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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게시판 철암에서 길을 만나다. (서울신대 철암 학습여행 후기)
김하영 추천 0 조회 327 17.05.08 23: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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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9 07:30

    첫댓글 "소박하고 따뜻한 사회사업의 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당사자의 삶을 이루고 이웃과 더불어 살게 돕는,
    그 속에 추억과 감사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사업의 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하영 님의 꿈이 아릅다워요.
    이렇게 사회사업하게 되기 바라요.

  • 17.05.09 07:35

    공부, 사람, 추억, 글쓰기

    권대익 선배님이 가르쳐 주신 이 네 가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남은 학창시절, 풍성하게 만들어 가기 바라요.
    뜻을 같이 하는 좋은 학우 한두 명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그런 학우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혼자의 힘으로 공부하고, 사람을 만나고, 추억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을 때 ‘함께함’이 마중물이 되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학습여행을 다녀온 동료들과 함께 힘내보려 합니다! 책모임을 만들어 사회사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열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 17.05.09 07:37

    5분 스피치를 잘 듣고 그 이야기를 소재로 걸으며 대화했군요.
    음...
    하영 님은 배우려 하는 것 같아요. 자연도 잘 누리고...

    학우를 깊이 알아가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잘 어울린 하영 님~
    고마워요.

  • 17.05.09 07:38

    그런데, 게시판에 글쓰는 요령은 어떻게 알았나요?
    권대익 선배가 가르쳐 주었나요? 누구에게 배웠나요?
    보기 편해요. 고마워요 하영 님~

  • 17.05.09 10:54

    두 명의 후배가 글을 쓴 후에 게시판 가독성 좋게 쓰는 방법 링크만 공유했습니다.
    링크만 보고도 사진과 글을 이렇게 보기 좋고 깔끔하게 정리했네요.
    하영이가 잘 썼어요.

  • 17.05.09 12:39

    @권대익 아, 그랬군요.

  • 작성자 17.05.10 13:47

    한덕연 선생님! 댓글 달아주시고 칭찬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글 쓰는 방법은 대익 오빠의 링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이 좋은 글을 만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7.05.09 09:56

    하영님, 저는 선의관악복지관에서 일하는 김승철 입니다.
    글과 사진이 참 잘 어울려요! 읽기도 편합니다. 평소 이렇게 쓰셨나요?
    철암 학습여행 과정과 누렸던 일상들이 그대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이 하영님에게도 큰 유익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배움과 누리는 것을 풍성하게 쌓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7.05.10 13:49

    김승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움과 경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17.05.09 10:47

    학습여행 공식 기록담당 하영이^^
    전체 여정이 잘 드러나도록 글을 잘 썼네~ 고마워요.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하영이.
    4학년 한 해, 현장을 잘 준비하면서 사람냄새 나는 마을 공동체를 함께 일구어 가자.

  • 17.05.09 10:49

    그 강점으로 변화하는 일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다짐,

    당사자에게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위해
    당사자의 일상에 찾아가는 발바닥을 가진 사회사업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귀하고 귀해요.
    응원합니다.

  • 17.05.09 10:51

    철암역에서 호빵 나눠주신 지원이 어머니.
    대익이 후배들 왔다고 맛있는 간식 사먹으라며 용돈 주신 김재극 할아버지.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더 많은 이웃을 만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았지요.
    철암에서 광활을 하면 이렇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마음껏 느끼고 누릴 수 있어요.

  • 17.05.09 10:53

    남은 대학생활, 아직 늦지 않았어요.
    공부 사람 추억 글쓰기. 후회하지 않도록 마지막 4학년을 알차게 보내봅시다.
    오빠가 옆에서 힘껏 도와줄게요.

  • 17.05.09 12:41

    "오빠가 옆에서 힘껏 도와줄게요." ^^

  • 작성자 17.05.10 13:50

    사람냄새나는 마을 공동체! 대익 오빠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어요! 큰 지지이자 도전이 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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