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육받구 주문한 적송유가 왓네유 . 제가 귀가 어둡다보니 가격을 잘못 입력 두박스 왓는데? 24만불인줄 알앗는데? 세상에 48만불이라 하더군요. 일시불은 버겁구 할부로 결재 집에오니 큰놈이 ""아부지요 다른데 알아보지 않구 덜렁 삽니꺼"" 구사리 듣구 폭풍검색하니 반값에 삿더군요.
1박스 48만불이며는 웬만큼 사는분들도 다소 후덜덜거릴 금액 같습니다. 귀가 어둡다 보니 잘못알아듣구 실수도 많앗어요. 한 25년 전쯤 술먹구 맨날 새벽같이 댕기니 감기가 걸렷는데? 오래되니 뇌에 염증 까지 생기니 서거 하시겟더군요.
저녁에 옆집 아자씨 깨워서 난리법석 부리고 큰병원으로 가라해서 대구 종합병원으로 갑니다. 거기서 척수검사를 하는데 간호사가 척수 빼고는 가만히 누워 있어라 했는데? 못듣구는 진통제맞구 살만하니 사방팔방 다 돌아다녓어요. 시간은 흐르구 저를본 간호사 깜딱놀라서 펄쩍 뛰더군여.
누워있어니 눈에 별이 반짝반짝 아파서 식은땀이 나구 밤새 간호사 욕하면서 투덜거렷다 하더군요. 다른환자들두 잠도 못자구 투덜거리는 소리를 얼매나 잼나게 햇던지 밤새 웃음을 참느라 식겁 햇다 하더군요.
전부들 코메디 하시라고 추천두 들어오구 회사에선 전설의 사나이 특특고급인력이 누워있어니 중역분들 봉투들고 오구 부모님 에게 훌륭한아들 회사에 근무하개 되서 90도 배꼽인사도 받게하구 금일봉두 받구 살판 낫지요. 맨날 밖에 맛나는거 먹어러 다니구 애들엄마하구 저는 만화책 빌려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 있어니 호사도 그런 호사가 없더군요.
참 첨이자 마지막으로 그때 부모님 어깨에 힘도 실려지구 효도 햇던거 같구 행복한 시절 엿던거 같습니다. 그냥 거기 쭈욱 있엇음 상감마마 대접받을낀데? 둘째형 장사 동업하잔말에 홀딱 넘어가서 그좋던 일터두 잃구 얼마안가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 내리막길 인생이 되더군요. 참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하더군요. 그회사는 아직두 씩씩하게 달리구 있지요.
형제간에는 저얼대 동업도 안되구 돈거래 같은건 안해야 된다고 뼈저리게 쓴 수업을 한 경험들이 있습니다.삼천포로 빠지는데? 다른사원들 지병이 있어도 비싸니 아무도 구입안하는걸 귀가 어두운 바람에 덜컥 저질럿지요. 그런 웃픈 실수들이 살아오면서 수도없이 많앗던거 같아유.그래도 세상만사 새옹지마라 그덕에 또 몸이 더 좋아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임상시험 돌입햇어니 다섯달 후 결과가 나오겟지요.
아! 지가 흙수저이다 보니 48만원이 제겐 48만달러 처럼 더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이지유.여새 돈가뭄에 체감온도가 후덜덜 더낮은 금액 입니더. 요상한게 가격이 싼 것들은 대충대충 먹더군요. 저건 아마 한알두 안남겨놓구 정성들여 먹을테니 그만큼 효과가 따라오겟지유.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잡초같은 인생이라 우여곡절 이 참 많앗어도 비실거리지마는 요렇게 숨쉬구 있네요. 48만냥은 제겐 너무나 큰돈 이지유.휴일특근 몇대가리값 날아가는데? 그래도 부실한몸 그런약이라도 먹어주니 간당 간당 살아가는거 같쉼더.
낙동강 오리알 그러구보니 제인생에서 많군요.팔랑귀 라서 쉽게믿다가 쓴맛 우리하게 많이 봣쉼더. 에구 그런거보면 사람이 자기위주 넘 이기적인거 같더군요.요새는 다 그렇겟지? 하구 이해를 합니다. 전 그렇게는 안 살지만 다 어디 제마음 같겟습니까? 그 고개고개 숨차게 넘어서두 아직 흙수저에서 못벗어 낫쉼더.그래두 마음은 보석수저 특제 금수저가 됏쉼더.
저 친구들 공돌이 생활하는애들 거의 없더군요. 연금 임대수익 회사운영 노후준비 빵빵하게 다 해놧던데? 까불다가 뒤늦게 코피나게 일합니다. 오늘 코에 단내가 납니다. 그래도 일하니 힘도 생기구 활력두있구 몰두하니 행복하게 생각합니다.우야던동 운선님두 꼼꼼히 건강 잘 챙기시소.
첫댓글 참으로 다사다난한 삶이셨습니다요. ㅎ
금박산님의 에피소드는 언제쯤이나 바닥이 날런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저지르셨으니 열심히 정성껏 드셔보셔요.
약은 자고로 정성이 반이라 했으니...ㅎ
다섯 달 후 우리 님들 귀가 번쩍 뜨일 후기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연식이 늘다보니 잊어먹은거두
많구 또 이공간에 올리기 쪼매
부적절한 사연들두 엄청
많습니다. 좀 많이 유별낫던거
같습니다.적극적인 성격이라서
아마 더 햇던거 같애유.
저도 귀가번쩍 떠일만큼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즐건
주말 되시소.
도시여자분.
48만불이면 대체 얼마인거에요?
계산이 안되요 ㅜ
제 계산이 맞는건지...
금액이 넘나커서 헷갈리네요 ㅎ
믿습니다...
적송유 효과 꼭 있을거에요^^
아! 지가 흙수저이다 보니
48만원이 제겐 48만달러
처럼 더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이지유.여새 돈가뭄에
체감온도가 후덜덜 더낮은
금액 입니더.
요상한게 가격이 싼 것들은
대충대충 먹더군요.
저건 아마 한알두 안남겨놓구
정성들여 먹을테니 그만큼
효과가 따라오겟지유.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금박산 아...
미안합니다
그뜻인걸,그걸 알아듣지 못하구
계산기 두두렸네요 ㅜ
어찌됬든 큰돈입니다^^
잘 챙겨드세요~
저도 새벽별 보며 일갑니당 ㅎ
오늘도 굿데이욤^^
@미경씨 어이구 나이드셔두 순수 하시군요. 미경씨 댓글보니
또 옛날 순수한 아가씨 추억이
겹쳐집니다.그것두 오후에
올리께유.
사진 보고 검색해보니 75일분이 48만원이라고 나오네요.
하루에 6400원이면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상당히 고가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용감하십니다.
150일 분에 48만원이니
싸게 구입한거 같습니다.
사실 엄살 떨엇지 저런돈
별루 안아낍니다.코로나
땜시 판매가 부진하니 가격이
떨어진거 같습니다.코로나
수혜라 해야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좋은차 좋은집
같은곳은 돈을 그리 크게 지출
하면서 몸에 투자하는건
인색하지요.몸투자가 더
우선 아낄필요 없지요.
나이더들구 건강나빠지면
백약이 소용없지요.
지금 움직이는 이순간
제일 먼저 챙겨야할 사항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바둑이랑
즐건 주말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러다가 회춘하구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넘 젊어지면 또 세상이
요란해질낀데? 암튼 비싼만큼
값어치 있겟지요? 코로나덕에
가격이 폭락한거 같아유.
괜찬어면 왕초님한테
처방함 하시소.
잘 하셧어요
자기에 건강은 ᆢ
본인이 잘 챙겨야 합니다
편안한 휴일 마지 하시구요
몸뚱이 하나가 유일한 재산
인데 더 탈나면 대책이
없습니다.아직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거던요.
우짜던동 신주단지 모시듯
관리해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
돠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 가만보니 연구대상이신분들
쪼매 계시네요. 제가 48만불 지를
정도면 특제 금수저레벨 이죠.
옛날 어느아가씨분 농담삼아
햇던말 진짠줄 아는바람에
식겁햇지유.
투덜거린내용 대충 얼굴은 반반한데 얼빵하다고 얼빵한덴
약도 없다 그러구 저런사람이
또 내숭떨구 아는척 할기다는둥
저런딸 놓고도 이뿌다고 엄마가
미역국 먹엇을거라는 등 생각나는
대로 다 떠들엇죠.아 진짜 서거
하겟더군요.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척수빼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네요.
그 때 서거 안 하길 잘했심데이~
그니 욜케 놀기도 하지라~ㅎ
48 만불쯤이야
금박님에겐 껌값인 줄 아는데,
엄살 고마 떨고
우야든동 부지러이 복용해서
좋은 결과로 보고 해 보소~
그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더 큰 사람 만드는데 공헌했지 싶으니
남은 세월 잘 살면
내가 勝者인 줄 알고 살아가입시더~^^
잡초같은 인생이라 우여곡절
이 참 많앗어도 비실거리지마는
요렇게 숨쉬구 있네요.
48만냥은 제겐 너무나 큰돈
이지유.휴일특근 몇대가리값
날아가는데? 그래도 부실한몸
그런약이라도 먹어주니 간당
간당 살아가는거 같쉼더.
낙동강 오리알 그러구보니
제인생에서 많군요.팔랑귀
라서 쉽게믿다가 쓴맛
우리하게 많이 봣쉼더.
에구 그런거보면 사람이
자기위주 넘 이기적인거
같더군요.요새는 다 그렇겟지?
하구 이해를 합니다.
전 그렇게는 안 살지만
다 어디 제마음 같겟습니까?
그 고개고개 숨차게 넘어서두
아직 흙수저에서 못벗어
낫쉼더.그래두 마음은 보석수저
특제 금수저가 됏쉼더.
건강식품 보니
싱가폴 가서 간에 좋다길래..
일본 가서 혈관에 좋다길래..
어디 가서 상황버섯 좋다길래
어디 갔더니 국내산 녹용보다 좋다고..
등등
저도 팔랑귀였네요
비록 여행지에서 최소의 경비썼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제대로 먹은거 하나도 없어요 ㅋ
님은 꾸준히 챙겨 드셔서
투자금 회수할 수 있도록
꼭 효험 보시길요 ㅎㅎ
유효기간 남앗어면 이 악물고
악착같이 잡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젊을때야 그런거
표시도 없지만 인제 건강식품도
보약등등 의지하실때가
됏습니다.그런거 잘 챙겨
드시는분들이 건강관리도
꼼꼼하게 하더군요.
녹용 두 부담 많이 되더군요..
이거 다먹구 녹용 실하게 넣어
십전대보탕 한재 먹어야
할까봅니다.요즘 체력이
딸려서유
나이가 있으면 몸에 좋은것 먹어줘야 보충ㅈ되는거 맞구요 단 구매시 여러곳을 보고 인터넷도 가격이 틀리니 잘 알아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뭐든지 내가 필요해서 거금을 들여도 건강하게되면 본전 찾는거니 기왕지사 산것 즐겁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진즉에 했어야할거
준 종합병원되구 챙기기
시작햇지요. 더 많이 나빠지게
전에 조심조심 해야할거
같습니다.이게 혈관 혈전
들 다녹히니 심혈관 특히
당뇨에 좋다하더군요.
스치로폴이 녹더군요.
감사합니다.행복한 저녁
되세요.
아비가 건강해야 자식도 살고 집안도 돌아가고 향단씨도 즐겁고 두루두루 다 좋습니다 정성껏 드세요
저 친구들 공돌이 생활하는애들
거의 없더군요. 연금 임대수익
회사운영 노후준비 빵빵하게
다 해놧던데? 까불다가 뒤늦게
코피나게 일합니다.
오늘 코에 단내가 납니다.
그래도 일하니 힘도 생기구
활력두있구 몰두하니 행복하게
생각합니다.우야던동 운선님두
꼼꼼히 건강 잘 챙기시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송유 붉은소나무 잎에서
나는 기름이지요.저거 스치로폴에
뿌리니 스치로폴이 녹더군요.
혈관속 혈전 노폐물 용해시킨다
하니 준종합병원 특히 또 귀가
안듣길때가 많아서 그런쪽으로
많이 챙겨 먹게 되더군요
@금박산 네 잘 챙겨 드시는건 잘하시는거예요
지인이 상황버섯으로 만든 효소등등
보냈는데 좋다는걸 알면서도
안 먹어져요 ㅎ
@늘 평화 제가 오래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구 애들엄마가
암으로 너무 고통받는걸 보아서
섬칫하더군요.항암식품 저도
모르게 그런쪽으로 많이 먹게
되더군요. 인제 억지로라도
잡수어야 할때 같습니다.
본인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자녀분들두 생각하셔서
많이 많이 챙겨 드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