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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튜닝타임즈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14년 6월은 건담에 빠져 살았었던 윤호의 일상다반사]
투야지혜 추천 0 조회 433 15.01.13 03: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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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3 08:04

    첫댓글 한편의 단편소설을 보는줄알았습니다... 다행히 직장도 다시 다니시고 목표하시는 디오만 만드시면 이 소설에서는 해피엔딩이네요....^^

  • 키트 당장 반으로 줄여!
    만들지 않는 녀석들 쌓아놔 봐야 죽어서 무덤에 갖고 가도 못하니까, 자네 부모님이 그렇게 볼만한 이유가 다분하네.

    만들지 않는 키트 되팔아서 나오는 돈으로 부모님 용돈 드리면 자네 이거 만드는 거 별 말 안하신다니까.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거야?

    그리고 집에서 에어브러시 뿌리면 신너 냄새, 도료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대책은 있는겐가?
    날리는 분진은 또 어떻게 하려구, 창문 열고 뿌릴려고, 이 한겨울에?

    취미를 멋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만들지도 못할 거 사재기 해놓은 것을 누가 좋아하겠냐고.

    중요한 것은 부모님과의 소원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야.
    내가 말한 대로 해봐!

  • 15.01.13 09:11

    부모님 용돈에는 반대 입니다... ㅎㅎㅎㅎ
    용돈보단 현물을... 용돈은 받으시곤 안받았다고 발뺌도 하시고...
    하긴 현물도... "나중에 이게 어디 니끼가??" 하신적도... ㅜ,ㅜ
    팔아서 자금 회수 후... 비자금을...^^;;;;;;; (이상 악마의 속삼임 이었습니다!!)

  • 15.01.15 15:45

    아 진짜.. 갑자기 뜨끔 했넹;;;

  • 15.01.13 08:51

    프라탑이 어마어마 하네요^^2015년 소원대로 되시길~!

  • 15.01.13 09:37

    정말 NT-D 모드가 발동하셨군요.. ^^
    저도 지난 주말에 공간 정리 좀 하느라구 프라 박스들 한쪽으로 쌓아놓고 심심해서 수량을 세어보니..
    이거 평생 다 못만든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ㅠㅠ

  • 작성자 15.01.13 11:54

    예. 겸허히 받아 들여 반성합니다. 이제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이제 조립하며 도색해야죠..^^;, 그리고, 오토차량할때, 자작 데칼링 부모님 사진이나, 가족 사진 넣어서 드려볼 생각입니다. 몇달전에는 [영공방]에서 파는 (순양극장)과 LED 세트사서 만들고, 영화 포스터는 부모님 연세에 맞게 출력소 가서 칼라 프린트해서 간판 만들어 드렸더니, 잠잘때 무드등으로 쓰셔서 뭐라 안하셔요^^;;
    신년에는 부모님 모시고, 극장가서 [국제시장]보고, 저도 울고, 부모님도 울었습니다..

  • 작성자 15.01.13 11:57

    지금 막, 떠오르는 태양에 [영공방] 독일 삼엽기 프로펠러 태양열로 실험해보니, 잘 돕니다.
    오예!!~ [붉은돼지] 비행선에 결합해서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그리고, 해가 진날에도 돌수 있도록
    할로겐도 구매하고, 색바램 방지 위한 UV유광클리어도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프라 그만! 구매하고요. 작업 도구류 필요한거 잘 비축해두고 쓰려합니다.
    헌데, 날씨는 언제 풀리려는지..^^;; 암튼,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두영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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