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진짜 그래서 나 엠티같은것도 따라 다녔어 여기 한국은 아닌데 클라이밍도 인싸력없으면 쪼매 버티기 힘든듯? 누군가 못하고 있으면 온주변에서 다 훈수두고 그게 재밌고 그래서 성공하면 박수갈채받고 근데 이게 나는 이런거 즐거서 재밌는데 혼자 조용히 운동하는사람들은 싫을득
나 진짜 인생 최대로 살쪘을때 유산소는 집앞 공원가서 무작정 뛰기로 하고 근력 운동은 어떻게 하지 하다가 집근처 크로스핏다녔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최하 수준 단계도 버겁게 했는데 다들 기다려주고 운동 할때마다 점점 늘어가는거 보고 같이 응원해주고 진짜 즐겁고 행복하게 다녔어ㅜㅜ
솔직히 힘들어ㅋㅋㅋ 지금 두달짼데 생각보다 인원 많아서 얼굴이나 이름 기억하기도 힘들고 고인물끼리만 친함ㅎㅎ 끼려고 해도 운동을 잘하거나 이미 친분이 좀 있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애초에 안껴줌 운동자체는 재밌긴한데 운동초보가 하면 안되는 운동같음 최소 피티 6개월은 하고와야함
나도 크로스핏 2년 다녔는데 다니다보면 또 레벨 비슷한 신규 회원들끼리 친해지고 그 사람들이 오래 다니다보면 고인물되고 이렇게 순환됨ㅋㅋㅋㅋㅋㅋ 나도 첨 갔을때 두달동안은 계속 혼자다니다가 팀와드 몇번 하면서 새로온 사람들하고 점점 친해지게 됨. 그때 동네에 아는 사람 1도 앖을때라 운동하면서 새로 사귄 사람들하고 등산하고 술먹고 진짜 너무 좋았음. 아마 부상만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계속 했을거 같음. 지금까지 해본 운동중에 재미로는 탑임. 그때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 중에서 나처럼 다른운동 넘어간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재미는 크로스핏이 넘사라고 막 그럼 ㅋㅋㅋㅋ
첫댓글 내가 갔던데는 진짜 좆목수준이였음..
체험하러 다른 지점 갔는데도 친목 대박이였음
본문 안보고 바로 댓글창 켰는데 안봐도 크로스핏일듯
한번 청강갔는데 서로 응원해주고 으쌰으쌰해주고 하면서 운동하던데 힘든 운동이라그런가 그러다 친해지나 나는 한번 가보고 안감......힘들어서 못할것같아서..
내 친구들이 크로스핏 엄청 좋아하는데 다 e들임 난 얘기듣는데 기빨리고 부담스러워서 영업 거절함ㅠ 혼자 뒤쳐져있으면 할수있다!!!!!!하면서 박수친대 할수없는데요 관심주지마세요ㅠ
근데 다들 텃세는 못느꼈대 금방 친해지던데
엥... 텃세까지...? 운동 해본거 없지만 운동인들은 모두 칭구칭긔 분위기 아니야...?
종이인간은 조용히 헬스부터 해야겠네....
크로스핏 받고 프사오
@제주뀰귤 친구 거기서 운동하면서 남녀열명 뭐 모여가지고 의남매 의자매 하고...난리더라 ㅋㅋㅋㅋㅋㅋ(30대 중후반들)
센터 3곳 가봤는데 다 친목 심하긴 했음 운동 하면서 사담 개쩔고 엠티나 이런 것도 감 운동 끝나고 회식도 잦음 그리구 신입들도 잘 챙겨주긴 하는데 기존 무리에 들어가기엔 이미 끈끈해져있어서 끼기가 좀 그랰ㅋㅋㅋ
하 나는 테니스도 랠리할 수준되니까 자꾸 사람들하고 게임시켜서 부담스러워수 그만뒀는데 ㅠ (게임만 딱 하고 끜나는게아니라 스몰톡부터해서 밥약속 카페약속 월례회 들어와라 ..등등) 그러려고 하는 테니스지만 나는 레슨받으면서 운동하는게 재밌었어ㅜ
크로스핏은 넘사인가보네^^..
클라이밍
유도와라
다들 잡담없이 조용히 던지고 던져지는게 다임
철퍽소리 기합소리만가득한 ..
오세요 유도관
유도 초보성인도 많이 해?? 주변에 있는 유도관 염탐중인데
@즐겨찾는 친구 목록을 웅초보들 많아!!!!
도복이 좀비싼게 젤큰 진입장벽같은데
(7만~10만) 당근마켓 뒤져서
오세요 유도관
22 유도와라 사람을 합법적으로 패대기 칠 수 있는 운동
(그치만 나는 패대기 당하는 쪽)
@배러래로래로나무 헉 초보들 많다니 귀가 팔랑이네
못가겠다...
프사오 ㅅㅂㅋㅋㅋㅋ 아니 그냥 운동 프로그램이 좋아서 좀 그냥 다니고싶은데 여러모로 눈치보여 가만히 있는게
…… 절대못헐듯
크로스핏, 배드민턴, 클라이밍 내 경험상 이거 세개가 친목 최고 ㅠㅠ
클라이밍일줄
크로스핏 하는 엔프핀데 친목 못하고 겉돌아서 인사정도만 하는데 코치가 나 E라고 하니까 개놀람. I 아니었냐고..
크라이밍도,,
재밌겠다
난 클라이밍하고싶어
배드민턴도 쩔어 ㅋㅋㅋ
1년째 솔플 잘다님..!
크로스핏 진짜 그래서 나 엠티같은것도 따라 다녔어 여기 한국은 아닌데 클라이밍도 인싸력없으면 쪼매 버티기 힘든듯? 누군가 못하고 있으면 온주변에서 다 훈수두고 그게 재밌고 그래서 성공하면 박수갈채받고 근데 이게 나는 이런거 즐거서 재밌는데 혼자 조용히 운동하는사람들은 싫을득
신규회원 겉돌지 않게 하고 기존 회원들이 너무 자기들끼리 심하게 똘똘뭉치고 그런거 만들지 않게하고 이런것도 다 관장 능력인듯.. 체육관 관장이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관리 잘하는곳 가면 진짜 재밌어!!!
나 진짜 인생 최대로 살쪘을때 유산소는 집앞 공원가서 무작정 뛰기로 하고 근력 운동은 어떻게 하지 하다가 집근처 크로스핏다녔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최하 수준 단계도 버겁게 했는데 다들 기다려주고 운동 할때마다 점점 늘어가는거 보고 같이 응원해주고 진짜 즐겁고 행복하게 다녔어ㅜㅜ
코치가관리잘해야함...
우리는 코치가 같이어울려서술먹구그러다가 친목심해져서 짤림
근데 지들끼리 술먹다가싸우거나하면 안나오고그래서 또와해되구다시생기구그러드라
솔직히 힘들어ㅋㅋㅋ 지금 두달짼데 생각보다 인원 많아서 얼굴이나 이름 기억하기도 힘들고 고인물끼리만 친함ㅎㅎ 끼려고 해도 운동을 잘하거나 이미 친분이 좀 있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애초에 안껴줌
운동자체는 재밌긴한데 운동초보가 하면 안되는 운동같음 최소 피티 6개월은 하고와야함
나도 크로스핏 2년 다녔는데 다니다보면 또 레벨 비슷한 신규 회원들끼리 친해지고 그 사람들이 오래 다니다보면 고인물되고 이렇게 순환됨ㅋㅋㅋㅋㅋㅋ 나도 첨 갔을때 두달동안은 계속 혼자다니다가 팀와드 몇번 하면서 새로온 사람들하고 점점 친해지게 됨. 그때 동네에 아는 사람 1도 앖을때라 운동하면서 새로 사귄 사람들하고 등산하고 술먹고 진짜 너무 좋았음. 아마 부상만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계속 했을거 같음. 지금까지 해본 운동중에 재미로는 탑임. 그때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 중에서 나처럼 다른운동 넘어간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재미는 크로스핏이 넘사라고 막 그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