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철봉 돌 바다에서 헤엄치기... ◈
⊙ 산 행 구 간 : 소청봉-1275m봉-마등령-저항령-황철봉-미시령
⊙ 산 행 거 리 : 13.7 km.
⊙ 산 행 일 자 : 2015년 06 월 10 일(수 )/음력 04월 24일
⊙ 산 행 팀 : 단독종주
⊙ 산 행 날 씨 : 완전 무덥고 바람 한 점 없었고,
넓고넓은 황철봉 돌 바다 에서 헤엄을 치던 날
⊙ 총 산행시간 : 12 시간 30분/휴식 포함.
⊙ 산 행 경 비 :
소청산장 -미시령 구간 산행경비(2015.06..10.수) |
품 목 |
수량 |
금액(원) |
게토레이 레몬향1.5L |
1 |
2,200 |
농심 오징어잠뽕2ps*780원 |
2 |
1,560 |
순창쌈장50g |
1 |
360 |
아삭고추 100g |
1 |
500 |
토마토 800(6개) |
1 |
1,000 |
택시(속초시내) |
1 |
5,100 |
속초-강남터미널 /192.6km |
1 |
18,100 |
시내버스 +metro |
2 |
1,300 |
사우나 |
1 |
6,000 |
함흥냉면(사리추가2000원) |
1 |
10,000 |
합 계 |
|
46,120 |
|
|
|
품 목 |
백분율 |
금액(원) |
숙박비 |
0% |
- |
식료품 |
34% |
15,620 |
교통비 |
53% |
24,500 |
품위유지비(사우나) |
8% |
6,000 |
합 계 |
100% |
46,120 |
⊙ 산 행 준 비 물 :
번호 | 소청산장
-미시령 구간 산행경비(2015.06..10.수) | 품 명 | 실중량(g) | 케이스중량(g) | 총 중량(g) | 제 조 사/원산지 | 모 델 명 | 비
고 | 1 | 숫가락 | 46 | 0 | 46 | | | | 2 | 젓가락 | 21 | 0 | 21 | | | | 3 | 알리스틴 과도 | 40 | 0 | 40 | Liveon industrial co.ltd /중공 | 알리스틴 과도 9cm/핑크 | | 4 | 카메라 삼각대 | 683 | 0 | 683 | aria | aria? | | 5 | 라이터 | 13 | 0 | 13 | | | | 6 | 알카라인 예비건전지 1.5V | 70 | 0 | 70 | 듀라셀차이나엘티티 | | | 7 | 망원 줌 렌즈 | 480 | 0 | 480 | pentax rico | pentax DA55-300 ED 4-5.6 | | 8 | 광각 줌 렌즈 | 540 | 0 | 540 | pentax rico | pentax DA17-70 F4 | | 9 | 접사렌즈 | 832 | 0 | 832 | pentax rico | pentax DA 35mm Limited Marcro 1:2.8 | | 10 | 카메라 | 832 | 0 | 832 | pentax rico | pentax K-3 | | 11 | 카메라 밧데리(예비용)1개 | 77 | 0 | 77 | pentax rico | D-L190 7.2V 1860mAh | | 12 | 핸드폰 | 180 | 78 | 258 | pantech | VEGA 팝업노트 IM-A920S | | 13 | 카메라가방Nikon(290-185) | 890g | 0g | 890g | 짝퉁 | | | 14 | 등산화 (중) | 1984 | 0 | 1984 | Millet | ? | | 15 | 스틱 | 223 | 0 | 223 | Nepa/italy | Trekking duralumin 7001 light | | 16 | 스틱 | 261 | 0 | 261 | Leky/italy | Makalu titanium | | 17 | 장갑(스마트 터치 ) | 31 | 0 | 31 | ROCK MASTER/국산 | 스마트 터치 울 글러브 80 | | 18 | 배낭카바 | 129g | 0g | 129g | Halfdome | HALFDOME(L) | | 19 | 배낭 45L | 1750g | 0g | 1750g | GREGORY/chaina | Z45 | | 21 | 게토레이1.5L | 1550 | 68 | 1618 | 롯데칠성음료(주) | | | 22 | 쌈장 | 50 | 0 | 50 | ㈜대상 | | | 23 | 밥 | 400 | 0 | 400 | | | | 24 | 락&락 1L 통 | 180 | 0 | 180 | | | | 25 | 락&락 4L 통 | 317 | 0 | 317 | | | | 26 | 배추김치 | 200 | 0 | 200 | | | | 28 | 토마토6개 | 900 | 0 | 900 | | | | 29 | 아삭고추 6개 | 120 | 0 | 120 | | | | 30 | 소청산장샘물 2.0L | 2030 | 42 | 2072 | | | 소청산장 2L보충 | 31 | 라면 오징어짬뽕2개 | 248 | 0 | 248 | ㈜농심 | | 재고2개 | 32 | 후라이팬 | 257g | 19g | 276g | 코베아㈜ | Ø19.5mm | | 33 | 코펠 | 313g | 0g | 313g | 코베아㈜ | Ø17mm | | 34 | 이소 부탄가스 | 230g | 0g | 230g | 코베아㈜ | KG-0140 | 라면 6-7개 조리분량 | 35 | 버너 바람막이(10단) | 273g | 74g | 347g | Life Sports 상사/국산 | 10단 바람막이 | | | 합 계 중 량(g) | 16,150 | 281 | 16,431 | | | |
⊙ Camera : Pentax K-3
⊙ Lense : Pentax DA 1:4 17-70 SDM, smc Pentax DA 1:4-5.8 55-300 ED
pentax DA 35mm Limited Marcro 1:2.8
◈자동차 이동 거리:
☞갈 때 :
소청산장에서 숙박
☞올 때(192.6 km /119.6mile 490里- 02시간 40분 소요) :
미시령 - (히치+택시) - 속초고속터미널 - (고속버스)- 강남고속터미널 - (시내버스)- 집
◐ 17 시 50 분 미시령 히치후 속초시내에서 택시 환승
◐19 시 00분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 19 시 30분 서울 출발
◐ 22 시 10 분 강남터미널 도착
◐ 22 시 30 분 집 도착
◈구간대별 소요시간◈
◐ 05 시 30분 소청산장 출발
◐ 05 시 43 분 소청봉(1550m)
◐ 06 시 34 분 희운각 대피소
◐ 07 시 09 분 신선대
◐ 08 시 27 분 1275m봉
◐ 09 시 43 분 나한봉
◐ 10 시 04분 ~ 46분 마등령-금강굴 삼거리
◐ 10 시 56 분 마등봉(1326.7m)
◐ 13 시 05분 ~ 30분 속칭 (저항봉)
◐ 13 시 44 분 저항령(1100m)
◐ 14 시 34 분 황철남봉
◐ 14 시50 분 황철봉(1391m)
◐15 시 28 분 황철북봉(1318.3m)
◐ 15 시 50 분 ~16시 24분 아래 너덜 밭 진입 전
◐ 16 시 32 분 너덜지대 끝
◐ 16시 55 분 울산바위 갈림길
▲ 백 두 대 간 지 도▲
▲ 산 행 구 간 고 도 표▲
소청 산장에서 ~미시령 까지 산행.
▲백두 대간 진행 현황 ▲
소청 산장에서 ~미시령 까지 산행.
▲ 산 행 구 간 지 도▲
소청 산장에서 ~미시령 까지 산행.
소청봉에서 희운각 대피소 까지는 내리막 길이며,
가뭄으로 희운각 대피소 앞 계곡에는 물 한방울 보이지 않고
희운각 대피소에서도 물이 없어 식수는 생수를이용하고 있었고,
만약 펫트병에 판매하는 생수가 이 세상에 없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고생꾀나 했을 듯...
공룡능선은 관악산 코스중 사당동에서 -마당바위-관악문-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와 비슷하거나
쉬운느낌이었음...
다만 아침을 굶고 산행을 했더니 나한봉 부근에서 배가고파 쓰러질듯 ㅎㅎㅎㅎㅎ
진짜로 힘들었던 구간은 마등령에서 미시령까지 구간이었는데
뜻밖에 가칭 저항봉 도착전에 능선상에서 산님 한 분을 만나는 쾌거를 했다..
그분은 대간종주자가 아니었고 혼자서 길골-저항령-마등령 코스로 산행중이셨는데
그정도 테크닉이면 정말 산에대한 골수분자 정도로 고수산님으로 보였다...
황철봉에는 거대한 [돌 바다]가 앞뒤사면에 있다..
백두대간 북한지역에 옥련산에 가면 거대한 [돌강]이 있다는데,
이곳 황철봉에는 [돌강]은 쨉도 안되는 [돌 바다]가 있다...
돌바다를 헤엄치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실제로 황철봉 [ 돌 바다]는 야광봉과 안내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바위와 바위틈에 빠지지않는 이상 그리
위험구간은 아니고 대야산 직벽이나 희양산 직벽, 초령산-신선봉 구간보다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안개낀 날에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겠지만 그런 날씨에는 [돌 바다]에 진입 안하는게 상책이겠다..
◐ 17 시 43 분 미시령(825.7m)
산 행 추 억
▲1.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03시경 잠이 들었나보다...
일어나보니 본좌가 공뜽으로 잠을 자고 있었고,
모두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소청산장의 정원모습이다..
▲2. 기약없이 소청산장과 이별...
▲3. 소청봉에 올라 서북능을 바라보니...
귀떼귀청과 그뒤로 안산이 삘끔 보이는데,
그 옆에 가리봉과 주걱봉이 자꾸 유혹을 하는것 같어...
▲4. 소청봉 정상부는 짱돌로 포장을 해뒀고...
변변한 정상석도 없으니....
무늬만 소청....
대청봉 정상부도 이런 아이디어를 써서 위험하지 않게
짱돌로 포장하면 안될까?
▲5. 화채봉은 동해바다가 벌겋게 물이들어 마치 수박 화채를 연상케한다...
▲6.구상나무인지?
가문비나무인지?
분비나무인지?(=전나무를 분비나무라고 부름)
아고산대 침엽수를 구분 하는 것은 엄청 빡심....ㅎㅎㅎ
▲7. 설악산은 속초사람들의 뒷산....
영랑호수가 엄청 크게보이네..
속초사람들은 말한다...
바다가 앞에있고 뒤에는 산이 있고....
그 옆에는 호수가 있는 지상의 낙원이 속초라고 자랑 엄청 한다....ㅎㅎㅎ..
▲8. 수수꽃다리 향기를 빈속에 듬뿍 채우고...
▲9.온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있도록 탐방로 설치하는 것도
대국민 써비쓰라고 사료된다...
저래~~~~독불장군처럼 서있으면 뭐하노?
아무도 찿아주고, 알아주는 팬이 없으면 허빵이제...
▲10. 범봉 너는 울산바위 한테가서 벤치마킹 좀 해봐라...
울산바위에도 태초에는 탐방로가 없었는데..
탐방로를 개설 해놓은 뒤부터...
얼마나 많은 팬들이 생겼는줄 알어?
▲ 11. 이제 그림만 봐도 상봉이 어디쯤에 있으며,
신선봉이 어디쯤이며...다 안다....
▲12. 금마타리 축제준비가 한창이었다...
▲13. 기쁠 喜 구름 雲 누각 閣 (희운각)
사진만 찍고 패쓰....
▲14. 신선대 올라가는 돌탱이구간...
▲15. 왜 대간길을 소청으로 틀어 놨을까?
누가 그렇게 오류를 했을까?
누가 대청에서 바로 내려오는 오리지날 대간길을 말살했을까?
백두대간을 우롱하는 짓을 누가 했을까?
나라에 돈이 많고 국력이 강하면 등산로를 잘 정비해서 온 국민들이
편안하게 삼천리 금수강산을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것이
국가의 의무인데....
▲16. 돌탱이같이 모두들 아무 반응이 없어...
▲17. 돌탱이들이 삐쭉비쭉.....솟아있는 능선....
▲ 18.
▲19.
▲20. 본좌는아직 중공에 가보지 않았지만,
테레비에서 봤는데...중공에는 저런 절벽 돌산에다가 엘리베이트를 설치해놨데....
중공이라는 나라는 정말 부자나라인가봐...
▲21.하기야 중공은 돈이많고 기술이 좋으니사람이 비행기 타고
달나라까지 왔다갔다 왕복 해버리는 나라이니깐...
▲22. 소청 산장에 헬기가 멈추더니 잠시후 ...
신선대 앞을 지나 속초로 날아간다..
강원소방청 소속의 Agusta WestlandAW-139 구조 헬기였다.
누가 ?
왜?
무슨 사고일까?
▲23.
Agusta WestlandAW-139는 이탈리아의 아구스타웨스트랜드社에서 개발한 15인승 중형 쌍발 헬리콥터이다.
원래 아구스타 와 벨 헬리콥터 社가 합작 개발하여 Agusta-Bell AB139라고 시장에 소개되었다가,
벨 헬리콥터 社가 프로젝트에서 철수하면서 AW139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단가:2100만달러(약 23,484,300,000원)
제작社:이탈리아 아구스타 웨스트랜드(Agusta Westland)사
엔진출력:최대 3358마력, 시속 309Km임.
항속거리:항속거리 : 최대 933Km.
대한민국 운용대수:해경 2대, 소방본부 3대(강원, 경기, 인천),
삼성 2대 등 총 7대 운영중이었으나,
2011년 2월 사고로 인해 해경 운용 헬기 1대를 소실하였다.
2009년 6월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서 도입했다.
2009년 12월 해양경찰청이 2대를 들여와 2011년 2월 18일 제주에 1대를 우선 배치하였다.
2010년 12월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의 특수대응단에서 도입해 배치했다.
2013년 2월 25일 인천소방안전본부소속의 특수구조단에서 인명구조및
화재진압 서북도서지역의 응급의료를 위해 도입했다.
▲24. 의문의 고사목이 많이 발견된다...
주변에 엄청 많다..
▲25. 공룡능선 산행하는 사람들에게는
10kg짜리 흙포대 한 가마니씩 지고가서
여기 노출된 나무뿌리에 복토공양을 해야 할 듯.....ㅎㅎ
▲26. 고사목들이 수두룩~~~
이래가사~~~~~
앞으로 10년후쯤에는 설악산이 민둥산 되겠다....
▲27. 설악산과 금강산 암벽에 자생하는 금강봄맞이..
▲28.처음에는 깜딱 놀랐어...
노루귀 잎파리에 봄맞이꽃이 핀것으로 착각..했지....
.
▲29.돌탱이 위에는 물개한마리가 올라 앉아있네.. ㅎㅎ
▲30.
▲31.
▲ 32.
▲33. 누가 낙서를 해놨는지?
[뒤다]가 이니라[빡시다] 로 ㅎㅎㅎ
▲ 34.
▲35.
▲36.
▲37.
▲ 38.
▲39.
▲40. 1275m봉 안부
여기까지 오는데 아침을 안먹고 와서 솔찍히 까놓고 말해서 엄청 빡셨음...
▲41. 돌탱이 꼭떼기가 1275m인지?
반대쪽이 1275m인지?
▲42. 앞으로도 빡씬 구간이 더 남아있다...
▲43. 저기가 1275m인가?
등산복을 입은 사람이 나뭇가지 사이에 찍혔다...
▲44. 하늘을 오르던 용이 이무기 바위로 변해서 생긴 모양..
▲45. 10년전에 비하면 고속도로인 공룡능선등산로...
▲46. 솜다리 축제장...
▲47. 잎파리에 붙은 솜이 방풍,방습,방한,방충 작용을 하는것일까?
또 솜으로 이슬을 모아서 수분공급까지 하는 것일까?
그럼 완전 솜다리는 신선이네....ㅎㅎ
▲48.솜다리축제가 끝났는지 딱 저거 한 개체만 보였다...
▲ 49. 아까 [뒤다]라고 낙서했던 사람의 필체와 동일인물..인듯....ㅎㅎ
엄살이 좀 심하신듯 ㅎㅎㅎ
▲50.
▲51.
▲52. 설악산을 잘 아는 박사들은 이 골짜기 이름이 어떤 골짜기 인줄 잘 알겠지..
본좌는 설익산에대하여 별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게 좋겠지...ㅎㅎ
▲53.
▲54.중앙 높은 봉우리가 귀떼기..
▲55.저런 봉우리에도 설명서를 만들어 놓던지 이름표를 만들어 놓으면
좋을듯 한데...
▲ 56. 세존봉이라카는것 같던데...
저 돌탱이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입장료를 받으면 관광수입이 짭짤 할것인데...
.
▲ 57. 마등령이 코앞에....
빨랑가서 냠냠부터 .....
▲58. 권금성 방향..
▲59.본좌에게도 설악산에서 큰일날뻔 했던 일이 있었지....
옛날 아주 추운 겨울날 미시령에서 마등령으로 산행을 하다가 그만 날이 저물고
산속에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늦은 밤에 오세암으로 찿아와서
다행히 생명을 건졌던 일이 있었지......
젊었다고 까불다가 뒈질뻔 했어... ...
▲ 60. 그늘을 찿아 런치타임를 가졌지....
그런데 밥상을 펼치자 마자 어디선가 똥파리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것이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배가 너무 고프고 해서
그냥 그자리서 똥파리들이 있던 말던 냠냠~~~~을 맛있게 먹었다...
▲61. 약간 우아한 옷을 입은 이녀석은
이름이 뭐지?
▲62.마등령의 하늘은 요래~~~
▲ 63. 비행장에는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데 ..
▲64.
▲65.누군가가 메직으로 [마등봉]이라고 적어 두었다...
아직 공식적인 이름표를 달지 못한 봉우리인가봐?
▲66. 황철봉 능선이 생각보다 Long~~~~이네....
▲67.누가 부르는것 같아 뒤돌아보니 ....
▲68. 좌로~~봤!!
▲ 69. 돌바다....
▲70. 단군할배가 백두대간 조성사업을 할때 일꾼들이 설계도면을 잘 볼줄 몰라서
복토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만 빼 먹어버린 탓에 이렇게 돌바다로 수천년간 방치됨 ㅎㅎㅎ
▲71. 누군가가 방공호도 만들어 놓고....
지붕만 씌우면 천하의 명당 요새......ㅎㅎㅎ
▲72.돌바다 끝자락에는 대규모 수수꽃다리 축제장이 있고...
▲73.돌바다..
▲74. 달마봉
▲75.
▲76. 위치를알 수없는 지점의 공터에서...
▲77.발을 잘 못 디뎌 쳐박힐뻔.....
▲78. 햇볕은 쨍쨍~~~~
▲79. 이 동네도 설악산 인데 돌탱이가 안보이네...
숲속에 숨었나? ㅎㅎㅎ
▲80.
▲81.
▲82.다행히 우회..그러나 재빨리 지나가야 함....
낙석의 위험이....
▲83.절벽에 살고 있는 간뎅이가 부은 나무....
▲84.절벽 아래에는 낙석 부스러가 엄청 많음..
서둘러 통과....
▲ 85. 맑은날씨에는 길찿기가 쉽지만...
안개낀날이나 밤에는 고생좀 하게 생겼음.....ㅎㅎ
▲86. 돌탱이 아래로 지나옴. ㅎㅎㅎ
▲87. 절벽이 병풍을 치고 있는데 오로지 저 곳으로 길이 나있음...
▲88. 뚱띵이는 넘어다니기 힘듬......ㅎㅎㅎ
▲89. 철옹성...
▲90. 또 뒤돌아보고...
▲ 91.
▲92. 저항령 넘어가는 길목....
▲93. 능선에 올라서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성벽 처럼......
▲94. 조망권은 짱이다...
단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 이곳에 올라서면 날아감...ㅎㅎㅎ
▲95. 오늘의 하일라이트....
황철봉과 그 일당들......ㅎㅎ
▲96.가칭[저항봉]에서 바라본 저항령 계곡
북주 능선(北主綾線)에 있는 고개 중의 하나.
동쪽으로는 정고평(丁庫坪)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길골(路洞)을 거쳐 백담사(百潭寺)에 이른다.
다른 말로 늘목령이라고도 하는데,
저항령(低項嶺), 늘목령은 모두 노루목 고개, 목우(牧牛)재와
마찬가지로 길게 늘어진 고개라는 의미의 "늘으목, 늘목"에서 유래하였다.
▲ 97. 즉 늘목령은 늘목에 다시 고개 령(嶺)자가 합쳐져서
늘목령이 된 것이고, 저항령(低項嶺)은 늘목이 노루목 등으로 변하고,
이것을 한자로 장항(獐項)이라고 표기하여,
거기에 다시 고개 령(嶺)자가 합쳐져서 장항령(獐項嶺)이라고 하던 것이,
발음 상 저항령(低項嶺)으로 변하고,
이것이 의미와는 관계없이 한자로
저항령(低項嶺)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속초문화원)
▲98. 가칭 [저항봉]에서 바위그늘을 배경으로 한참을 휴식을 한다..
그러나 배낭에 식량이랑 식수가 달랑달랑 하여 럭셔리한 휴식이 되지 못했다.
▲99.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는 병꽃
▲100. 달마봉과 속초시가지..
▲ 101. 황철봉사면의 돌바다...
▲102. 솜방망이
▲103.설악아구장나무
▲104.저항령으로 가는길목의 돌바다...
▲105. 바위위에 짱돌을 누군가가 올려놓고...
▲106. 지나온 돌바다를 뒤돌아보니 돌탱이가 본좌를 덮칠 기세....ㅎㅎㅎ
▲ 107.
▲108.돌바다 에서 방향 밥는 방법은 가야할 숲속 가장자리를 자세히 보면
시그널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이 보이면 그 방향으로 직선으로 쭉~~~가는게상책...
저런 표시는 야간이나 안개긴날에 엄청 도움이 됨....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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