 호남 (옛 비옥한 토지로 중산층을 형성한 지역 터줏대감들 및 상인밀접지역) 이 성리학과 유학의 T.K (갱북--'포항'과 '구미' / 대구의 '달성군' 가 핵심임. 성리학-유학 으로 조선 말아먹은 '양반'밀집 지역)에 계속 밀리는 현세와 판국 같아요.
충청도와 호남 평야 모두 발전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경상도도 마찬가지 이고요.
지역감정 따윈 없고요. 선거에서 어떻게 변화된 모습이 보여질지.. 온라인 뉴스가 오프라인으로 퍼지면 그 파급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텐데요.. 아직 이렇다할 지상파/공중파에 진보와 중도진보 언론이 없다는게 좀 아쉬운 밤 입니다.
모든분들 좋은 밤, 좋은 한 주 되세요~ ^^*
첫댓글 왜케 새누리를 좋아하고 지랄들이시지..
진심으로 좋아하면 채찍질도 좀 해야지 ㅡㅡㅋ
새누리가 지방선거도 다 해처먹을거 같은
불안한 이내가슴
아마 근 2-3년 사이에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이주한 사람이 꽤 될겁니다. 기업유치가 한몫 하지 않았을까....
충청,호남은 원래 하나요. 백제의 후손들이여 단결하라.
충청도 사람들은 언제나 백제의 피가 흐른다는걸 절대 잊지말길.
가야인도 하루빨리 신라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하길.
백제와가야가 뭉쳐서 원수의 나라 신라를 깨부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