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사상구 기초단체장, 시의원, 기초의원, 당협 직능 특보단은 26일 결의문을 통해 "손 예비후보를 깜짝 카드로 내놓으려는 발상은 지역 정서와 동떨어진 너무나도 부적절한 생각"이라며 "총선 패배는 물론 정권 재창출에 악영향을 미칠 이런 움직임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사회 경험이 전무하고 리더십이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공천해 사상을 낙선지역으로 삼고자 한다면 당협 대의기구는 전원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바람을 성취할 수 있는 지속 발전 가능한 인물이 공천자로 선정된다면 그 후보를 당선시켜 당의 명예를 회복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상기글은 연합뉴스에 난 기사다.
이것은 새누리당을 협박하는 집단행동이며 기득권에 목숨걸고 새누리당의 쇄신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다.
이것은 공심위를 협박하는 저급한 자들의 행동이므로 새누리당에는 이런사람들 필요 없으며, 협박, 압력도 분명히 공천과 관련된 엄연한 불법적인 행동이다. 후보자격을 박탈하는 선을 넘어서 반드시 출당초치 해야 합니다.
ps
친이친박 거론하기 싫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이런 친이들의 저급한 행동들이 새누리당의 쇄신을 막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첫댓글 맞습니다!! 자신들을 돌아 보지 못하고 서리...이넘들을 모조리 폐기처리 되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정신 나간 행동으로 간주하여 출당 시켜도 됨.
참말로 이자들이 뭔짓을 하는거여. 도를 넘는 이자들 출땅조치가 불가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