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소아과 1분 마감…"유료 앱 써도 예약실패" 부모들 분통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1006n01736?mid=m03

똑닥은 그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지난달 5일 유료로 전환됐다. 비용은 월 1000원, 연 1만원으로 비싼 편은 아니다. 그러나 대다수 소아청소년과가 똑닥과 연계돼 진료를 받으려면 정기 구독이 사실상 필수다. 그마저도 무조건 예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씨는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됐을 때 이용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두 아이가 병원 갈 일이 많아 한 달 만에 어쩔 수 없이 결제했다"며 "유료화 이후 똑닥을 사용하지 않는 소아과도 가봤지만 현장 대기가 2~3시간이라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유료화 전후 서비스 질에 차이가 없는 점도 불만 요인이다. 충남 당진에서 아이를 키우는 김모씨(34)는 "유료화하고 예약이 더 쉬워진 것도 아니고 똑같이 '예약 티켓팅'인 상황"이라며 "돈은 돈대로 내고 예약도 안 되니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앱을 통한 진료 예약이 가능한 소아청소년과가 늘었으면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른 아침부터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 '오픈런'을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쪼대로살자]

자업자득

[쪼대로살자]

화나면 무섭다는 그 애아빠들 다 어디감ㅠ

[남미새는피해를줍니다반드시]

그많던 소아과가 왜 다 없어졌을까 생각을해보세요

[대학중의대학침대]

아니 저 앱을 병원가는데 꼭 써야하는 것도 아닌데 왜 맨날 앱 머리채 잡지..? 심지어 비용도 연 1만원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데 왜 저 앱이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앱 불매하면 되잖아 ; 그리고 앱은 땅파서 장사함?

[이닉네임은영국에서처음시작되어]

앱으로만 예약받는곳이 있대ㅠㅠ
그래서 문제가 되나봐
저 앱으로만 예약을 받는 병원이 늘어남 -> 진료를 받으려면 어쩔수없이 가입해야함
이건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다보니 결국 병원 예약도 유료화가 당연시되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듯
병원비 + 예약비 돈이 이중으로 나가니까…?

[김앤간장]

아 그래서 이비인후과로 엄청들 오나... 소아과가라 좀...

[당보(當步)]

분통..;;

[니니니뉘기야]

왜겠냐구요..

[코털국수말이]

똑닥 개싫어 우리집앞 이비인후과도 똑닥 써서 개정떨 다신 안갈거임

[한양은서울]

ㅋㅋ ㅅㄱ

[행복가득가득만땅]

하암

[왜이렇게바지를보여달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