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
새로운 삼계탕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문난 삼계탕
요즘은 퓨전 시대라
여러가지 삼계탕이 선을 보이는데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먼저 대추와 마늘로 목쪽을 막아 주고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과 녹두를 넣어주고
홍삼 한개를 넣은후에 은행과 월남 고추 3개를 넣어 줍니다,
다 넣은후에 자리를 고아서 묶어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한시간을 끓여 줍니다,
저는 모양을 살린 상태로 사진 촬영을 위해서 냄비에 한시간을 끓였는데
압력 밥솥에 30분 정도 끓이셔도 무난 합니다,
완성된 닭입니다,
이렇게 뚝배기에
고명과 함께 올려서 드시면 되는데
사진 때문에 밝은 그릇에 담아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고명으로 파프리카 한쪽
계란 노란자 ,흰자 지단을 만들어 올렸고요
홍고추와 청량 고추를 썰어 올렷고
매운맛이 더 나라고 월남고추 5개를 띄웠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목구멍이 따가울 정도의 칼칼한 국물
더위가 굉장하다는 삼복 더위에
칼칼하고 매콤한
辛 홍삼 삼계탕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이번 여름은 입맛 살리는
매운 삼계탕으로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첫댓글 칼칼하니 맛있겠네요~^^
ㅋ 다리를 꼰 닭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네..엄청 칼칼하게 했는데도 모두 잘 먹드군요,,
그것도 참 좋은 생각이시네요...
칼칼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민족에겐
네 먹어 보니 칼칼한게 나름 괜찬은 메뉴이드군요
색 다른 맛은 있겠지만... 전 매운것을 못먹어서 ..패스 ^*^~~~
네 매운것을 싫어라 하시면 패스 하셔야 합니다,,목 구멍이 칼칼할 정도입니다,
색다른 방법이네요.돌아오는 말복이 칼칼한 삼계탕 해 묵어봐야겠습니다.
네,,,육수를 잡 뽑으시면 더 맛난 삼계탕이 된답니다,
앗싸~~~~~
말복은 요렇게 함 해 봐야겠네요~~~~~~~~
돈도 절약하고 입맛도 살리고 이쁨도 받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고정 관념에 박혀있는 가족의 한 사람을 위해서 기본메뉴인 삼계탕도 함께 해야겠지요~~ㅋㅋ
칼칼하니 땡기는 삼계탕이 되실겁니다,,,맛나게 하세요,,,
어떤맛인지 궁금했어 말복때 시도 함해보겠습니다 늘 맛난 음식 보여주셨어 감사합니다 꾸벅~
맛나게 만들어 보세요,,,가족들이 아주 잘 먹드군요,,
와우 다리 잘 꼬으시네요.전 다리살에 칼집넣어서 꼬으면 난중에 삶앗을때 다리 살이 찢어져서 터지더라구요.좋은 방법 없을까요?
다리살 찢어서 넣어야만 되는데 저도 찢어서 넣엇거던요,,그렇지 않음 꼬이지 않아요,,
매콤한 삼계탕??? 상상도 못했는데 이명우님 요리를 보면서 맛을 상상하니 정말 얼큰하면서도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자꾸 땡길것 같은데요~이번 말복엔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잘 계시죠???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맛나게 끓여서 드셔 보세요,,,아주 좋습니다,
아하 이런 방법도 있군요,색다르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맛난 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어가지 중요한 부분은 뺏습니다,,모자란 부분은 연구 하셔서 보충 하시도록 하세요,,
맛난 삼계탕 만들어 드세요,,
이번 말복에 따라해보렵니다... 칼칼하니 맛날듯....홍삼없으니 인삼넣어도되겠죠...
ㅎㅎㅎ 네 따라 하시는데 아주 맛에 민감한 양념 서너가지는 뺏으니 잘 연구 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칼칼하고 담백한 맛은 아주 좋드군요,,
홍삼즙을 넣어도 좋더라구요~
느끼하지도 않고 깔깔하니 맛있겠어요!
네 그렇군요,,,아마도 괜찬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