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헤이큐피드샷마핥
여시는 신입사원 수지의 직속 상사임.
마음 따수운 여시은
최선을 다해 가르쳐줌.
어느날
수지가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함.
수지 : 대리님~
대리님이랑 술한잔 하니까
너무좋아욥❤️❤️”
한참 술을 마시고
약간 취한 수지가 말함.
수지 : 대리님~ 저 취했나봐요~
수지 : 아 맞다..대리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대리님 아니었으면 저 정말
못버텼을거에요..ㅠ
수지 : 혹시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때 여시의 대답은?
++ 여시가 OK 하면,
수지의 반응은
수지 : 아싸!! 언니~ 사랑해요❤️
수지 : 내일 봐요 언니~❤️❤️
여시의 대답은??
나는.. 수지 사랑해❤️
혹시 고백하는 건 아니지?? 핫하핫 농담이야 수지씨 얼마든지 언니라고 해^------^
안돼
가넝
사귀면 ㅇㅋ
다 좋으니까 나랑사귀자ㅠㅠ
인생을 바칠게
안돼
안돼
사귀어주면 오케이
안돼
네네네네네네!! 네!!! 네!!!!! 네에ㅔㅔㅔ
단둘이 있을땐 회사에서도 언니라고 불러도 됨 .
당연히 되지 어떻게.이 천사한테 거절해..
야이새끼야 도 가능^^
앙돼
거부했을때 반응은....?
안되는데…. 홀려서 그냥 어어그래… 할듯 ….
안돼
응 수지야 당연하지ㅠ
사귀자는 거야?
울려도 되나요.
제발 불러줘
자기로불러줘
사겨
하 너무좋아ㅠㅠㅠㅠ
뭘 언니야 그냥 야라구 해ㅜㅜㅜ막 불러 이름 불러줘ㅠㅠㅠㅠ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