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개념녀 시대 때 했던 짓 써보는 달글

[실버옐로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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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광대 ㅈㄴ 큰 한남이 있었음
팔다리 몸 전체가 두꺼운 뱅신이었음
형광반바지 잘 어울릴듯

쨋든 누빔지갑?? 한복에 어울리는 지갑을 주는거야

즈그 엄마가 쓰던건데 나보고 쓰래ㅋ

ㅆㅂ?

일단 고맙다고(등신ㅋ) 받음

남자들이 우러러보는(뱅신) 개념녀가 되고 싶었어...

쨋든 담날 안갖고 왔더니

개념녀는 뭘 줘도 고마워한다던데
ㅇㅈㄹ

아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음
썸도 아니었고ㅋ

저새끼 혼자만의 썸이었음ㅋ

난 이미지 관리하는 개념녀ㅋ 였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가리따먹고싶다]

도시락 싸기, 군대기다리면서 좆같은 선물보내기

[이브,프시케,그리고 푸른수염 전현무]

남자들 군대가는거 불쌍하다고 함

[오라이아]

데통 먼저 제안

[우리나라 만세]

그거 편지쓰기랑 도시락..ㅋㅋㅋ

[이루어져랑]

빼빼로 만들어서 갖다 드렸네^^ㅋ 169인 남자 만나면서 나는 이성을 볼때 외적인건 안중요하고 내면적인것만 본다고 합리화함^^

[비트코인10억간다]

부털당할거같음 개념갑으로

[퐁당이]

다이소 선물 고맙게 받기

[재미없어 어쩌지]

근데 썸도 아닌 사이에 자기 엄마가 쓰던거를 주는 건 뭐임 걔도 진짜 희한하다ㅋㅋㅋ나는 내가 계산한다고 엄청 나서고 실제로 계산도 많이 했음 비싼것도 그리고 군대 얘기 나와서 남자 군대 갈동안 여자는 세금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 했었음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 남자애는 한 술 더 떠서 나는 세금 뿐만 아니라 남자 군복무 할동안 뭐 국가에 봉사활동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랬나?그지랄하더라ㅋㅋㅋ

[변명스타일 집어치워]

잠자리에서 별 희한한 옷 다 입어줌…세라복, 가죽타이즈 이런거..;;;;;지금 생각하면 ㅈㄴ소름끼쳐

[테thㅡ형 테thㅡ형]

도시락 만든다고 오바육바떤게 제일 짜증남.. 남친도 아니고 짝남이었는데.. 그때의 나를 보면 등짝 때려주고 싶음

[머리숱1/3만없어져라]

22 나도....ㅅㅂ 그 데이트비용아낄걸

[어허 혼납니다]

내가 1등할거같아서 여기 못 쓰겠어^^

[빵어붕팥]

데이트 피시방에서함ㅋㅋㅋㅋㅋㅋ 게임좋아한다고 ㅅㅂ 지랄

[페이윈푸바오]

아씨박 ptsd와 걍 존나 등신병신호구였음

[가평휴게소]

하....ㅋㅋ여기 쓰면 너때문에 여성인권 1000년 후퇴했다고 답댓달릴까봐 못쓸정도

[그망도]

돈없는 백수새끼 만나준거

[나으작은키이새]

10단도시락ㅎㅎ 그리고 돈도없던 대학생때 심지어 버스타고 원거리까지 찾아갔다.. 와 욕나오네 진짜

[프로의 끝]

하 못써 ㄹㅇ 여성인권 후퇴 존나 시키고 다녔어서 ㅆㅂ

[퍼워파프걸]

욕 먹을거 아는데 적어볼게.. 스벅같이 비싼데 왜가냐했음 ㅅㅂ... 여자도 군대가야한다 ㅇㅈㄹ 그 때 반성하면서 지금은 한남 존나 패고다님

[먹바눕]

봉구스밥버거좋아하는척함

지금 파인다이닝 다님

[챔이슬]

데통하기 크리스마스에 남친 친구들이랑 놀기 피씨방 처박혀 데이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