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닝열풍으로 러닝화 수요는 많이 늘었는데 공급이 안따라줘서 오픈런, 광속클릭으로 신발을 못사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와중에 신발가격도 계속 올라가고있죠.
그틈을 파고들어온게 중국브랜드인데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별 차이없는 성능에 가격은 저렴하니 소비자 입장에선 안살수가 없습니다.
여긴 농구카페이니 말씀드리자면 nba선수들이 신고있는 알만한 중국브랜드들이 러닝화를 다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전 파리올림픽에서도 탑10에 들어갔고 최근의 세계 마라톤대회에도 어렵지않게 볼수있네요.
이제는 우리나라 이런저런 마라톤대회를 가보면 꽤나 많이 보입니다.
그와중에 우리나라 브랜드를 보기 힘든건 참 안타깝습니다.
저부터 안신고 있으니 할말은 없지만 그 출시가격 이상으로 산게 딱 한개 있네요(알파플라이1)
사이즈(290)때문에 발에 맞는걸 못신어 본것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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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분야에서는 중국브랜드가 최근에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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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15:5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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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브랜드 러닝화도 국내 정식 발매 되는게 있나요?
아직 없는것 같아요.
알리나 타오바오로 많이 사는듯 합니다.
전 온리 프로스펙스 ㅎ
길이와 족형이 안맞아서 중학교이후 신어본적이 없네요...
여담입니다만 지난 주말에 업체 방문해서 슈피팅하고 써코니 템퍼스2 구입했는데 안정화로써 최고더라고요.ㅎㅎ
중국 러닝화는 생각도 못 했는데 어떨까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신발이 많아서 언제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 러닝화는 가격이 나이키같은데 보다 저렴한가요? 농구화는 리닝꺼신어보니 신발은 좋긴하던데 가격이.. 좀 저렴한것도 있긴하지만 웨이드나 버틀러꺼같은건 비싸더라구요
러닝화는 10만원대 초반에 가능합니다.
일반 농구하는분들도 최근 나이키&아디다스보다는 중국브랜드(리닝&안타가 대부분)를 많이 신긴하더라구요 ㅋ
이젠 농구를 할수있는 몸이 아니라 몰랐는데 그리 되었군요
@ASSA 최근 나이키농구화들이 값이비싸졋지만 질에 중국브랜드보다 떨어진다고들 생각하더라구요 ㅋㅋ
@#8spree 품질은 러닝화도 만만찮습니다 ㅎㅎ
유명 유튜버들도 리닝, 361 리뷰 많이 올리더군요. 2000년대 초중반 NBA에 신는 선수들 나왔을 때 비웃었는데 이제 세계 최고브랜드들이랑 경쟁하네요.
나이키, 아디다스등의 제품을 만들던 경험에 특허따윈 무시하고 찍어내는 중국의 특성?과 많은 내수인구까지 겹치니 성장을 안할수가 없죠.
니코보코 가즈아
30년도 더 되었네요 ㅎㅎ
이제는 아크테릭스, 살로몬, 윌슨도 중국 브랜드(이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머(Amer)가 안타 자회사가 되었으니)인데, 중국 내 다른 브랜드들도 정식으로 국내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시간문제라 봅니다
캐나다브랜드였던 아크테릭스… 잘 가!
빨리 트럼프가 중국을 박살내야 합니다... 이러다 다 죽어...
우리가 먼저 박살날지도...ㅜㅠ
리닝 농구화 진짜 좋더군요.. 런닝화는 아직 안 신어봤지만 농구화기술력 보면 안 신어봐도 알 것 같습시다
농구화도 잘만드는데 러닝화를 못만들진 않겠죠
리닝 좋아여 가성비도 좋구요
우리나라에서는 361도랑 엑스텝이 핫하더군요.
리닝도 좋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