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여기가 삼일상고 교무실인가? ^^*
"학생들이 수영여고에서 이동수업 받으러온 학생들인가요?!!"
" 아! 네^^* 안녕하세요//"
"아!!네.. 지금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가니까., 그때같이 가도록 해주시고요.. 1학년 7반입니다/^^*.. "
"아 예,, 감사합니다// ^^*"
------- 여기는 1-7반 교실입니다 ^^;;-------
오늘부터 수영 여고에서 이동 수업을 받으러온 학생 들이니까.. 잘지내 보도록.. 왼쪽부터 민하연, 유미연, 조혜경,조민희 ,, 그럼 학생들은 아무 자리나 앉고... 5교시는 자습이다!!!! -선생,,
"(소근 소근. ) 헐!! 아무 데라 앉으라고,, 뭐 저런 선생이 다있냐,, 미연아"
"(소근 소근 .) 그니까~!~!! 저기 구석 자리나 앉어 야 겠다.,., 근데,, 너 화 풀렸냐?"
"(소근소근 ,) 그려그려 ....... 저기 자리나 앉자,, "
우리는 멀쩡한 자리가 없는 관계로,, 쓰레기통 옆자리 에 있는 자리로 걸어갔다,, 우씽,, 그래두 넘하는 거아냐 ㅜㅡㅠ,,,
"민 하연!^^* "
누구지,, 헐~ 승필놈이다,, ㅡㅡ^. 헐., 저놈들도 모조리 7반이야 ,, ㅡㅡ^.. 고생하게 생겼다,, 휴,,,,,,,,,,,"
"어~!!! 너희도 7반이냐!!! ^^;"
우리가 서로 알자,, 반에 있는 여자 애들이 쳐다본다,, 휴 ,,, 사실 째려본다,."
"뭐야,, 눈깔어,, 한번만 더 쳐다 보면,, 눈 깔 뽑아 버린다,,, ㅡㅡ^.. "
역시 한민성이다... .. 오늘따라,, 넘 이뻐 보인다,, 쿸,,,
"멀보냐 마눌.. 쏠린다.. ㅡ_ㅡ"
허얼,, 그게 마누라 보고 할소리냐고,,
"그래,, 미안하게 됐다 서방.. ㅡㅡ"
"민셩아~~~ 우리오늘 학교 끝나고, 오랜만에 한잔 마시러 가쟈,., 응?!!^^*"
흐극.,. 어떤 이쁜 여자아이가,, 민성이 한테 꼬리친다.,,, 저년은 또누구야~!!~
으악~!!!!
"싫어,,, 너 옆으로좀, 비켜라,, 나 깔있어!! 져기~~~~~~!!! 쟤.. 민하연,, "
"하하,,, ^^;;,,, 안녕,, "
"민성아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뭐가!! 내가 니꺼냐!! 조용히 좀하고 떠러져 줄래?!!! ㅡㅡ^"
역쉬 한민성 놈 밖에 없다...//
"하연아,, 우선 앉지 그래!!! ㅡㅡ"
"그래 앉자,, 근데 조민희.. 너 같으면 이 더러운 곳에 앉게 생겼어?!!! "
"그래 미안하다,, 그래도 앉아야지 그럼 너는 일어나서 수업할래.. "
"휴 =33 그래 앉자,, 휴~!!!!!!! ,,,, "
"혜경아 ~ ^^*, 내옆에 앉아라,, 야야,, 너절루가,, , 빨리 안가,, "
승필놈.. 치사하다,, ,,
"어,,, ,, ^^* 난 괜찮은데... "
그러면서,, 얼른 앉는 혜경이,, 얄밉다..
"어! 하연아!!!!! ^^*.."
"어!! 강현아~~~!!! 와~!! 반갑다,, 몇 년 만이냐,, ? >ㅁ<.."
강현 이는 나의 소꿉친구이다..
"하연아,, 내옆자리 앉을래?? 짝이 전학을 가서,, ㅋㅋ, "
" 그래?!! 그럼, 같이 앉지 뭐~!!! ^^*.. "
"지랄들이다.. 야! 너 얘한테 한번만 눈길 주면 눈깔 뽑아 버릴 줄알어!!! 민하연,, 내옆에 앉어!!! 야야야야 ,, 너는 절루~!꺼져,, "
"민성아~아앙~!! "
"시끄러 ,, 귓구멍 막혔어,, 절루 꺼져!!!"
한민성놈,, ㅋ 질투는 나나보지,,
"그,, 그래, 강현아~!! 나중에 또보자,, "
"어,, ^^*"
내가 한민성 옆자리로 가고 있는데,, ,, 나 때문에 민 성이 옆자리에서 쫓겨난 이뿐 여자아이가 나에게 다가와 내 귀에, 자그만 하게 속삭였다,,,
"난 반 해빈이라고 해,, 훗.. // 지금은 민 성이 너한테 갔지만, 결국 민 성이 는 나에게 돌아오게 돼있어!! 명심하라고.. "
허무..// 반해 빈.,.. 내가 죽더라도 너한테 민 성이 는 안 준다, 흥~!!
어느새 민희랑 미연 이도 혜성이랑 태형 놈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 휴~!! 대단해요,, ^^*
띵동띵동 ♪~ ♬ <- 쉬는 시간종,,,
드르륵..
"하연아 ^^*,~"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 마자, 꽃웃음을 날리며 들어오는 남자! 민하영...
역시 나한테 오는 사람은 말야,, 오빠 밖에 없어 ..ㅜㅡㅠ..
"오빠 아~!!!!!!!!!!!!!!!!!!!!!!!!!!!!!!!^^*"
반갑다며,, 오빠한테 안기려자,., 누군가가, 내 손목을 잡았다..
"아무리 친척이라도..// 서방이 여긴는데 이러면 안돼지!!! 그렇죠 선배!!!! ^^"
역시 한민성 놈이 었다 ,...
쯧쯧,, 한민성놈,, 질투심이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친척은,, 쫌 너무 했다.../
"그래 ^^*,, 앞으로는안그럴게.. ^^*"
휴~~~ 오빠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그나 저나 오빠,, 여긴 왠일이야... ^^*.."
"웃지마 쏠려 ㅡㅡ^.."
"뭐~!!, 내가 너한테 웃었어...// 썅!!!!"
"뭐!!!!!!! 썅,,, 니가 오늘 죽을라고... "
"죽여봐 죽여봐.. "
"하연아 그만싸 워 ,, ..,민성아 좀 참어,!!!!!!!"
"야!!!! 우리 그러지 말고 나가서,, 기분좀 풀쟈,, 응?^^*"
휴=33 승필놈 때문에... .// 민성이랑의 말싸움은 여기까지로 종료 됐다..//
"6교시 수업은 안해???"
순딩이 혜경이.///
"혜경아.. 6교시까지 수업이면 마지막 6교시는 땡땡이 쳐도 돼는 거란다.. "
"민하연,, 어찌 많이 해본거 같다 -_-/"
"아냐 오빠... 이번 처음 땡땡이 쳐보는 거야 ^^;; 나믿지... @@"
"그럼 믿지 누구 동생인데.. ^^*"
하영이오빤,, 내가 얌전한 모범 생으로 만 알고 있다.. 아마 내가 틈나면,,.땡땡이 치고,.. 한민성이랑 욕으로 알게된 걸 알면 뒤로 넘어 갈 것이다...
"쯧쯧,, 형 참 불쌍하시네요,, 속고만 다니시고,.,, 쯧쯧.. "
"뭐??!!"
"아,,아니야 오빠,, 그냥,, 빨리 나,,나가자,,"
우씌 한민성놈.. 저놈이... 진짜 나의 서방인지,,. 의심스럽다//.
띵동띵동 ^♪♬~~
"이씌.. 벌써 종이 쳐버렸네,,, 휴-=3 끝나고 내가 교실로 올게...//^^*"
"어~!! 나중에 봐~~~~~!!!!!!!!!!!.. "
드르륵--------------
이번에는 음악 감상을 하겠어요.,.. 좀용히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 하도록... -선생
휴,,,,,,,,, 조용한 음악까지 들려오고 넘 졸리다 하암~~
훗.. 한민성 놈 벌써 잠에 빠졌군.. ,,,쿸쿸,,,
그렇게 난 한민성 놈의 얼굴을 구경하다.. 어느새 잠에 빠져 버렸다....
"야야!! 일어나,, 일어나라니까.. 야!!"
"음,, 누구야!!!!"
"서방이다 ㅡㅡ^"
"아 기냐,, 미안,, 근데 수업 끝났냐??"
"어 지금 10분이나 지났거든,. !!!"
"어그래,.? 하...... 나좀 씻고 와야겠다,,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오께,, 조금만 기다려,,"
어느새 화장실,, 내 머리 꼴이, 장난이아니다,, 휴 =3
나는 우선 세수를 하고,, 머리에 살짝 물을 묻혔다...
흠,, 이게 확실히 난 거같군.. ,,,,,,,,
그때 옆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걸었다,..
"니가 민하연이지.. "
"어,, 근데? 누구? 아~` 반해 빈..!! "
"내 이름 함부로 네 입에 담지마,.,! "
"허,, 그러지모,, 그럼 나먼저 가볼게.. "
"야!!!!! ,,,,,,,,,, 솔직히 너한테 민 성이 너무 과분한 상대 아니니?!! 그냥 더 이상 추한 꼴 보이기 시름, 민 성, 이, 에게 서 당장 떨 .어 .져. !, 아차,,, 그리고 "
솨악~~~
"꺄악!!!!!!!"
뚝뚝뚝..............
"이건 신고식이다.... .. 하하하하하하.. "
반해빈이라고 ,,,, 민성이 한테 앵기는년이,, 나한테.. 물을뿌렸다.. 쓰뎅,, 오늘 스타일 엄청 구긴다 ,, .
드르륵----------
내가 교실 문을 열자... 모두들 나를 보고 경악을 한다.. ...
"하연아 어떻게 된거야...?" - 혜경
"세수 하러 간게 아니고 씻으러 갔었냐 ,," - 민성.
"됐다 말을말자... 악,, 짜증난다,, 빨리 집이나 가쟈,, 휴=3 가서빨리 샤워나 해야지,, "
나는 한민성놈, 그리고 하영 오빠와 함께 집으로 걸어갔다..
우리는 30분 내내 아무 말 없이 걷기만했다..
"다 왔다,,, 그럼잘가~ ^^*"
집에 도착하자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래,, 민성아 잘가라,, 그리고 내일도 와라 ^^*.."
"예.. 선배.. 안녕히 계세요,, "
"어 ^^*"
오빠가 먼저 들어갔다..
"잘가~! ^^*"
내가 오빠를 뒤따라 들어 가려하자, 민성놈이 내 손을 잡았다...
"왜? 할말있어??? ^^;;"
"2시간 뒤에. 집 앞으로 올게,, 준비하고 있어!!"
"왜? 뭐하게..?"
"븅신아,, 내가 지금 너한테 데이트 신청하는 거잖아,..."
귀까지 빨개지는 놈,, 훗,, 귀엽다../
"ㅋㅋ 너 얼굴 빨개졌다,, "
"조용하고,, 가서 좀 씻어라,., 나간다,, "
"그래 잘가 ^^*.."
훗,, 데이트다 데이트,,,, 나는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씻었다,, ^^*,데이트라 ,,훗..
옷은 뭐입지?? 음.,., 무릎 위로 2cm 까지 오는 검정색 주름치마와 하얀색 긴남방에 보너스로 길게 늘린 넥타이까지.,. 훗,, 근데.. 뭔가이상하다........ 후,, 뭔가가이상해,,
난,방을 나와 곧바로 오빠 방으로 직행했다,,
"오빠 ...!!!!!!!"
"어 왜?!!우와~~ 하연이 이쁜데.. 쿸,, 민 성이랑 데이트라도 있니? ^^*"
"모올라 모올라~~!!!! 하여튼.!!!!!!!!!! 오빠 ,, 나 뭔가가 이상하지 않아??"
"왜?!! 이쁜데.. ^^*./"
"아니야 뭔가가 이상해,, 이상해!!!!!!"
"그럼,, 검정색 모자를 써보는 건 어떨까??"
"음,, 모자라,,, 검정색,, 그래 그거 좋다!!!!!!.. 오빠 고마워,, "
나는 오빠 방에서 나와. 나의 방으로 또다시 돌진했다!!!!
검정색 모자라,,,,, 음,, 앗 ,, 여기있다 ^^*..
모자를 썼는데,, 뭔가가 안 어울린다.., 그래서나는 나의 긴 머리를 한쪽 옆으로 올려서 묵고,,. 귀에다가는 링 귀걸이까지 했다,,
그래,, 이제야 드디어, 어울린다,,.
휴,, 옷은 됐고,, 이제 얼굴만 남았다,, 우선 얼굴에는 하얀, 분도 바르고,, 입술에다가는 분홍색 립글로스를 발랐다,, 솔직히,, 오늘 내가봐도 너무 예뻐보인다..
시계를 보니.. 6시 50분,,. 10분남았군,,
띵동,., ♩~
누구지?? 벌써 왔나 한민성....?
나는 기쁜 마음에,.. 문을 활짝 열었다,,
"하연아!!!!!!!"
민희 미연이 다,,
"어!! 너희가 어쩐 일이야??"
"아~~ 오늘 너랑 민성이 데이트 한다며,, "
"근데??"
"우리가 너랑 민성이 노는 거 따라갈려고 왔지,,,^^*"
"엥?? 너희둘이?!!!!!"
"아니!! 승필놈 혜성놈 태형놈 혜경이 까지 전부,, "
"뭐어!!! 하,,하,.. 그렇군,,,,! 음,.. 근데.. 민성이도 알어??"
"어!! 우리가 아까 말했어.,."
"뭐래,, ?"
"너희 집으로 가 있으라고 하던데,,. ,, 자기는 다른 놈들이랑 일로 온다고,,"
"진짜!! 그놈이 진짜 !! 그렇게 말했어??"
"사실,, 욕도 엄청 받아먹었어.. ㅜㅡㅠ.. "
"그래.. 한 민성놈이 그냥 순순히, 가자고 할 사람이 아니지..암,, "
" 근데 하연아,, 너 데이트한다니까 신경 많이쓴거 같다!! ㅋㅋ"
"조용히해!!!!!!!! >///<"
"하연아 미연아 민희야,,"
혜경이다,,
"빨리 타.."
누구 차인지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공짜니까 탔다!!^^
"누구차야??"
"우리집차,, ^^*.."
맞다, 혜경이네는 부자다!!!
"혜경아~ 근데 다른 애들은??"
"놀이 공원 앞으로 온데.. ^^*.. 하연아,, 너오늘 진짜 이뿌다.. "
">///< 고마워, ~~~"
어느새 도착한 ㅇㅇ 랜드..
"혜경아~~~~~~"
누군가 혜경이를 불른다.. 누구지??
"승필아~~~"
역쉬 승필넘이다...
우리는 승필놈들이 있는 데로 자리를 옮겼다..
"와~~ 하연아 오늘 진짜 이쁜데~ ^^*./"
ㅜㅡㅠ 역시 혜성놈 바께 없어!!!
"뭐야!! 안들어 갈래?? "
무뚝뚝한 목소리//.... 역시. 한민성이다!!!!
"그래,, 들어가자!! ^^*.."
"웃지마,, 쏠려!!"
뭐뭐 뭐시라,, 쓰글놈,,
oo 랜드 안..--
"야들아~~ 우리 나눠서 다니자 응??"
"너~ 혜경이 랑 다니고 싶어서 그렇지!!"
"응!! ^^*,., 어떻게 알았어,, 역쉬 조민히 머리는 하나 잘굴러 간다니까.. "
"그래 떨어져 다니자,, 그럼 승필이 혜경이 , 민성이 하연이 "
"어!, 그럼 너희는??"
"우린그냥 넷이서 같이 다니께.. "
"어!!"
"우리먼져 갈게... 야들아 나중에 전화해~!!!^^*"
승필놈 좋아 죽는덴다,. 쯧쯧..
.
"하연아 우리도 간다~!! 쿸,, 민성아 참고로 하연이 회전목마 밖에 못타,, 쿸 우리 간다 .."
"야~~ 유미연,, 너죽는데 야,,, 야!!!!!!!!!!! "
벌써 가버렸다,,
"야!! 설마,, 혹시 진짜야??"
"어,,ㅜㅡㅠ 미안.,."
"휴 =3 됐어... ^^, 그럼 내가 오늘 무서운거 잔뜩 태워주께,,가자!! "
"야! 나 무서운거 못타"
"쿸 내가 있잖아,, ,,,,,, 자,,..//"
나에게 손을 내미는 민성놈,, 훗,, 오늘 뭔가가 일어 날것 같다 ,,, 흐흐 흐흐,,
"그래 가자가자~!!!! ^^*.."
여기서 문제....
민성놈과 내가 제일 먼저 타게 된 것은.??
정답은!!
바. 이. 킹////
"민 성아,, 이거 꼭타 야해?? ^^;; 나, 이거 타다가 공포증 생겼는데.. ㅜㅡㅠ,.// "
"그래?!! 내가 고소 공포증 없애 줄게,, ^^ "
"야!! 그,, 그,, 그래도../. "
고소공포증을 없애준다는 민성놈 손에 이끌려, 타게된 바이킹,.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처음부분은 안 무서웠다,,
근데 점점 강도가 세 지고 있다..
설마 뒤집히기야 하겠어 ^^;;
나는 너무 무서워,, 눈을 찔끔 감았다..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못 지르고 있다!!
강도가 더 세 졌다,, 뒤집힐 거 같다..
너무 무섭다,..,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와 버렸다..
그걸 봤는지,, 한 민성놈이 내 손을 더욱 꽉 잡아 주었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됐다,., 계속 이 상태로 잡아 준다면,, 아마 바이킹을 몇 번이고 더 탈수 있을 거 같다!!
바이킹은 서서히 멈추더니 곧 멈췄다,,
솔직히 더 타고 싶다,
"괜찮아??"
"어, 응 괜찮아.. ^^;;"
아직까지, 이놈,, 내손을 잡고 있다.. 훗 기분 좋다..
우리는 이어서 여러 가지 기구를 많이 탔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한민성은, 내가 무서워 할 때마다 내손을 더 꼭 잡아 주었다.. 사실 그것 때문에,, 안 무서워도 무서운 척을 쪼금 했다,, 후후,,
"이제 뭐 탈래?? 별로 탈것도 없다.,. "
"음,, 회전 목마,, !! ^^*.. "
"휴=3 그래,, 내가 딱 한번만 타주는거다..가자!! "
평일 인 데다가 점점 어두워지자, 회전목마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나랑 민 성이 는 별로 기다리지 않고 금방, 회전목마를 탈수있었다,,
솔직히 회전목마는 무섭지가 않아서 조금 서운했다,.,
그래도, 내 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한민성을 볼 때,, 넘 행복했다.. ^^*
내가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나와 이놈은 단지 계약 연인 사인데... ,,
솔직히 그동안,, 한민성과 만나면서,, 내머릿속 수민 이도 잊혀져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 수민 이를 완전히 잊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한 민성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같다,, 휴,,,, 이 게임.. 내가 진 거다,,, 나는 왜 처음부터 이 게임은 누군가 하나가 상처받을 게임이었단 걸 몰랐을까.,, ,, 내가 수민 이를 잊으면 나는 결국 한민성을 좋아하게 되고 그럼 내가 상처받는 거잖아,, 휴,, 어떡하지.. ,, 그래도 말해야겠지,, ,, 나를 위해서 한민성을 위해서,, 말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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