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
♣ 오늘 날이 많이 덥죠. 오늘 계획은 오전에 컴퓨터 학원 갖다가 끝나고 양재동 다이소에서 헨드폰 충전기를 샀어요.
♣ 헨드폰 갖고 집 밖같에 나갈 때 만약, 헨드폰에 약이 없거나, 전기가 없을 땐 야외에서 충전하려고 샀던 것이지요.
다이소에 들러 오늘 날씨가 뜨겁고 너무 좋아서 3호선과 분당선을 이용 해, 서울 숲엘 다녀 왔습니다. 가족, 연인끼리, 사람들이 산책하러 왔더라고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서울 숲에서 집 올 때, 제 것 헨드폰을 잊어 먹은 것 같애요.
♣ 의자에 앉아 있다가 집 가기 위해 일어나 갔는데, 분당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로 내려 가면서 헨드폰을 찾다가 헨드
폰이 없었지자. 앉던 자리로 다시 와 봤지만, 결국 없어지고야 말았죠. 일어 날 때 주위를 잘 살펴 보아야 할텐데. .
♣ 날이 좋고 따뜻해서 서울 숲으로 산책 갔다가 헨드폰을 분실 되고야 말았죠.
♣ 저는 양재 종합복지관이나 명동, 아니면 국립중앙박물관, 광화문 광장을 가끔마다 갈 일이 있으면 시내버스는 이용하지
않고 서울 지하철을 주로 많이 이용한다. 오래전 우리 어머니가 저에게 신한은행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 교통카드"
하나를 만들어 주어서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에는 큰 도시라 지하철 노선도 있고 인천에도
1, 2호선이 있긴 하지만, TV 광고에서 보니, 남해 제주도에는 서울처럼 지하철, 전철도 없고, 기차도 없는 그런 섬이다.
♣ 저도 제주도엘 세 번이나 가 보았지만, 지하철은 물론, 전철도 없고, 제주도 지도에서도 지하철, 전철. 노선이 없는 대신
도로와 뱃길, 관광지들만 지도에 표시 되어 있더라고요. 서울에선 장애인 교통카드만 있으면 공짜로 지하철을 자유
롭게 이용 할 수 있지만 역시 제주도에는 지하철, 전철도 없으니 자가용이나 관광버스라도 있어야 다행히지만, 두 가지
이상 없다면 꼼짜도 못하겠군요. 그냥 제주도에선 일반 버스나 택시을 타고 돌아 다닐 수 밖에요. 역시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길 잘 했죠. 앞으로 머지않은 미래에는 용산에서 목포을 거쳐, 남해 땅 속을 지나 제주까지 호남 고속전철이 개통
이 될 것 같애요. 요번 달, 6월 36주년 기념미사 및 자축행사가 있으니 많이들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멘.
첫댓글 제주도는 지질특성상 깊이 터널을 파기가
어렵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