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 남자랑 상황 거의 똑같은데 난 아빠가 나 데리고 키워줬거든.. 나한텐 폭력성향 없었고 나땜에 재혼도 안하고 나한테만 헌신하고 살아서 나 버리고 해외도피간 엄마가 그닥 그립지도 않고 생각도 안낫는데.. 나 성인돼서 찾아와서는 아빠 닮아서 징그럽다느니.. 허구헌날 아빠욕만 해대고.. 재혼해서 애를 다시 꼭 낳아보고 싶다. 내가 아이를 직접 키워본적없으니 제대로 엄마역할 해보고싶다 이딴 소리나 나한테 해대고.. 저말들은지 십년넘었는데 난 죽어도 엄마 안볼거고 엄마 없는 사람으로 쭉 사려고
난 저기랑 비슷한 상황인데 서장훈 좀 웃긴다 싶어 ㅋㅋㅋ 조언이 하나도 와닿지가 않네... 내가 왜 엄마 사정을 이해해줘야 해? 난 죽어도 이해못할듯 늘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여자로서는 엄마를 이해해도 자식으로서는 절대 이해못해... 하다못해 강아지를 입양할 때도 아픈 상황 여행 갈 상황 다 고려해서 무조건 책임질 수 있겠다 싶을 때 데려오는 건데 무책임하게 애만 낳고.. 물론 나는 엄빠 다 손절했습니다
저 여자는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됐네 ㅠ 자식은 뭔 죄냐.. 도망간거 백번 이해하지만 그럼 잊고 살았어야지 .. 피해자라 어쩔 수 없었지만 버릴 수 밖에 없었다면 끝까지 버리든가; 이랬다 저랬다 자식이 자기 입맛대로 븥였다 끊었다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건가 ⁇ ㅠ ㅠ
엄마 뭐하자는거야…… 서장훈말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당사자는 받아들이기 힘들거같다.. 애비가 원인 제공자고 엄마는 그래도 이해가는 구석이 있으니 원망도 되지만 만나려는 거잖아 근데 원하는 그림이 있는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마음이 불편하고.. 그거 지적해준건 잘한거같은데 본인 마음 잘 알아채야지
난 서장훈 말도 공감해 어느정도 ㅋㅋㅋ 저렇게 해야 그나마 마음이 편할걸....? 그리고 엄마한테 당연히 서운할 수는 있는데 봐봐 그 마음 전달해봤자 어떻게 되는지 ㅋㅋㅋ ... 나는 서럽고 서운해서 티냈는게 상대방이 나를 달래줄 마음이 없다면 그거만큼 더 비참한것도 없어 .. 저 엄마는 물론 이기적인 사람인데 엄마 탓 열심히 해봐야 내인생 뭐가 달라지냐... 그생각임
20년 씩이나 지나 연락한 거면 마음 쓴 거지.. 연락을 그냥 막 던졌겠어 내가 저 사람 입장이라도 힘들겠지만 (비슷한 경험있어) 오래 키우지도 않은 자식이지만 마음 쓰이고 키워주지도 않은 엄만데 너무 다른 환경으로 힘든 감정으로 살았겠고 이미 그거에 질려버려서 나간 엄만데 너한테 아빠가 보인다니 지난 기억까지 떠올라야 나올 수 있는 말이라 그 환경에 키워진 자식이니까 어쩔 수 없이 닮은 게 피하고 싶었을 수도 있겠다 싶음 애 다 크고 연락했네 폭력 휘두른 애비가 문제지 폭력당하다가 도망칠 수 밖에 없는데 20년이나 지나서 연락한 거면 마음에 늘 얹혔으니까 하는 거 아녀 어머니도 다른 감정으로 힘드실 듯
와 아빠 모습 보인다고 하는거 내가 다 상처받네................
자기들 선택으로 애를 몇십년동안 상처줘놓고 싫은말좀 들었다고 바로 또 연을끊네..
그래 한번버리지 두번못버리냐는 말은.. 그 사소한 경험 기억까지 모두 총집합되어서 나온 결론이었겠지 너무 속상하다
아.... 너무해....
진짜 두번 버리는건 쉽구나
아들에 대한 정이 딱히 없어보임 저런식으로 아들 감정 생각은 안하고 본인 감정만 생각하는거보면,,
서장훈씨 애 한 셋 낳아서 키우나? 엄마쪽에 이입을 씨게하시네
와 개너무하네
진짜 자기 편하려고 연락해서 잘 사는 사람 상처주네...저 사람 진짜 속이 얼마나 썩었을까ㅠㅠ
엄마라는 사람 끝까지 이기적이네 지가 연락해놓고 무슨말을 저렇게하냐
엄마도 아니다
엄마를 줘패서 쫓아낸 아빠에 대한 원망과 살려고 도망간 엄마에 대한 안타꺄움을 느끼는 게 정상아닌지?
엄마라고 부르는것도 저 여자한텐 사치다
여태 서장훈 말에 매번 동의했는데 이건 좀.. 삐치긴 뭘 삐쳐... 저분은 그냥 여태처럼 혼자 행복하게 잘 사시길
슬프다
삐진다는 말로 담을 수 없는 감정인데......
저 자궁 빌려준 사람은 두번을 버렸네 ...연락을 하지말지
너무한다 진짜.. 차라리 연락하지 말지
연락을 왜 한거야.. 진짜 너무하네 저 여자
그리고 당연하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 걸 이해를 못하고 걍 아빠 모습 보인다는 말이 뭔 자기가 버려서 상처준 건 모르쇠하네;
아이고..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 나쁘다 왜 연락한거여? 화나
에혀상처만 두번..
진짜…ㅎㅎ…..
아줌마 존나 나쁘네
걍 애를 낳으면 안됐던 사람인데 애를 낳아서는..에휴
나 저 남자랑 상황 거의 똑같은데 난 아빠가 나 데리고 키워줬거든.. 나한텐 폭력성향 없었고 나땜에 재혼도 안하고 나한테만 헌신하고 살아서 나 버리고 해외도피간 엄마가 그닥 그립지도 않고 생각도 안낫는데.. 나 성인돼서 찾아와서는 아빠 닮아서 징그럽다느니.. 허구헌날 아빠욕만 해대고.. 재혼해서 애를 다시 꼭 낳아보고 싶다. 내가 아이를 직접 키워본적없으니 제대로 엄마역할 해보고싶다 이딴 소리나 나한테 해대고.. 저말들은지 십년넘었는데 난 죽어도 엄마 안볼거고 엄마 없는 사람으로 쭉 사려고
애만 불쌍하다
난 저기랑 비슷한 상황인데 서장훈 좀 웃긴다 싶어 ㅋㅋㅋ 조언이 하나도 와닿지가 않네... 내가 왜 엄마 사정을 이해해줘야 해? 난 죽어도 이해못할듯 늘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여자로서는 엄마를 이해해도 자식으로서는 절대 이해못해... 하다못해 강아지를 입양할 때도 아픈 상황 여행 갈 상황 다 고려해서 무조건 책임질 수 있겠다 싶을 때 데려오는 건데 무책임하게 애만 낳고.. 물론 나는 엄빠 다 손절했습니다
웃겨.. 자식 버리고 간 엄마는 그냥 죄책감만 느끼면서 살아가겠지만 버려진 자식은 평생 주변 시선들과 싸워야 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충족되지 않는 결핍 생기는 거야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자식이 피해자인ㄷ 왜.. 피해자가 가해자 입장을 고려해야 하지요?
폭력적인 아버지가 문제지 엄마가 문제는 아닌거 같어
어머니도 보고싶은 마음에 말 걸지 않았을까
마무리가 아쉽긴 해
저 여자는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됐네 ㅠ 자식은 뭔 죄냐.. 도망간거 백번 이해하지만 그럼 잊고 살았어야지 .. 피해자라 어쩔 수 없었지만 버릴 수 밖에 없었다면 끝까지 버리든가; 이랬다 저랬다 자식이 자기 입맛대로 븥였다 끊었다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건가 ⁇ ㅠ ㅠ
자식입장에선 원망 안할 수가 있나ㅋㅋㅋ...자기 죄책감에 연락했다가 안좋은 소리 들었다고 또 팽하는게 제대로 된 어른이라고는 생각 안듦 저 사연자는 잘 살아갔으면 좋겠음.
엄마 뭐냐.. 상처를 두 번 주네
엄마도 참..ㅋㅋ
엄마가 아니네
엄마란 사람이 참 ㅎ
엄마 왜연락한거야.....죄책감은 있나;;
서장훈 너무 본인 말이 다 정답이고 가르치려 들어 보다 보면 짜증남;
엄마 뭐하자는거야…… 서장훈말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당사자는 받아들이기 힘들거같다.. 애비가 원인 제공자고 엄마는 그래도 이해가는 구석이 있으니 원망도 되지만 만나려는 거잖아 근데 원하는 그림이 있는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마음이 불편하고.. 그거 지적해준건 잘한거같은데 본인 마음 잘 알아채야지
어머니가. 참…
삐졌냐는 뭐야;; 본인도 저게 비꼬는건지 알면서 괜히 삐졌냐는 단어선택 한거네
난 서장훈 말도 공감해 어느정도 ㅋㅋㅋ 저렇게 해야 그나마 마음이 편할걸....? 그리고 엄마한테 당연히 서운할 수는 있는데 봐봐 그 마음 전달해봤자 어떻게 되는지 ㅋㅋㅋ ... 나는 서럽고 서운해서 티냈는게 상대방이 나를 달래줄 마음이 없다면 그거만큼 더 비참한것도 없어 .. 저 엄마는 물론 이기적인 사람인데 엄마 탓 열심히 해봐야 내인생 뭐가 달라지냐... 그생각임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진 알겠는데 삐쳤냐는 표현은 좀...
엄마 피해자인 거 누가 몰라 제일 큰 가해자는 아빠지
근데 애는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뭔 죄냐고 ㅠ
20년 씩이나 지나 연락한 거면 마음 쓴 거지..
연락을 그냥 막 던졌겠어
내가 저 사람 입장이라도 힘들겠지만
(비슷한 경험있어)
오래 키우지도 않은 자식이지만 마음 쓰이고
키워주지도 않은 엄만데
너무 다른 환경으로 힘든 감정으로 살았겠고
이미 그거에 질려버려서 나간 엄만데
너한테 아빠가 보인다니
지난 기억까지 떠올라야 나올 수 있는 말이라
그 환경에 키워진 자식이니까 어쩔 수 없이 닮은 게
피하고 싶었을 수도 있겠다 싶음
애 다 크고 연락했네
폭력 휘두른 애비가 문제지
폭력당하다가 도망칠 수 밖에 없는데
20년이나 지나서 연락한 거면 마음에 늘 얹혔으니까 하는 거 아녀
어머니도 다른 감정으로 힘드실 듯
와 저럴거면 진짜 연락하지 말지.. 애 두번 버리네
엄마 욕심인것 같아
자기가 버렸음 버린 책임을 지고 끝까지 연락을 안해야지.. 엄마가 피해자이긴 하지만 아들도 피해잔데
서장훈이 맞말이긴한데 솔직히 사연자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을거같음 나같아도 속상해
서장훈 진짜 실망이다
남일이라고 막말 진짜 심하네..저 관계를 놓고 "삐졌다"라는 말이 옳은 표현인가?
볼때마다 뭐가 냉철하고 객관적이라는지 모르겠음 내가 무물보 서장훈 볼때 느끼는건 상담 잘해줄때는 100중에 30정도뿐임
아 나는 진짜 저 엄마란사람 죽어도 이해안가
이기적인 인간 꼭 벌받을거야
아빠가 보인다고 연 끊자니 장난하나 ㅋㅋㅋㅋ 인성
나같아도 진짜 서운할듯 …ㅠ 너무해 진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