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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속의40-50
 
 
 
카페 게시글
*06*커피향기사랑방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중에서~
수정 추천 0 조회 784 21.08.13 07: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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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13 08:08

    첫댓글
    인생 참 별거아닌거
    맞아요..
    허망하고 덧없는 인생..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사는겁니다
    어른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네요...
    행복 아끼지 말아야지요 ^^

  • 21.08.13 09:04

    수정님 멋져요
    늙으면
    옛추억을 먹고 살지요
    건강하게
    웃으며 살수 있는
    오늘이 소중합니다
    요만큼 젊을때
    추억 여행도 떠나고 해야 하는데
    손발이 묶인듯 답답은 합니다
    수정님 적분에
    좋은 글에 머물렀어요

    감사합니다

  • 21.08.13 09:18

    그래요
    지나온 자리를 뒤돌아보니
    그져 덧없고
    한낮 이슬에 불과한
    우리네 모습이 말입니다

    젊어서는 무조건 좋아하면 좋은것인줄알고
    그랬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힘들게 하는것이기도 했다는 ᆢㅎ
    나를 괴롭히는사람까지 보듬으며 살기에는
    얼마남지않은 세월이 아까운세상이죠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사라이면 되는거 맞죠
    마음 편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주말 맞이해요~^^

  • 21.08.13 11:36

    창조님
    반갑습니다
    자연을 찾아
    카메라 둘러메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참 좋더군요
    좋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
    아픔도 그리움이 되지요
    나이를 더 할수록
    젊음이 더 그리운 것 있죠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창조님
    주말같은 금욜입니다
    오늘도
    멋진 웃음 날리며
    건강한 하룻길 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21.08.13 10:42

    나는 젊어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쌓았다
    슬픈 추억으로 가난과 싸워야 했고 가정의 슬픈 사연도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된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주어진 시간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
    대자연을 통한 창조적 문화 속에서 꿈을 꾼다
    나중에 내가 다리에 힘이 없으면 갈수 없는 세상을 지금 만들어 가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내일이면 또 산을 오르고 정상까지 가야지 다짐한다
    소용 없는 세상을 향해 달음질 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살아가자
    내일은 내일 또다시 온다고 해서 오늘 하루가 즐겁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향기님들 불금에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21.08.13 11:19

    나의별님
    우리가 어릴땐
    가난과 싸우는 집이 많았지요
    슬픈 추억도 삭히는 나이에
    멀어진 지난날을 주셨군요

    지금ᆢ
    활발한 성격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최고 인걸요
    내일도
    화왕산 가시는군요
    새벽이면
    선선한 기온으로
    산행하기 정말 좋겠어요
    이제
    한더위는 지났으니ᆢ
    나의별님
    오늘은
    얼굴이 좀 어두우세요
    힘내시고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엔
    밝은 미소 보고싶어요

  • 21.08.13 11:33

    @윤 주 예 내일은 내 시간이니까 화왕산을 가야겠어요
    건강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제법 시원한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이나 부곡온천에 목욕을 갈것 같습니다
    주어진 일을 감당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대신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원하시면 수용하는 편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윤주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21.08.13 11:43

    @나의별
    온천탕을
    두번씩이나 가실수도 있군요
    목욕탕은
    한번만 다녀 와도 피곤한데ᆢ
    정말 체력을 길러야 겠어요
    그래도 넘 무리하지 마시고요
    오늘이 지나면
    또 이틀은 쉬니까
    웃으며 걸어야지요
    윤주는
    오늘 좀 피곤해서
    운동도 쉬고
    잠깐씩 잠도 자며
    딩굴었네요ㅎ
    점심 약속이 있어서
    씻고 나가려고요
    나의별님 화이팅요

  • 21.08.13 20:35

    아침일찍 등본떼어
    부동산가서 전세설정하고
    딸하고
    현백뒤 맛난 초밥먹고 들와
    청소도구챙겨 이사갈집
    도배후 장판에 풀칠남은거
    닦아내고 마트가서 포도랑 토마토 사온게 하루일과네요
    일안해도 왜케 피곤한건지~
    저녁 일찍 묵고자려구요
    낼 아침 7시에 이삿짐차 들온다네요
    이사하고 짐 푸는데도
    한달걸리겠지요?

  • 작성자 21.08.13 20:51

    향기가 솔솔~
    모두모두 방가워요 ㅎ
    우리 향기방 식구들 요기
    다 모이셨네요 ㅋ
    오늘하루도 잘들 보내셨죠
    나이 먹어가며 좋은추억
    많이 쌓으라고 어른말씀에
    ㅋㅋ
    추억이 별건가요 그날에
    있었던일 기억하면 추억이
    되는 거예요 ㅎ
    향기님들
    모두모두 편안한 밤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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