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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뉴진스에 대한 온도차 + 앞으로의 예상
구리구리쫑쫑 추천 0 조회 2,930 24.11.29 14: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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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9 14:17

    첫댓글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내부문서에 떡하니 뉴는 새판을 짠다고 써있는데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뭐라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24.11.29 14:26

    계약이라는게 서로 쌍방이 계약대로 신의성실하게 이행하는건데 하이브 비밀문건에 보듯이 하이브는 뉴진스를 더 키워줄 맘이 없죠... 계약이 1~2년 남았으면 그려려는하는데 아이돌로서의 황금같은 5년을 그냥 허송세월 보내라는건 뉴진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 24.11.30 23:59

    2222

  • 24.11.29 14:29

    송사과정에서 하이브의 귀책사유가 밝혀지면 위약금이 많이 낮아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되는것이 높은 확률은 아니긴 할텐데, 세상일이란 것이 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하도 많이 봐서 약간은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 24.12.01 21:39

    위약금이 낮아질 가능성이 0이라고는 못하지만 문제는 그럴수록 IP에 대한 금액은 높게 부를겁니다 그래서 시장에 떠도는 금액보다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없을겁니다

  • 24.11.29 14:33

    팬들 입장에선 아쉬울수 있지만, 솔직히 떼쓰기로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지금 이러는것도 하이브가 해지 해줄거란 생각보단 본인들 가격낮추기 하는거라 보이고요. 사실 이건은 심플한게 계약서가 노예계약이 아닌이상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야되고, 그게 아니라면 위약금 주고 해지하면 되는 상황이긴 하죠. 심적으론 왜 뉴진스가 저러는지 이해는 가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더 정당한 명분을 내세워야 할것같아요. 통보식으로 데드라인걸고 이런다고 더 도움될건 없다봅니다. 뭐 이젠 갈때까지가서 예전 전성기때 인기가 나올진 모르겠고, 2000억이든 4000억이든 낼 회사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컨셉 이미지만 잘 안겹치게 하면 역대급 그룹계보를 이을줄알았는데 내부적으로 터질줄은 생각도 못했네요.안타깝습니다.

  • 24.11.29 14:33

    그냥 천억즘 받고 내주자.

  • 24.11.30 14:57

    천억으로 해결될문제였으면 여기 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 24.11.29 14:40

    추천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11.29 14:42

    할 수 있는게 응원밖에 없습니다. 지금 25년 시즌 그리팅 예약받고 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 시그일수도 있겠네요. 뭐 어쩌겠어요. 구매합니다. 파이팅.

  • 24.11.29 14:52

    모두가 만족할만한 금액으로 서로 쿨거래 후 활동지속했으면 좋겠네요.

  • 24.11.30 14:56

    모두가 만족할만한 금액이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 24.11.29 14:54

    뉴진스 연간 매출이 1000억이 넘습니다. 그나마도 요즘 가수들 가장 주된 수입원이라는 콘서트는 월드투어 수준으로 해보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몇 천억이 워낙 큰 돈이지만, 질러볼만한 긁다 만 복권이기도 하지요.

  • 24.11.30 14:52

    뉴진스 연간매출이 1000억이 넘는거는 사실인데 위약금에 뉴진스 IP에대한 권리가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계약해지에 대한 금액이죠

  • 24.11.30 14:55

    @슈발리에 즉 위약금정도의 채무를 밑에 깔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월드투어 이야기 하셨는데 뉴진스 이름과 노래를 못쓰는데 투어가 가능할까요?

  • 24.11.30 18:12

    @슈발리에 아, 맞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이름도 못 쓰고, 기존 곡들도 못 쓰면... 안되겠는데요... (@_@)

  • 24.11.29 15:09

    하이브에 있어봐야 눈칫밥이나 먹다 팽 당하는게, 문서로 확인된 마당에 하이브에 가만히 있었어도 아쉬울거 같네요.

  • 24.11.29 15:12

    민희진때문에 좋게 보진 않아요..
    그렇다고 하이브의 스탠스도 좋지도 않구요..
    그냥 팬들만 불쌍할 따름입니다.

  • 24.11.29 15:43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차별한다 해도 그렇게 버텨야 나중에라도 계약해지의 명분을 가져 올 수 있는데, 지금의 선택은 민희진 복귀를 위해 이용된 것 뿐 뉴진스 자체에게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봅니다.

  • 24.11.30 14:46

    저도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가만 있다가 돌아가는 상황 보고 행동해도 됐는데 어리석은 행동 한거죠

  • 24.11.29 15:52

    대체로 동의합니다.
    가끔 댓글들보면 뉴진스 멤버들에게 너무 이성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느낌이라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멤버들이 처해온 상황이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게 참 어려워 보여서요.

  • 24.11.29 16:03

    예내가 하는 소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계약해지다
    하지만 예정된 광고및일정은 다 할꺼다
    근디 회사들이 뉴진스 개개인한테 돈 쏴준답니까??
    어차피 쏴도 어도어로 쏠텐데 그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들이 이분쟁에 끼고 싶어서
    이와중에 광고나 행사진행 하겠으며 앨범준비해서 내놔도 바로 가처분걸릴텐데 묶인 메듭을 풀지않고 뭘 하겠다는건지 참 ㅎㅎ

  • 24.11.29 16:09

    오늘자정부터 계약해지니까 그 이전에 잡힌 스케줄은 소화하겠다는 거죠. 앞으로 벌어질 송사를 고려한다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 24.11.29 16:53

    하이브랑 방시혁이 조금 잘못이 있다해도 이 따위 더럽고 나쁜 선례를 남기면 안되기에 무조건 강력한 처벌과 인생은 실전이라는 매운 맛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만약이라도 민희진과 뉴진스에게 유리하게 끝나버리면 차후 엔터 판은 정말 더럽고 추악한 그 자체가 되버리는거죠..누가 과연 투자하려고 하고 계약하려고 할지..

  • 24.11.29 18:42

    멍청한행동한건 맞는거같아요. 아무리봐도

  • 24.11.29 18:43

    저도 비슷한 입장이요. 피프티랑은 완전 결이 다른것 같은데요... 하이브 잘못 있는건 이미 어느정도 팩트로 밝혀진 상황인데 피프티랑은 완전 상황이 다르죠. 그래서 여론도 갈리는 거구요

  • 24.11.29 18:57

    잘 읽었습니다!
    잘 합의되었음 하는데 이제 그럴일은 없겠죠..ㅜㅜ

  • 24.11.29 21:11

    지금 상황을 기준으로야 지금의 선택이 어쩔 수 없는 최선이다... 라는 말씀에는 공감이 되지만, 지금의 상황까지 흘러온 과정들을 생각해보면... 대체 왜그랬던 거지... 싶습니다.

  • 24.11.29 21:38

    뉴진스 옹호하는 사람들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하이브가 관리의 책임은 있을수 있습니다. 기업이 거대해졌기 때문에.. 그런데, 하이브라는 거대한 회사가 정말 치밀하게 뉴를 버리고 새판 짠다고 했나요? 실행에 옮긴게 있나요? 문구하나 때문에 계약해지 사유가 된다면 템퍼링을 위해 언제든지 스파이 심어서 그 회사 흔들기 쉬울것 같습니다. 그 문구 이후 뉴진스 지원을 전체적으로 안했다는 증거를 되실수 있는 분 계신가요? 반푼이랑 다를게 뭐가 있니요? 아티스트가 그래 느꼈으니 다 인정되는 건가요? 팬으로서 옹호하시는건 인정하지만 이게 정당화되면 저는 우리나라 엔터 망한다고 봅니다. 스파이 하나 심어서 논란일으키면 인기있는 그룹 빼내오기 껌일듯 싶네요

  • 24.11.29 23:44

    공감되는 바가 많네요. 사회적으로 사업적으로 접근하면 비판론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하필 이 아이돌판이 그 어떤 사업보다 사람들의 감성을 동경을 파는 장사죠. 그래서 이런 시각 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는 이 사태 자체가 이해가 안가실거에요. 계약서가 있고 법이 있는데 이런다고?먹힐거라 생각한다고? 하지만 팬들이나 평소에 좀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해도 조금 되고 속으로 응원하게되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주 소비자이기도합니다.

  • 24.11.30 00:06

    하이브 입장에선 이렇게 된 마당에 최대한 죽이겠죠. 최근에야 뉴진스의 매력에 빠진 아재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 24.11.30 00:43

    뉴진스를 비난하고싶지도 옹호하고싶지도않아요
    내살기도바쁘고 나라의정치경제걱정하기도바쁘고 NBAKBL보기도 바빠요
    그냥 뉴진스의 노래를 못들을수도있고 무대를 못볼수도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24.11.30 11:30

    뉴진스가 안타깝긴한데 이건 투자자 입장에선 굉장히 나쁜 선례가 될수 있어서 아마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다들 나이도 어리고 하니 마음에 들지 않아도 계약 다 채우고 그뒤에 다시 뭔가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아이돌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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