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 "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 이래...ㅠ.ㅠ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걍 눈물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진짜 사랑 넘치는 가족이다.... ㅠㅠ
아부지 ㅠ
아빠보고싶다ㅠㅜㅠㅜ 오열오열
아빠보고싶다ㅠㅠㅠㅠ
진짜 세상 어떤 힘든일도 다 견딜수있을듯 ㅠㅜ
저런가족 있는것도 복이야..부럽다..
카페 들어가시라구요ㅠ 몇푼 아낀다고 딸 속상하게 하지 말고ㅠ
진짜 사랑 넘치는 가족이다.... ㅠㅠ
아부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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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가시라구요ㅠ 몇푼 아낀다고 딸 속상하게 하지 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