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재원, 김솔희 아나운서님!~~
저는 구미에서 중소기업을 20년 넘도록
운영하고 있고, 취미생활로 지역가수 첫!
해로 활동 중인 배청일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헌신적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 하며 여느해 보다 유난히 삼복더위에 고생하고 계신~
공무원을 중심으로 의료진,및, 간호원,
그리고,뒤에서 묵묵히 땀,흘리며 봉사하시는
수 많은 여러 단체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이 자리를 빌려 드립니다.
이 편지가 채택이 되어 저의 작은 정성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럼, 본론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방접종 2차까지 맞고 나오는 8월 초,
어느날이였습니다~~
삼복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뒤 돌아서는 순간 감사한 마음이
저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칫! 하게 만들어
바로 인근 커피숍으로 달려가 인원수 대비
냉커피를 계산}수 십 잔을 갖다 드렸답니다.
감사한 마음이 가슴을 뜨겁게 닿게 한
이유인 즉은~~
저를 비롯, 가족, 이웃들을 그동안에 아팠던 몸을 치료를 해주어 낳게 해주었다 할까요~~
그런 감사의 마음이 들어 수고하시는 저 분들께, 박카스 한 병씩이라도 드려 고마움을 표현 하고픈 마음에 나도 모르게 행동으로
움직였습니다.
해서~~
올 8월은 뜻깊고 소중한 달로 보내자!
하고 저 자신에게 약속을 하고서는
행동으로 실천을 합니다.
구미를 시작으로~ 제 2의 고향 칠곡군,
본고향, 평택시, 이르기 까지~~
실천으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후기 글, 에피소드 잠깐만 해도 될까요,,,
글이 길면 피디님들이 패스 한다고도 들었지만 예쁘게 읽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각 시청, 군청 전화를 걸어봤어요~
왜냐구요~공무원 수를 알고 싶었거든요~
저의 마음은~
그 공무원 수의 많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고 싶었답니다.
그 인원 대비 박카스 수를 계산해 보니 시는 2천명 군은 1천명 내,외 라고 함}
전달과정이 복더위에 한 박스 당 대략
중량이 {20kg한박스 100개×20박스)
휴가 때 평택시 임)
이곳저곳 약국을 돌며 차에 실어 보건소
하차까지 헉~허리가 펑소 안 좋은 상태에
지금도 치료 중 이랍니다ㅠ
별명도 하나 얻었지요~지인이 차에 박카스가 항상 들어 있으니 배카스 붙혀 주데요ㅎ
구미시 ,칠곡군은~
일주일 1회씩 5회) 이쪽 저쪽을 간식으로
대처 해 챙겨 드렸답니다.
한번에 평택시 처럼 할 수도 있었지만
그곳은 제가 휴가때이니 거라상 반복해
서 올라갈 수 없었으니 그렇게 한것이
고 이곳은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니 이 복 더위에 동참하고픈만
마음에 우러나 조금은 수고가 되지만
행동으로 움직이게 된거랍니다.
저는 한달 잠시 하는 것이지 많은
그분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니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답니다.
9월 부터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여건이 된다면
찾아가 인사드리려 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국민들도 힘내
시고, 대한민국 회이팅! 입니다!
끝으로~~
만약에 이 사연이 채택 되어 무대에 서게
된다면 그동안에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힘 껏, 펼쳐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KBS에 보내는
두번째 글 이군요
세상 사는 길에
망부석님 같이 사는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받는 즐거움도 크지만
주는 기쁨이 더 크니까요
늘 실천하는
마음 갖임이 따뜻합니다
요즘 의료진들
코로나로 고생이 많은데
망부석님
좋은 일 하셨어요
이번에
망부석님 글이 당첨 될것 같은데요
아침마당에 사연 글 신청자들이 많아 채택 되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ㅜ 아마도 코로나 장기적으로 소상공인 서만층 그런 분들이 신청이 많아져 그런가 아닌가 봅니다ㅜ
저의 행동은 평소 몸에 베어
있어 행동이 움직여 지는거
지요~~
배고픔 보릿고개를 겪어서
그런지 늘 맘은 따뜻하게
가지고 살려 한답니다
채택이 되든 안 되든 뜻
을 보냈으니 그것 많이라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