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ㅋㅋㅋㅋㅋㅋㅋ
1인당 하루에 백만원쓴다고 해놓고,
하루 반 쓴게 토탈 백만원도 안되니 ㅋㅋ
택시타도 될 거리를
말붙이기 어려워서 그냥 걸어가고 ㅋㅋ
지석진 말대로 첫날 한끼먹고 ㅋㅋ
것도 시장서 파는 쌀국수 ㅎㅎ
암튼 너무 웃겨요..
황정민과 지석진이 투닥거리고,
세찬이는 막내라 못끼고
유재석은 이 모든걸 관찰하고 조율하고 ㅎㅎ
둘째날 아침식당에 가서
양세찬이 지석진한테
카메라 없었음, 정민이 형이 형 깠다고 ㅋㅋ
그럼 지석진이 형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그래서 아사리판 됐을꺼라고 ㅋㅋ
그걸또 부인 안하는 지석진, 황정민 ㅋㅋㅋㅋ
근데 지석진이 암산이 거의 정확하더라구요..
돈계산이나 환율로 바꿔서 계산은 계산기 안써도
거의 엇비슷하게 맞추는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영어는 자신감이야 하면서 네고하려고 하고 ㅎㅎ
첫댓글 지석진이 탱커 역활을 잘합니다.
지석진 없었다면 그냥 밋밋한 여행 그 자체였을건데..
유재석은 중재
황정민은 그냥 평범한 아재 그자체
양세찬은 형들 도우미
지석진이 메인 캐릭터인것 맞음
맞아요 ㅎㅎ
택시타자고 투덜, 밥 좀 먹자고 투덜..
양세찬은 불평없이 형들 따르고 돈계산하고..
지석진은 양세찬보며 얘 불쌍하지도 않냐고..배고프니까 빵 계속먹는다고 ㅎㅎ
올해 최고의 예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풍향고] 라고 떠서
이게 뭐지??? 클릭했는데
개인적으로 최근 3개월내 본
유튜브 컨텐츠 중 가장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지석진 / 황정민 님 같은 성격의 사람과
실제 같이 여행하면
나는 어떻게 대처할 건가 상상을 하게 되네요 ㅎ
다들 안경쓰고 있는게 산선하네요.
황정민은 책볼때만 돋보기같은 안경쓰더라구요..
요새 영상 긴거 보면 못보겠던데 그냥 재미가 없는 긴 영상이라서 못 봤던 거네요. 2시간 되는 영상인데 짧게 느껴졌어요.
지석진 계속 뭔가 상황 만들어냄 ㅋㅋㅋㅋ
그걸 유재석은 다 놓치지않고 웃음으로 끌고가고 ㅋㅋㅋ
같이 집에가고 싶다그러고, 시간 안간다 그러고 ㅋㅋㅋㅋㅋㅋ
여행간다면 유재석 힘빠지는 스타일..
"당신의 구글 지도를 볼 수 있습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중교통 비용이 꽤 비싸네요? 하노이역에서 공항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택시비가 1대당 3만원, 열차비가 인당 4만원이면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아닌가요 ㄷㄷㄷ
택시는 밴급이었습니다..짐을 실어야되서 카카오티도 밴부르면 비싸지죠..
열차는 한 8시간(10시~다음날 6시)동안 자면서 가는 침대에 있는 기차라 가격이 꽤됩니다
@Lakers&Eagles 아... 국내로 치면 솔라티 택시에 침대칸 기차군요.
그정도면 비쌀만하네요.
@Hi- ν Gundam 네. 그렇죠..
근데 베트남이 먹을꺼나 숙소가 좀 쌀 뿐이지 관광지는 뭐 우리나라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대존잼 ㅋㅋㅋㅋ
저분들이 돈이 많으니 문제는 안되겠지만 .. 솔직히 현재 물가보다 거의 다 비싸게 한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