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냐 사람이냐-토론 중간정리(반론)

[crystal sea]

01) 왜 예정론과 맞닿아 있는가?

<반론>

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적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자 하는 교리입니다.
사람은 오로지 그 분의 피조물에 불과한 것이며, 그 분의 주권적인 통치와 섭리하심이 없이는 육체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교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해하려는 신본주의 입장을 고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의 자유의지와 인격을 중시하는 인본주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는 교리와는 사뭇 이해의 결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통치와 간섭하심에서 부단히 멀어지려는 노력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신들(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이들)이 육체가 되어 심판만 기다리는 신세들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육체가 된 택한 백성들(성경은 이를 하나님의 아들들 = 신들 =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칭하고 있음)의 죄를 씻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고자
셋의 가문을 택하사 강권적인 선택과 인도하심으로 메시야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셋의 가문이 경건한 혈통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강권적인 섭리로서 붙잡으신 가문이기 때문에 
즉,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경건하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고,
그것이 구주 예수님의 오시는 길이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견지에서 볼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하나님의 아들들 = 신들 = 지존자의 아들들>이 될 것인데,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한 천사라고 한다면 기록된 말씀과 상이한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은 절대 다시 타락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고 끝까지 심판이 작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구원하시고자 하는 대상은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이고,
그 백성들이 사탄의 미혹에 빠져 타락한 것이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부르시고 돌아오라 호소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천사들을 부르시고 천사들을 구원하시고 천사들을 회복시키고자 하심이 아니라는 것은 말씀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정하심에 따라 섭리를 이루시는 역사라는 것은 믿음의 견지에서 팩트입니다.

02) 하나님의 아들들 = 셋 후손은 진화론과 손을 잡고 있다.

<반론>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정말 말도 안되는 엉터리라서 반론의 가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사람이라고 보는 관점은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일하심과 섭리를 의심없이 아멘하기 때문입니다.

네피림이 존재했다고 하면 "아! 그 당시에 거인들이 존재했었구나!" 라고 믿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고 보는 자들이야 말로 진화론을 견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에게서 네피림이 나올 수 없다라고 말 그대로 <사람의 생각으로 단정>을 하고,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의 DNA를 천사들의 DNA로 더럽히고자 했다라는 논리를 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불신의 결과입니다. 사탄과 합의한 결과입니다.
당대에 네피림이 있었다고 성경은 진술하는데, 사람에게서 네피림이 나올 수 없다라고 불신한 결과 천사 DNA를 끌어 들이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사람의 종족도 다양할 것인데, 그 중에 한 종족은 네피림처럼 장대한 종족일 수 있는 것임에도 그것을 믿지 못하니 천사들을 인간계에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환타지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당대에 맘모스? 공룡들? 아무튼 장대한 동물들과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는 환경에서 사람만 2m가 안되는 키여야 한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5m 크기로 창조되었다해도 이상 할 것이 전혀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담과 하와의 키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노아의 홍수 이후 파괴된 자연 환경에 수명이 단축되는 만큼 사람의 키도 줄어들었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 = 셋 후손은 진화론과 손을 잡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엉터리 주장인 것입니다.

03) 셋 후손설 지지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관심보다 개인구원 관심이 높다

<반론>

무천년설이든 전천년설이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부르심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이것을 마치 무천년설이니 자유방임에 맡기고 전천년설이니 전투적 입장으로 실현하려고 한다고 보는 것은 오해입니다.

분명한 것은 셋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가 오는 길을 예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예비된 족보를 통해서 성육신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하심이지 사람이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면 그것을 은혜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공로에 따라 구원이 결정되거나 메시야의 오시는 길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러면 이미 정해진 일이니 자유 방임할 것인가?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죽기까지 믿음을 지키고 배교하지 않도록 믿음을 굳게 하라하십니다.
은혜를 받았으니 더욱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십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므로
계시록에서 사탄의 핍박과 환란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죽어도 죽지 않을 것이며, 살아도 영원히 살 것을 말씀하시는 것을 믿음은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고 언약을 주셨고 신실하게 그 언약을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은혜받은 백성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들고 전도하며 진리를 전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04) 셋 후손설 지지자들 귀결점은 무천년설

<반론>

저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후손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믿음으로 아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역사주의적 전천년설을 지지하며 
말씀대로 하늘 천년 왕국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셋 후손설 지지자들 귀결점은 무천년설이라고 하는 주장은 음해에 불과하던지 그러기를 바라는 주문(呪文)이던지 할 것입니다.

05) 셋 후손설 지지자들은 사탄 마귀의 동조자

<반론>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자들이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 육체가 되는 일은 비단 창세기 6장에서의 역사에서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늘 날에도 이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일을 지적하는 성경이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히브리서는 이 일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4~6)."

즉 하나님의 신의 일에 참예하였다가 다시 타락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을 수 없는 일이니 구원에서 떨어지는 일이다! 라고 하십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8~39)."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자들, 즉 신약으로 치자면 성령의 내주 임재하심을 받은 자들은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질 자들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자들은
할 수만 있다면 주의 자녀들을 미혹에 빠뜨리게 하여 구원에서 떨어지게 하려는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고 일어나
더욱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 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이 아니고 오직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뿐이라는 것을 늘 상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루시퍼(lucifer)에 대한 극한적 오해도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임을 논하고 싶으나 이미 충분히 짚어 드린 바이오니 
진리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우리들이기를 소망합니다.
간략히 소개하면 사14:12의 <헬렐>의 라틴어 번역에서 만들어진 <루시퍼>는 <사탄>이 타락하기 전의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충만히 받은 상태를 묘사하기 위한 조어(造語)이므로
사탄이 타락한 이후에는 사탄에게 <헬렐>, 즉 <루시퍼>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고스란히 우리에게 비추시는 분은 광명한 새벽 별이라 일컬어지는 우리 구주 예수님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믿음만이 루시퍼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사탄이 빛나는 루시퍼라면 사탄이 광명한 천사 루시퍼를 가장하여 나타날 이유 조차도 없는 일인 것입니다.)

사족)

<반론>

네피림은 믿음의 후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던 경건한 자들이 타락하여 낳은 육체들입니다.
그들은 홍수 심판으로 멸절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떠난 썩을 살덩어리들을 믿음의 후손들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억지를 부려서 음해하고자 하는 소리가 아니라면 마땅히 취소되어야 할 주장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경건한 자들이 타락하여 네피림을 낳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당대에 네피림이 있었다고 했고, 경건한 자들이 타락하여 육체가 되어 사람의 딸들을 찾아가 취함으로써 고대의 유명한 용사들을 낳았다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자들이 타락하여 사람의 딸들을 취해서 네피림을 낳았다고 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결론입니다.

① 네피림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노아의 홍수로 심판을 받았고, 둘째 사망에 처해질 것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네피림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면 그들과 같이 심판을 받을 뿐임을 깨닫는 그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나 유다 장로님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믿음을 저버리고 육체가 된 자들(특별히 영지주의자들)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심판받은 예들을 들어 거울삼을 교훈들을 세 가지 정도로 말씀을 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육체에 떨어지면 어떠한 심판이 예비되어 있는가에 대한 본보기로 삼아 경각심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는 수고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② 다음으로 우리가 네피림의 문제로 깨달아야 할 점은,
아무리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대상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버려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다 알 수 있다거나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이라 하셨고, 

땅 위에 지으신 사람이라 하시며, 

사람을 창조하심을 후회하시고 홍수심판을 내리셨다고 하셨으면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던 사람이었구나 라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육체가 되어 고대의 용사들을 낳았다고 하고 당대에 네피림이 있었다고 하니 

이들이 사람이 아니라 천사가 육화한 것이로구나 라는 소설을 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들>이라 하셨다고 해석을 해 주셨으면, 
<잡신>이라고 폄하할 것이 아니라 

시편82편 6절에 나오는 <신들>과 <지존자의 아들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아멘으로 받아야 정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위임받은 사람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요,
장차 하나님 나라의 보좌에 앉아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는 첫째 부활자들이요,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떨어져 나가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육체>라고 하는 것이며,
이들은 둘째 사망을 위한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영원히 지옥 불못에 던져질 것이 예비되어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③ 다음으로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라고 우기는 동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변개하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면 반드시 시정하여야 합니다.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라고도 하고 헬라어로 <아폴루온>이라고도 하는 무저갱의 사자는 
그 이름에서 알다시피 <파괴자>라는 뜻으로 붙인 별명인 것이고,
이 파괴자의 속성은 다름아닌 <사탄>의 속성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바돈은 사탄을 지칭하는 말씀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네피림의 영들이며 

이 영들이 장차 무저갱에서 올라와 적그리스도인 사람에게 빙의하여 짐승이 된다는 둥,
정말 환타지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설정으로 <아바돈 빙의설>을 만들어 내는 일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주권적 입장이 아니라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석을 하려들면

이해되지 않는 너무 많은 말씀들이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 걸림돌은 사람의 생각으로 끼워 넣어

아바돈 빙의설 같은 이설을 생산해 내는 그와 같은 것이

말씀을 혼잡하게 하고 어리럽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큰 죄악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명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을 주신 메신져의 입장에서 받고 그 마음에 하나되어 주신 감동하심으로 깨닫는 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열심과 노력이 헛되이 사용되지 아니하도록 진리의 말씀 위에 서서 싸우며 이겨나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다 되어 질 수 있기를 충원합니다. 샬롬~!

[스테파노스]

쩌기~~~
스테파노스님이 너더러 미친 놈이라고 한다. ㅋㅋㅋ

아바돈을 사탄이라고 하면 미친 놈이라든데~??

[crystal sea]

네~! 봤습니다.

하나님이 전해 달라는데요,

염불은 그만 하시랍니다. ㅎㅎㅎㅎ

[스테파노스]

미친 놈, 소릴 듣고 회개중으로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반론해봐라.
미친 놈아~!!

[crystal sea]

반론을 해 놨는데도 헛소리 하시는 것을 보니
이젠 염불도 지쳐가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스테파노스]

어떤 미친 놈이 추천했다냐~??
이 세상 = 무저갱이라는 미친 놈이 또 한명 더 있더냐~??

크리스탈의 또다른 미친 손가락인감~??

[crystal sea]

오늘은 염불도 안되고....
좀 이상한 날인가 보죠? ㅎㅎㅎ

[스테파노스]

미친 손가락은 잘라버려야 육체를 보존한단다. ㅋㅋㅋ

[crystal sea]

오늘 비오나요?
오늘 따라 더욱 혼미하시나 봐요?
분탕질은 이제 고만.....

[스테파노스]

이 세상 = 무저갱
이라고 하는 놈이 정신이 혼미한 놈임~!!

[crystal sea]

혼자 뭐라고 중얼거리시나?
염불에 불이 안 붙어요? ㅋㅋㅋㅋ

[강산에]

크리스탈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고 존중은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세계의 모든 문제들을 100% 정확하게 다 알 수는 없지요
이 문제는 양쪽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어려운 문제라는걸 인식하고
나의 의견은 무조건 옳고 상대방의 다른 의견은 무조건 틀리다고도 단정하기도 쉽지않다는 생각입니다
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요

하나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고 표현하는건 성경적으로 당연히 공감하지만
뱀의 유혹으로 이미 타락한 아담 후손인 셋의 후손들을 하나님 아들이요 신이라 부르기엔 다소 어폐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들들이라고 친다고 해도 그들이 사람의 딸들과 동침해서 출산했는데
왜 하나님이 분노하고 심판하고 다 죽여야만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셋의 후손들을 하나님 아들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의 딸들이 가인의 후손이라면 그들도 아담의 같은 후손들이요 하나님이 가인을 죽이지못하게 보호해주었는데
그들이 혼인 출산하는건 절대로 죽을 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육체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 질서 규율을 어기고 범죄하고 타락했기때문에
홍수로 모두 죽였다는 것을 유추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스테파노스]

성경의 진리는 오직 하나~!!
둘이면 진리가 아님.

성경은 거짓이 아니고 진리입니다~!!

[crystal sea]

뱀의 유혹으로 이미 타락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이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족보 이야기는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붙드심으로 메시야의 오는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강권적으로 역사하는 자들을 경건한 자들이라 하는데
마침 셋의 후손의 가문을 택하셨으니 쉬운 말로 경건한 셋의 후손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방점은 셋의 후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에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공교롭게도 셋의 후손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지 않는 자들을 두고 육체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임은 성경의 증거상 명명백백한 것입니다.

여기에 타락한 천사가 육화를 했다는 정보는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천사를 구원하시려고 하신 것이 아니고,
타락에 빠져 하나님의 신을 떠나 육체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crystal sea]

아바돈 빙의설이 거짓이고 환타지입니다.

[강산에]

선한 천사들이 육화해서 활동한 내용들이 성경에 나오니
타락한 천사들의 육화는 당연한겁니다
그렇기에 원래 사람이 아니었는데 육체가 되어 사람 처럼 죽는다고 하는겁니다

[crystal sea]

선한 천사들이 육화했다고 하는 것도 강산에님의 환타지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영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사람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영원히 썩지 않을 신령한 몸을 입을 사람과
다음은 땅에 속한 몸으로 썩어갈 몸을 입은 사람입니다.

전자를 신들=하나님의 아들들=지존자의 아들들=첫째 부활자들=하늘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후자를 육체가 되어 사람처럼 죽을 자들 이라고 합니다.

강산에님은 어디에 속하셨나요?

[주님내안에]

구라가 본인 무식한걸 커버하기위해
글을 괜히 길게 쓰네~

하지만 뭐다?

=>대부분 => 공갈이다

공갈을 진실처럼 가공 포장한거지~

구라야
~
구약의 역사는 신약의 예표와모형으로
써 설명한 영적인 말씀 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으면 안된다

네피림은 무엇을 설명하시려고
만드신 역사일까?

잘생각해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