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만에 월출산 댕겨왔습니다.

[하이디(김금옥)]

익산 고흥 목포에 사시는후배님들 초청으로~
(목포님 세컨하우스에서 2박함)
무안공항옆 맘에드는 카페가 있어 한번더 가보고 싶기도 해서 자차로 편도340Km를 달려 그쪽으로 먼저들린다 했더니 두분이 먼저 나와 계신다~

목포어시장에서 민어 병어등 사서 만찬을하고
담날 1시간정도 달려 들머리로~

(이코스 개방한지 6년정도됐다고(기찬묏길)
조망이 아주좋은데요~
(그중 몇백번 오른분도 계심)
덕'분에 두번째 목포 여행 잘했네요^^

(사진이  뒤죽 박죽이네요ㅎ(눈이 어두워)

[타키(김수정)]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세요^^
가끔 보여주시는 모습에 옛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운전 좋아하는데..
300키로가 넘는 거리는.. ㅎㅎㅎ
여긴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날이 아직도 제법 포근해서요~
그래서 다가올 설산행이 기다려지는데..
눈 내린 월출산도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즐거운 산행이어가셔요~^^

[하이디(김금옥)]

타키님의 열정을 보면서 내도 저럴때있었는데...
하지요~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재밋는글도 잘보고있어요^^

[겨울남자]

안녕 하세요 .
하이디님
월출산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언제 었는지 참으로 세롭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나가지만
덕분에 이렇게 가끔씩 돌아봅니다
널 ~건강 하시고 언제 클럽 산행때 뵙겠습니다

[하이디(김금옥)]

넘반가워요~
마지막 산행 함께한곳이 어딘지 가물가물합니다~
이렇게 소식 주시니 저또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밤도깨비(이상복)]

팔팔한 누님 월출산까지
다녀 오셨네요.
저도 월출산 다녀온지
기억이 가물 가물해요..ㅎ
내일 뷥겠습니나^^

[하이디(김금옥)]

내일 봐요 ㅎ

[뛰어갈거다(부산)]

운전해서 월출산까지 휴~~ 전 자신없어요 ㅎ
가고싶은 맘은 늘 한가득인데ᆢ 연식이 쌓일수록
조금식 비워지는건 어째요ㅜ 누님앞에서 할소리는 아니지만요 ㅎ 내년에는 한번 뵐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한기 잘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소식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

[하이디(김금옥)]

연식이 ㅋㅋㅋ
내눈엔 아기야 ㅎ
늘고맙고. 덕분에 열심이 노력하고 있어요~
미리 크리스마쓰요~~^^

[골짝(이연호)]

내일뵙겠습니다

[하이디(김금옥)]

넹넹넹

[사임당]

열정, 용기.실천
마음보따리
뭐하나 빠질게 없는 선배님~~
열시미 익혀가야 겠다고
스킵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내년엔 한번 뵙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많이 노력할께요~♡

[하이디(김금옥)]

사임당님 열정을 누가 이기리요~
언젠가는 또 지리에서 만날수있기를 꿈꾸어 볼까요 ㅎ(뜨는해와 지는해가)

[사임당]

제가 모실께요
지리에서~~♡

[두건(頭巾)]

그 먼거리를 자차로? 대단하심요..
구미서도 자차로는 망설이는데 서울서..
누님이 전하는 월출산 모습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

[하이디(김금옥)]

평일에 움직였더니 서해안고속도로 시작지점에서
끝지점이라 눈깜짝할사이 도착 ㅎ
그건그렇고~
날씨도좋고 코스도 좋아 월출산 제데로 눈에 담고 왔네요~안그래도 아우님생각했다네 바위들이 각자이름표가 있어서리~
설산의 월출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며...
오는길에도 프레종(카페)들렸다가 여유있는 혼자만의 여행 잘 다녀왔슈^^

[희야]

목포에 후배들 초청 부러워요
월출산 참 오래되었네요
건강한 모습 활기찬 모습 최고예요
년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이디(김금옥)]

이번주가 대간졸업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이젠 넘 무리하지말고~
즐기는 산행 쭉이어가시길~
대간미리 축하합니당^^
(그날 먼발치에서 나마 보고픈맘인데...)

[장삼이사]

반가워서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건강하시면 되었어죠 뭐~ ^^v

[하이디(김금옥)]

어머나~
꾸벅^~^

[래선생]

월출산은 국립공원답게 멋진바위와 조망, 포인트가 많네요! 고문님 덕분에 멋진 구경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해바다 낙조는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고문님은 어떠셨는지요? 혹 못 보셨으면 다음에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ㅎㅎ
항상 안산즐한 하십시오!

[하이디(김금옥)]

서해낙조는 물론하고 낙조보는걸 목숨걸지요~
(서해낙조가 최고 겠지요^^)
제 취미가 분위기도 좋고 라떼맛이 좋은곳이라면
천리길도 마다않고 간답니다.
낙조를 보면서 마신다~(금상첨화겠지요)
서해낙조는 어디서 보셨남ㅎ
저는 반야봉일몰전 그빛이 반야봉에 반사되어 찬란하게 비칠때 가장황홀했던순간이 최고로 남네요 ㅎ

[래선생]

저는 제 고향 충남 서천쪽에 가면 보는데 지금은 동쪽에 사니 항상 그립기만 합니다.ㅎㅎ 일출보다는 일몰을 더 좋아해서요!
내년 버킷리스트 1번이 반야낙조 2번이 설악안산낙조입니다.ㅎㅎ

[사임당]

아
저도 입니당~~~♡

[하이디(김금옥)]

뜨는해보다 지는해를 더 좋아하는분 있긴하군요
ㅎ(나뿐이줄...)
최고 추운날 반야낙조에 취해 폰.비상배터리 다열어 폰도 안터지고 눈보라강풍에 동태로 가는구나 했으니 준비 단디해서 가세요ㅋ
일출은 울산바위 일출이 최고였습니다~
(바닷물이 일렁거리며 진통을격으며 떠오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