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 불편해 있는데
고궁걷기가
벙개로 올라왔어요
염려를 하면서
참석을 하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잘 걸었읍니다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해서
안국동으로 나와서
송현동솔빛축제장을 들려서
경복궁을 걷고
식당에서 통영 굴국밥으로
따뜻하게 잘 먹고
*우리범띠는 4명 이었어요
집으로 오는길에
광화문으로 혼자 걸었읍니다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서울빛축제"를 하여서
오면서 찍었어요
*어떤 아가씨한테 부탁해서
인증샷 한장 찍었어요
종각역으로 와서
전철타고 왔어요
17,283보 걸었읍니다
첫댓글
아 ~
그런 사진도 있군요
저장합니다 ㅎ
@하얀솔 저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인데 옆에 객들을 지운거에요
와~아 보기좋아 힐링하고
왔구만 ~*^^
혼자서 쓸쓸했답니다 ㅎ
씩씩한 우리 범친들 화이팅 입니다
방장님은 부지런도 하슈 ~~
얼마전 저도 세종문화회관 음악회를 갔는데
새로이 단장한 세종로의 모습들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x-mas와 연말을 맞아 빛초롱축제로 다양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한껏들뜬 연말분위기로 인해 더욱 돋보입니다
마켓과 푸드트럭도 즐비하다니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하것쥬 ㅎ
우리도 광화문일대를 둘러보고 내친김에 청계천 빛초롱축제로~~
오랜만에, 맛난 통영 굴국밥까지...
언제 날잡아 누가 벙개칠 사람 없나요??
걷기하면서
처음으로 혼자 전철타러 갔답니다
춥지않아서 1호선타러 광화문을 외로히 걸어갔어요ㅎ
부족하여 또 혼자 즐겼군요 잘했군요 몸이 부실한 가운데도 나가니 또 힘이나서 좋았어요
오늘 자녀들 손주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맛있는것도먹고 솔빛 축제 가기로 했는데 서울빛 축제까지 돌아야 되겠네
지금 눈이 쌓여서 넘 멋지고 좋은데 마음뿐 넘어질까 무서워 눈으로만 호강해~~
범방회장님 소식도 잘 전해주고 예쁜 사진도 잘 올려주어서 땡큐땡큐요
서울빛축제장소에는
바닥에 전기선줄이
거미줄처럼 있어서
걸려 넘어지기 쉬워요
걷는데 조심하세요 ㅎ
@하얀솔 점심후3~4시경 나갈건데 알려주어서 고마워유~
조심해서 돌다니다 와야지~~
번개 고궁 걷기
신나게
즐기셨군요
범띠 3명은 어디다
떼버리고
혼자서 걸었을까?
걷기방 회장님과 총무 님은 신년걷기 식당예약하러 점심먹기전에 먼저 갔고
일담친구님도 오늘 산행가야한다고
먼저 갔어요 ㅎ
그래서 혼자 쓸쓸하게 걸었읍니다 ㅎ
추운날씨에도
어제 고궁산책
하셨군요~
저는 어제 종각역
부근에서 점심때
송년회하고
뒷풀이로 맥주집과
노래방 다니면서 놀다가
밤늦게 집에 왔네요~ㅎ
오랫만에 광화문거리를 걸어 보았습니다
종각역에서 전철을
3시반 좀 넘어서 타고 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