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졸리는데 깨 보려눈 의지 조차 없이 아? 재미없네? 자야지(대부분 안졸림 핸드폰 못하고 뇌에 자극 없고 하니깐 지루하고 그냥 눈감고 엎드려서 잠) 하는거임....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시간이 많아 피곤해서 졸린다? 그럼 한두시단 꿀잠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려야죠 종치면 일어나서 뛰어다니다 수업 시작하면 다시 각잡고 엎드려서 자길 4-5교시 내내 그러는데 이건 피로 문제가 아니라 수업에 대한 자세와 의지의 태도의 문제지 그리고 이런게 한둘이 아니다? 나는 학생들에게 학교수업? 자도 됨 상관없음 시험만 잘보면 됨 이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봄
아니 나두 90년생 초반인데 그때처럼 7시10분까지 등교해서 10시까지 자습하고 그 이후에 학원가고 새벽에 오고 주말에도 자습 나오고 이런 생활이면 너무 이해하는데 요즘 고딩들 4시면 끝나..ㅠ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3시에 끝나.. 자습 대부분 안하니까 (우리지역 기준이야!) 주말에도 학교 안가고 공부 안하는 애들은 영어 수학 학원 다니고 그럴텐데.. 엎드려자는건 진심 아니야.. 피곤해서 조는거랑은 완전 다르지ㅜㅜ
수업 질 문제도 있음 사립이라 2-30년씩 근무한 나이든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걍.. 수업도 교과서읽어주는게 다 였음 ㅋㅋㅋ 일단은 시험 출제자니까 시험기간에 좀 듣고,, 물론 가끔있는 젊은선생님들 수업은 애들 다 열심히 수업들었음 대부분 계약직 선생님들이라 보충수업만들어오거나 시험 출제내용이랑 크게 상관없는데도 잠깨가면서 들었어 ㄹㅇ
10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어련하겠나 싶음 ㅋㅋㅋㅋ... 라떼도 30명 있으면 4명 듣는 수업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중요과목이더라도 도움이 안된다 판단들면 잤던거같어. 교과서 읽기만 한다던가. 평소에도 자는 애들은 뭐 과목 상관없이 그냥 자고. 그나마 안자는 애들은 자기한테 도움안되면 잠. 칼같아 ㅋㅋㅋ 입시라는 결과 위주의 교육시스템이다 보니까 더 그런듯. 예의 없는 건 맞지만 선생님 쪽에서 학생에게 도움되는 쪽으로 커리큘럼을 짜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 근데 이것도 학원에서 선행학습하거나 인강으로 더 잘가르치는 공부 효율 높은 대체제가 있으면 소용없다는 게 참 선생님 입장에선 난감하지ㅠ... 대학입시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비교과 과목 선생님들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ㅠ 싶음 ㅠ
이거 최근다큐야?? 솔직히 우리때랑 다를거없다고 보는데… 나 90년대 중반생인데 우리때도 다 잤어 솔직히 주요과목시간에도 잤음 명문대 간 애들도 다른 공부하거나 자는 경우 많았어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복습,자습,휴식은 학교에서 이런식이었음 심지어 수업도… 선생님들이 자 이거 너네 학원에서 배웠지? 자세한건 넘어간다~ 이런식이었음;; 딱히 요새 애들이라 그런건 아닌거같고 진짜 교육 시스템문제 같아… 내신도 중요하지 않냐고 여시들이 댓글로 그러는데 우리 명문고였거든? 수업시간에 잔다고 딱히 내신 불이익도 없었음 ㅜ..
예의없는건 당연하고 이 사태가 결국 대학만을 바라본 입시과열때문이지 뭐 학교에서 배우는게 뭔데.. 학교에서 배우는게 대학교 가기 위한거야? 아니잖아 그냥 중등교육을 이수한 적절한 교양을 가진 사회인을 만드려는 거잖아 그 안에 친구들과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어른과의 교감도 배우고.. 무조건 대학 합불 여부만 바라보니까 당연히 학교가 쓸데없지 ㅋㅋ누굴 탓하겠어 다 역대 정부들 어른들 우리들 때문이지 뭐
학생때 잤던 사람으로써… 이거는 솔직히 교육제도가 말이 안 됨 11시 야자 끝나고 7시 10까지 등교 ㅋㅋㅋ 영어듣기하고 또 점심빼고 6시까지 풀 수업 밥먹고 또 11시까지 야자… 지금은 좀 나아졌다해도 그게 그거… 저건 학생들 예의탓 할 게 아님 그리고 대학 좋은곳 안가도 인생 좋기만 함
그럴거면 검정고시보면 되잖아;; 잠만자면서 무슨 사회생활을 배운데 ㅋㅋㅋ
이걸 부모한테 얘기했을때 부모는 교사를 미워하고 욕하고 고소하겠다 협박하겠지 그래서 못깨우고 걍 학교는 망했어 애들이 졸리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야
문제는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졸리는데 깨 보려눈 의지 조차 없이 아? 재미없네? 자야지(대부분 안졸림 핸드폰 못하고 뇌에 자극 없고 하니깐 지루하고 그냥 눈감고 엎드려서 잠) 하는거임....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시간이 많아 피곤해서 졸린다? 그럼 한두시단 꿀잠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려야죠 종치면 일어나서 뛰어다니다 수업 시작하면 다시 각잡고 엎드려서 자길 4-5교시 내내 그러는데 이건 피로 문제가 아니라 수업에 대한 자세와 의지의 태도의 문제지
그리고 이런게 한둘이 아니다? 나는 학생들에게 학교수업? 자도 됨 상관없음 시험만 잘보면 됨 이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봄
맞아 나 다닐때도 고3인데 반에서 10명이하만 일어나서 듣고있어 나머지 다 엎드려서 자고있었어
엎어져서 자는거 예의아니란것도 커서야 더 느껴지고 저때는 걍 나 하나쯤 잔다고 신경 안 쓰일것같단 생각 들지않나?
걍 예의없고 의지가 없는거야 ㅋㅋㅋ 우리때도 학원 보충 야자 싹 다 있었는데 ㅎ;; 심지어 요즘은 9시 등교잖아 ㅋㅋㅋㅋ
일단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어른돼서 보니까 선생님들 맘아프다…..공교육이 솔직히 사교육 수준 따라가기 힘든것같긴한데….
한두명도 아니고 애들 너무 많이 저러는 건 시스템의 문제를 짚지 않을 수가 없어
대학가기 위해선 사교육이 더 효울적이니까... 시스템좀 바뀌면 좋겠네
잠이 오는거야 어쩔 수 없으니 앉아서 조는건 이해가 가는데 진심 그걸 이겨보려는 노력조차 안보이네 캡처에서는
그냥 애초에 엎드려 자려고 하는것봐 참나
저 태도는 잠에서 깰 의지가 없는거지; 저 시간에 맨날 자고 하교할 때 즘 몸이 깨는 리듬에 맞춰지니까 그냥 저렇게 사는거임
지금은 고딩들 심지어 9시등교아냐? 예전엔 7시등교 이래서 0교시하고 야자도 지금은 자율이어도 예전엔 강제였잖아. 그래도 최소한 안자려고 노력은 해야지. 그리고 예전에야 혼내기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혼내지도 못하니 그냥 자는거지 뭐
참나 이런거보면 짐승한텐 매가 답이다 싶음 ㅋㅋ
우리는 쉬는시간때 불끄고 자는거도 쌤들이 수업들어오면서 엄청 뭐라하고 이시간에 공부를 해야한다고 그랬는데..
애들 졸리면 야자 전에 저녁에 굶고 바닥에 신문깔고자고 ㅠ 야자때 공부하고.. 진짜 요즘애들 악바리 없는듯 약아빠진애들도 개많고
나도 잤어..
다들 자는줄 ..;; 고3땐 내내
잤다..
아니 나두 90년생 초반인데 그때처럼 7시10분까지 등교해서 10시까지 자습하고 그 이후에 학원가고 새벽에 오고 주말에도 자습 나오고 이런 생활이면 너무 이해하는데 요즘 고딩들 4시면 끝나..ㅠ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3시에 끝나.. 자습 대부분 안하니까 (우리지역 기준이야!) 주말에도 학교 안가고 공부 안하는 애들은 영어 수학 학원 다니고 그럴텐데.. 엎드려자는건 진심 아니야.. 피곤해서 조는거랑은 완전 다르지ㅜㅜ
10년뒤에 저 나이대들 사회 나올때 샐각하니 내 머리가 지끈지끈하네..
진짜 충격.. 나때도 자긴했지만 저렇진 않았는데…… 요즘 애들 피곤하다고 하는데
나학교다닐땐 0교시+강제야자+그뒤에 학원 혹은 독서실가서 또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땐 뭐 안피곤해서 수업시간에 안잤냐이거에여^^;;
진짜 개심각하다
수업 질 문제도 있음 사립이라 2-30년씩 근무한 나이든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걍.. 수업도 교과서읽어주는게 다 였음 ㅋㅋㅋ 일단은 시험 출제자니까 시험기간에 좀 듣고,, 물론 가끔있는 젊은선생님들 수업은 애들 다 열심히 수업들었음 대부분 계약직 선생님들이라 보충수업만들어오거나 시험 출제내용이랑 크게 상관없는데도 잠깨가면서 들었어 ㄹㅇ
10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어련하겠나 싶음 ㅋㅋㅋㅋ...
라떼도 30명 있으면 4명 듣는 수업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중요과목이더라도 도움이 안된다 판단들면 잤던거같어. 교과서 읽기만 한다던가. 평소에도 자는 애들은 뭐 과목 상관없이 그냥 자고. 그나마 안자는 애들은 자기한테 도움안되면 잠. 칼같아 ㅋㅋㅋ
입시라는 결과 위주의 교육시스템이다 보니까 더 그런듯.
예의 없는 건 맞지만 선생님 쪽에서 학생에게 도움되는 쪽으로 커리큘럼을 짜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
근데 이것도 학원에서 선행학습하거나 인강으로 더 잘가르치는 공부 효율 높은 대체제가 있으면 소용없다는 게 참 선생님 입장에선 난감하지ㅠ...
대학입시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비교과 과목 선생님들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ㅠ 싶음 ㅠ
글고 자는 애들은 의지 없는 것도 맞음..ㅋㅋ
나도 자고싶어도 주위에서 다 자버리니까;; 쌤한테 미안해서 악바리로 버텼는데
밤새 스마트폰 중독
의지 박약
가정교육 부재로 예의 못 배움
교권 붕괴
이거 세트임.
솔까 우리 땐 0교시에 야자까지 다해도 안 잤다.
근데 뭔... 잠을 안 잘수없는 살인적인 스케줄이긴 해 고등학생때 생각해보면... 0교시 전에 자습, 0교시수업 1교시~7교시 8교시 하고 2시간 자습... 아침 6시에 학교 가서 10시에 나오는데 어떻게 안 졸리겠어...
차라리 자는 게 낫다고 봄
지들끼리 떠들거나 교사한테 도그소리하고 타인 괴롭히는 것보다는 나아
다수가 자면 듣고자 하는 소수는 조용히 수업이라도 들을 수 있으니까
나도 혼자 수업들은적 있음 나머지 다 자고... 선생님 넘 속상했을듯 자도 되는 쌤 자면 안 되는 쌤 이러면서 골라자더라
요즘은 선생님 놀리고 괴롭히는거 유튜브도 찍어 올리던데 차라리 자는게 도와주는거일듯... 선생님들 힘들거같아 진짜...
그래 걍 떠들지말고 잠이나자라.. 떠드는것보다는 낫다
근데 나 학교 다닐때도 저랬음..
어우 너무 예의없다 안자려고 노력도 안하네
대놓고 자는 건 무례없고 예의없는 행동아님? 차라리 자퇴하고 검정고시봐라. 0교시에 11시까지 야자해도 4시간씩 자면서도 대놓고 잔적없었음. 쉬는 시간, 자율학습시간에 조금씩 쪽잠잤지.
교육시스템 이전에 부모들이 기본 인성교육 안시키는 게 문제.
이거 최근다큐야?? 솔직히 우리때랑 다를거없다고 보는데… 나 90년대 중반생인데 우리때도 다 잤어 솔직히 주요과목시간에도 잤음
명문대 간 애들도 다른 공부하거나 자는 경우 많았어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복습,자습,휴식은 학교에서 이런식이었음
심지어 수업도… 선생님들이 자 이거 너네 학원에서 배웠지? 자세한건 넘어간다~ 이런식이었음;;
딱히 요새 애들이라 그런건 아닌거같고 진짜 교육 시스템문제 같아…
내신도 중요하지 않냐고 여시들이 댓글로 그러는데 우리 명문고였거든? 수업시간에 잔다고 딱히 내신 불이익도 없었음 ㅜ..
솔직히 수업이 넘 별로래… 그것도 좀 자각해야함 수업 잘하시면 그만큼 안잔대 (학원에 오는 애들 피셜)
예의없는건 당연하고
이 사태가 결국 대학만을 바라본 입시과열때문이지 뭐
학교에서 배우는게 뭔데..
학교에서 배우는게 대학교 가기 위한거야? 아니잖아
그냥 중등교육을 이수한 적절한 교양을 가진 사회인을 만드려는 거잖아 그 안에 친구들과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어른과의 교감도 배우고..
무조건 대학 합불 여부만 바라보니까 당연히 학교가 쓸데없지 ㅋㅋ누굴 탓하겠어 다 역대 정부들 어른들 우리들 때문이지 뭐
남고라 그런거 아냐..? 나 여고 다닐때는 자는 사람 손에 꼽았는데
근데 저런 의지면 회사 출근해서도 자겠다 인내심이라는게 전혀 없네 신입으로 만날 생각하니 머리 아프다ㅠ
학생때 잤던 사람으로써… 이거는 솔직히 교육제도가 말이 안 됨 11시 야자 끝나고 7시 10까지 등교 ㅋㅋㅋ 영어듣기하고 또 점심빼고 6시까지 풀 수업 밥먹고 또 11시까지 야자… 지금은 좀 나아졌다해도 그게 그거… 저건 학생들 예의탓 할 게 아님 그리고 대학 좋은곳 안가도 인생 좋기만 함
우린 그래도 다들 안자려고 노력했던거 같은데...잠오면 뒤에가서 서있던가..저렇게 엎드려 대놓고 잔애들 없었음
능인고? 대구??
1. 애초에 교육 시스템의 문제
성인 되고 나서도 새벽등교+밤야자 스케쥴 미친거라 생각함 ㅎ
2. 수업 노잼
불필요 수업이라도 수업 잘하면 안잠 애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