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 이어가기도 여러가지...
생활 구조, 생활 의식, 생활 행동 등 라이프 스타일은 제 각각으로 각양각색
사람마다 천차만별 서로 다 다르고 보면
확실히 인생에는 정답 같은 건 없고
있다면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가지고 있을 터이겠다.
내 고향 뒷동산~~~
모처럼 내 고향 끝마을 끝말방을 찾아든 내 삶의 방식도 그와 크게 다름이 없을 것~!
오랫만의 환향이다.
끝마을 님들
안녕하시오니까.
M
최무룡(崔戊龍) - 원일(元一)의 노래
영화 '카츄샤' (유두연 감독,1960)에 송민도의 '카츄샤의 노래'와 함께 주제가로 삽입.......
일제시대, 시골 부농에서 시중을 드는 옥녀(김지미)는 방학동안 집에 내려온 그 집의 상속자인 대학생 원일(최무룡)과 가까워져 그의 아이를 갖게되나 원일은 다시 서울로 떠나고 옥녀는 부농에서 쫓겨나 서울로 올라와 '카츄샤'라는 이름으로 카바레에서 일하게 되고...
옥녀는 뜻하지 않게 살인미수를 저지른뒤 검사직을 버리고 달려온 원일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첫댓글 선배님
오랜만에 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도
잇기방에 오랜시간을 함께 했지만...정든이들은 떠나가고??
고향방으로 돌아갔답니다
왠지??
댓.답글도 기본적으로 이루워지질 않으니 재미가 없습니다
사이버의 생명은
댓,답글인데 말입니다
게시글 대신
가끔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그렇지요.
자기가 쓴 글에 대하여
누군가 댓글을 단다는 것은
자기를 방문한 사람이군요.
그렇다면 댓글에 답글을 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마땅하지요.
그것이 아니된다면
예의나 상식이 안 통한다는 얘기 같아서 씁쓸하군요.
우리의 우정 잊지말고 변치말고
댓글로 나누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리 할게요.
부디
벼리님
심신이 자유롭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별고을님 참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가을에 오셨으니 추남 이라고
불러 드릴까요 ?
어디를 다녀오신건가요 ? ㅎㅎ
이젠 자주 들러 주세요 .
아익운아
바람온냐~~~
별고을 근처에 얼쩡거리다가
별하나 못 따고 빈손으로...ㅎ
가을 남자는 추남이군요 ㅎ
바람온냐께서도 별고 없으시죠.
팝 동무들~ 온냐 노래 잘 들었답니다.
여전히 고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바람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아니....잇기방에
옛친구들은
어디론가 이사가고
보이질 않으니??
아무튼
잘 계시죠?
이렇게 뵈니 좋습니다 ~ㅎ
@벼 리 네 벼리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더운 여름 어찌 지내셨나요 ?
농산물은 풍년이시죠 ? ㅎㅎ
열심히 하셨던 것 같았는데요.
배추가 금값인데 미리 잘 심으셨으니
마음껏 김장 담그시겠어요. ㅎ
주부들은 배추값때문에 큰 걱정들을
하더군요. 저는 걱정은 안한답니다.
비싸면 비싼대로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 하니요. 벌써 기본으로 양배추로
한 통 만들었답니다. ㅋㅋㅋ
화면으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