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인 중개사 라는 직업이 지금이나 나중에나 언제든지 써 먹을 수 있을거 같아 보여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엇습니다.
서점을 찾아서 공인 중개사 책 중 민법 책을 찾아 읽어 보는데 이거 앞이 막막하더군요. 내용이 생소하고 난해한 단어들이 많아서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그렇다고 책 분량이 막대해서 무작정 외울 수도 없엇구요. 물론 외우지도 못하겟죠! 이런 식으로 한다면 자격증 구경도 못하고 시간만 허비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볼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박문각 교재 자료를 찾게 되어 보게 되었지요, 정말 이거다 싶더군요. 시험 공부를 암기 위주로 하던 저에게 어려운 단어와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된 내용들로 가득하고, 중요한 내용들만 따로 다룬거 같아 시간과 노력이 절감 된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만 준비 해 볼려고 공부를 시작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겨서 2차까지 준비 할려고 합니다. 시험이 5개월도 안 남았지만 만약에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이번 시험에 꼭 좋은 결과가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