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찍은거 아니랑께~
진짜로 털중나리만 찍은거랑께요^^;
주소만 달랑 들고 나섰던 처음 가본 마이산 포인트~
네비양 말듣고 가다가 두번 실패하고 실망, 귀가하려다 발견한 곳 ㅋ
주차후 30분 산행이라 만만한 포인트네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그로데스크한 풍경 담아 보려고 기다렸지만
모기오줌만큼 사알짝 뿌리고 지나가서 담날 아침 다시 올라 갔지요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한 나의 오산에 대여섯분의 진사님들 진을 치고
난 명품 소나무는 관심없고 오직 털중나리에만 꽂혔지요 ㅋ ㅋ
운해도 없고 곰탕만 서너 그릇 들이키고
그 위에 또다른 풍경포인트 두곳까지 접수후 하산 했지요^^*
첫댓글 마이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담았습니다,,,,,,,,,,,
털중나리 명품포인트입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명품 소나무와 함께있는 털중나리 멋집니다
멋진곳에 자리잡은. 털중나리 이쁩니다
덕분에 시원한 모습을 감상 합니다
멋진 풍경에 매료 됩니다
ㅎ 마이산 찍은게 아니라니 아닌줄 믿겠습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