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민 : 민주당은 단독으로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를 한 번 더 실시하기로 했지만 김행 후보자와 국민의힘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오늘 자정까지 김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의 출석을 더 기다리겠다면서 정회한 상태입니다. 권인숙 여가위원장은 "청문회에서 모든 걸 설명하겠다던 후보자가 자료 제출도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며 "사상 초유의 사태로 장관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드라마틱하게 청문회를 '엑시트'(exit)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측에서는 "의회 폭거를 되풀이하는 민주당의 위법 행태를 규탄한다"며 "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국정감사를 제외한 향후 어떤 의사일정도 합의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짱 박혀 있지말고 그냥 사퇴해라
ㅋㅋㅋㅋ무슨자격으로 장관 하겠다는지 존나이해안감;
김행랑 치는 장관후보자 뭐하러 청문회하냐 지가 먼저 도망가는데 사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