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클럽.

구하기 어렵다는 거 알았지만! [ 게다가 다 띄엄띄엄 있었다구요.. 궁시렁.. 변명중? -_-..;] 돈이 돈이..;ㅁ;.. 티나 안살꺼얼- [후회막심] ...으윽.. 다시 또 다녀 와야....[하지만 돈이!] ....;ㅁ;.. 어쩐다.. 어쩐다.. 레어를 놓치다니.. 언니오신 걸로.. 만족하죠~♥ [ 러브리 파워로 재생! >-<)~♥] 바쁘신데 들러주신 거 감사해요^^ 므헷..^^ 간간히 들러주세요오~^-^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 [원본 메세지] --------------------- 보수동 다녀오셨다니 좋으셨겠어요. >_< 저도 다녀오긴 해야 하는데... 유리님 한가지 실수 하셨어요. 아이들의 장난감은 저도 추천하는 만화지만... 구하기가 워낙 힘들어서 구입하실때 완결까지 구입하시는 게 좋거든요; 따로 구입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데다가;;; 으음; 아무튼 보수동거리 쭉~ 돌아보는 거 저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게을러 터져서 거기로 간다고 해도 대룡서점만(총판) 들렸다가 버스 타버리곤 하지만;;;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원본 메세지] --------------------- 오랜만에 보수동까지 나갔어요. 부교주를 달랑 달고서- 예의 그 옷차림으로 갔지요. 꽤 오랜시간- 4시간 정도? ㅇㅁㅇ? - 을 보냈답니다; 물론 제가 .. 바보짓을 한 탓에.. 쿨럭.. 뭐.. 그 '바보짓'에 대한 일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보수동은 남포동을 넘어 있죠. 남포동에서 내려서 오래 걸어서 보수동에 도착했어요. 보수동에 오랜만에 오니 약간 달라보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기웃거리고 뒤적이던 가운데.. 좋아하는 만화책도 샀어요. 음.. 오늘은 순정물 위주랄까.. "선언! 자유세대" [ 1~4 완 ] - 순정물. 메이크업하는 연인의 이야기..랄까... 매우 재밌게 봐서.. 덥석 사버렸습니다. 중고- 대여점에서 구르던 것. 기분 나빳지만 상태가 좋은 것이 없어 떨떠름하게 샀죠. 권당 1000 원으로 구입. "한여름의 이브" [ 단편집 ] -야오이물. 그림이 귀엽길래 샀습니다. 중고이고 소장용이었던 듯. 상태는 양호한편이라 샀습니다. 내용은 그럭저럭. 역시나 1000원. "장미의 기사 티나" [ 1 ] -순정물이라고 해야할까요..흐음. 애니판 줄거리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재밌을 것 같았는데 보지 못하고 있었죠. 새 것이고 1000원에 구입. 구하기 어려운 것일텐데.. ^^ 다음편이 없어서 못샀답니다. 재밌어요오- 다음편 보고 싶은데.. ㅠ_ㅠ.. "아이들의 장난감" [ 1,2 ] -순정물. 10권 완결인데, 친구들의 호평이 있어 구입. 물론 구하기 어렵다는 것도 한몫했죠. 돈이 모잘라 다 못샀습니다..; (이것 역시 새 것이고 권당 1000원. ] ㅠ_ㅠ.. 그림체는 마음에 안들지만 재밌더군요. 친구말론 다 보면 운다더라구요.. 감동적인 건지 슬픈건지..; 흠.. 감동적인 요소도 있는 듯. 이렇게 구입했어요- 부교주도 사고. 나중에 서로 바꿔보기로 했답니다. 언제 만나면 봐야죠. 후훗. 오늘 잡지랑 다 세어보니.. 드디어 100권 돌파.. 아슬아슬하게, 102권이더라구요... 얼마안되지만. 뿌듯- 했어요.^-^.. 음.. 정식으로 사모은건 3월 부터이니.. 그전에 있던것이.. 대략 20권.. 모은건 80권 정도네요. 흐음.. 역시 부족해요.. ㅠ_ㅠ.. 어서 사모아야지이~! 헤헷. 그럼 모두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