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캔디캔디] 미국에서 영화로 제작???????

[♡기영♡]

일본의 소녀 만화를 대표 하는 작품이고, 그 스케일의 장대함으로부터 영화화는 불가능이라고 말해지고 있던 「캔디·캔디」가 놀랍게도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된다. 스탭은? 캐스트는?
모두 아무렇지도 않은 한마디로부터 시작되었다.

「 「초콜릿」의 촬영 현장에서 레스리·캐론에 이렇게 말했다」」라고 감독의 랏세·할스트롬은 말한다 . 「당신이 주연 한 「키다리 아저씨」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멋지네요, 그렇지만 나의 손자들은 캔디에 더 열중해요」
할스트롬은 지금까지 프랑스에서는 애니메이션 방영까지 되어 확고한 인기를 쌓아 올리고 있던 그 작품을 읽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읽어 보고 흥분 했다. 여하튼 「키다리 아저씨」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요소가 다들어가 있기 때문에」
할스트롬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미라맥스사가 원작의 판권을 취득한 것은 작년의 일이었지만, 이 소문을 듣자마자 시나리오의 집필에 나선 사람이 있었다. 「유브 갓 메일」등의 러브·코메디 영화로 너무 유명한 노라·에프론이다.

더욱 원작의 에피소드를 최대한으로 포함시키고 싶다는 에프론의 제안에 의해 작품은 3부작이 되었다. 제작비는 3작 합계로 2억 8000만 달러. 드라마 부분의 촬영은 이미 끝나고 있어 현재는 편집, 애프터 프로덕션의 작업중이고, 각각 2002년, 2004년, 2005년 공개가 될 예정이다. 제작 총지휘의 하베이·와인 스튜디오 인은 말하는 「이 작품은 신기원·메이킹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정해진 캐스트는 다음과 같다.

　　　　　 캔디(캔디스·화이트) 커스틴 던스트

포니 선생님 레스리·캐론

애니(애니 브라이튼)　

안소니(안 소니·브라운)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스테아(아리스테아·콘 웰) 프레디·프린즈·쥬니어

아치(아치 볼트·콘 웰)
조나단·리스·마이어스

닐(닐·리건) 매튜·리라드

이라이자(이라이자·리건) 로즈·맷고윈

리건 부인 헬렌·미렌

에를로이 대숙모님 캐시·베이츠

테리(테리·G·그란체스터) 조쉬 하트넷

메리·제인 교장 쥬디·덴치

패티(패트리시아·오브라이엔) 애리슨·한니간

언덕 위의 왕자님 브래드 피트

알버트씨 브래드 피트

윌리엄 대숙부님(윌리엄·알버트·아드레이) 브래드 피트

[펌]헐리웃 리포트 ---------------------------------------------------------------
음.....캐스팅이 무진장 화려하네요.
출연진들의 출연료만 합쳐도 영화사 하나는 만들고도 남겠네요.
헐리웃에서 캔디캔디를 영화로 만들거라는 건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캐스팅에 대한 건 아무래도 가짜같아요.
어쨌든 어린시절 캔디를 열받으며(?) 봤던 저로써는
기대가 많이 되네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캔디를 영화로 만든다면
누가 캔디역으로 제일 적격일까요?
제 생각엔 경림이가 가장 캔디역에 잘 어울릴것 같은데....
나라도 잘 어울릴 것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