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설치해 보자!!!!!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윈도우 CD(비스타의 경우DVD)가 있어야 한다.
과거 윈도우 98의 경우 부팅용 디스켓이 반듯이 필요했으나, XP로 오면서 CD로부터
부팅이 가능해 졌다.
윈도우 설치 순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 먼저 바이오스(BIOS)에서 부팅의 순서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어떤 바이오스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약간씩 다른데, 현재 유저의 데스크탑의 경우 컴퓨터의
전원을 넣고 "삐!!!" 소리가 날때 Del키를 눌러야 BIOS로 넘어가게 되어있다.
(컴퓨터 마다 다른데 F2, F8을 누르는 BIOS도 있다.)
(삐~ 소리가 나면 재빨리 Del 키를 눌러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자)
화면은 위와 같이 파란색 BIOS 설정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Advanced BIOS Features' 로 들어가자.
밑에 보면 'First Boot Device'를 해당 CD-Rom으로 설정해야 한다.
(이 바이오스 설정과정은 역시 컴퓨터 마다 다른데..... 어찌됐는 자신의 PC에 달린 CD롬을 하드디스크(HDD) 보다
먼저 부팅하도록 바꾸어 놓아야 한다. 만약 이 부분이 제대로 않되면 부팅을 시작하면 무조건 하드 디스크로부터
부팅이 시작된다.)
부팅 순서를 CD로부터 시작되도록 설정 했다면, 반드시 Save & Rebooting 하도록 하자.
(주의!!!.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S-ata 드라이브일땐, S-ata 기능을 꺼두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윈도우 인스톨을 모두 마치고 처음 부팅 할 때, 부팅 도중에 파란 에러 메시지 화면으로 넘어가고
부팅이 않될 때 대부분, S-ata 드라이브를 인식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물론 윈도우CD에 S-ata 드라이브가 포함되어있는 경우 관계없지만,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S-ata 방식이라면
바이오스 설정에서 S-ata를 끄고 윈도우를 설치하자!)
(바이오스를 설정 했다면 반듯이 Save 하자!)
이제 윈도우 CD를 넣고 재 부팅을 시작하자!
요란한 CD를 읽는 소리가 들린 후에 아래와 같이 'Press any key to boot from CD' 라는 문구가
뜨면 재빨리 엔터를 누른다. (순발력이 필요!!!!!)
(오옷!!!...... 늦게 누르면 하드로부터 부팅한다. 재빨리 눌러야 한다.)
이제 CD로부터 중요한 (CD-Rom Device나, HDD와 메모리 표준 드라이버)를 읽기 시작한다.
사용자에 필요한 맞춤형 Raid나 SCSI콘트롤러 등을 설정하고 싶은 경우 F6을 누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무시하고 그냥 기다리고 있도록 하자!
이때,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인식하기 필요한 S-ata 드라이버를 플로피 디스크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때 잡아 줘도 된다. (물론 없다면, 이후 윈도우가 다 깔린 후에 잡아도 된다.)
(이 화면이 나와도 에러가 아니니 몇분만 기다려 보자..... 이 과정은 약간 시간이 걸린다.)
다음 아래 화면과 같은 문구가 나오면 윈도우를 설치 하려는 것이니 <Enter>를 눌러주자!
라이센스동의 한 후에, 키보드 설정이 나오는데 "PC/AT 101키 호환키보드/ USB 호환"을 선택하자.
다음 파티션닝 화면이 나오는데...... 하드디스크가 이미 파티션으로 나누어 여러개 일 경우, 혹은 두 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을 경우 자신이 윈도우를 깔고자 하는 시스템 드라이브를 결정하도록 하자.
만약 하드가 하나이고, 나누고 싶지 않다면 그냥 엔터!!!
파티션을 만들려면 설명한 대로 <R>, 이미 만들어진 파티션을 지울려면 <D>를 눌러 진행하자.
파티션을 나누고, 시스템 드라이브를 결정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 설치가 시작된다.
먼저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빠른 포맷으로 할지 완전 포맷으로 할지 결정) 자동으로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파일들을 하드 디스크로 복사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않되는 분들은 하드디스크에 베드섹터가 있거나 망가졌다는 의미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하드 디스크 크기가 이상하게 나온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1G는 1024MB인데.....
제조사에서 1G를 1000MB로 계산하고 표시를 했기 때문에 원래 구입할 때 사양에 표시된 하드의 용량과
이 화면에서 표시된 용량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파일이 하드디스크에 정상적으로 옮겨졌다면 이제 자동으로 재 부팅 될겁니다.
하드에 필요한 파일이 옮겨졌고, 재부팅한 후에 본격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됩니다.
지루한 윈도우 설치 시간은 20-30분 이상이 필요한데 하드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시간은 결정됩니다.
모든 윈도우 설치가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국가 설정, 사용자의 이름과 소속을설정하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국가 설정에서는 그냥 "다음" , 이름과 소속을 입력하고 "다음"을 누르자!
중요한 과정이 나오네요.
아래 화면과 같이 CD키를 입력한 하고, 관리자(Administrator) 이름과 암호를 설정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씨디키는 윈도우 CD 종이 상자에 붙어있거나, 대기업 피씨의 경우 본체에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습니다.
혹시 어둠의 경로로 받은 파일 이라면, 직접 구하셔야 합니다.
혹은 이른바 '무인 설치버전 윈도우'의 경우 CD키 입력부터 잡다한 설정이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컴퓨터 이름, 관리자(Administrator) 이름과 암호는 중요한데, 네트워크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내 PC의 이름이 컴퓨터 이름이며, 로그온 할 때 보이는 사용자가 관리자 이름이며 암호를 입력하면 로그온
할 때 항상 암호를 묻게 됩니다.
암호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빈칸으로 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이 때 입력한 암호를 잃어 버리면 이후 부팅이 불가능 해진다. 빈칸으로 남겨놓을 것을 추천한다.)
이제 네트워크를 설치, 설정하고 나면 윈도우 설치의 막바지 작업에 이르게 된다.
지금까지 입력한 내용들을 레지스트리에 올리고, 하드에 공유폴더등을 만드는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 된다.
모두 완료되면 드디어 재부팅과 함께 윈도우 설치가 끝나게 된다.
CD를 빼고 재부팅을 하자!
모든 윈도우 설치 작업이 끝나고 재부팅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후에 반듯이 자신의 메인보드 칩셋을 잡아주고, 랜(LAN)이나 사운드카드,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 해주자!
필요하다면 공유폴더를 숨기고, 시스템 최적화를 하기위해 "서비스 항목"을 손을 보고, 레지스트리도 편접을 하는
과정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