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742m)
1.산행구간 : 장안사-시경계 능선-불광산-대운산-척판암-장안사
2.산행일자 : 2011. 12.24(토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맨발 윤상대 님의 6000회 특별산행
5.코스별 산행시각
◎ 굴화 월드메르딩앙 아파트 출발(08:50)
◎ 장안사 주차장(09:35)
◎ 산행(10:00)
◎ x257m(10:18)
◎ 이정표/불광산3.23km,장안사1.85km,만보농장1.8km(10:37)
◎ 이정표/불광산2.91km,장안사2.17km,장안사1.3km,다이어트등산코스(10:45)
◎ 이정표/불광산2.75km,장안사2.02km,척판암1.09km,다이어트등산코스(10:47)
◎ x350m(10:50)
◎ x417m/삼각산(11:03)
◎ 만보 등산로 갈림길/장안사3.38km, 불광산1.38km,박치골0.6km(11:05)
◎ 박치골 삼거리/불광산1.37km,대운산3.2km(11:14)
◎ 불광산/x660m(11:50)
◎ 전망대(12:07)
◎ 서창 운동장 갈림길(12:21)
◎ 식사및 휴식(12:30~12:45)
◎ 대운산/742m/양산32(13:07)
◎ 휴식(13:07~14:45)
◎ 불광산 갈림길(14:15)
◎ 척판암 갈림길/불광산3.3km,대운산5.2km,척판암0.9km(15;06)
◎ 척판암(15:20)
◎ 장안사 주차장(15:38)
6.산행기
지난달 윤선배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아마도 12월 24일즈음 6000회 특별산행이 있을 예정이라고....
그리고 12월 들어 이미 고지한데로 12월 24일 6000회 기념 산행을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전국적으로 참석 가능한 분 5~60여분 초청 같이 산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 굴화 월드메르딩앙 아파트 출발(08:50)
6000회...
말이 6000회 산행이지..
일주일에 1번이면 한달에 4번내지 5번.....
그리고 1년에 60번이면 100년을 산행했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일주일에 5번을 게산하면 20번내지 25번인데 1년을 계산하면 220번내지 225번인데 10년이면 2200번인데 근 30년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가능한 상황일까
......................................
하지만 5000회 기념 산행이 2007년12월 5일이후 4년만에 1000회를 기록 가능하다는 결론 입니다.
그리고 그 6000회 산행이 오늘 장안사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
또 대운산 1400회 산행이라는것....또한 기록입니다.
◎ 장안사 주차장(09:35)
울산에서 4사람정도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때문에 혼자서 울산을 출발 40분만에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꽤나 많은 분들이 장안사 주차장에 모여 서성거리고 있는 모습...
맨발 윤상대님 6000회 산행이라는 현수막이 펼쳐져 있고.....
준희, 신산경표저자 박선배, 초은, 남해 장병훈, 신경수,조은산,신선 전혜자,등 전국의 기라성같은 여러 선배님과 그리고 알듯 모를듯 여러선,후배님등 5~60여명이 모였네요
지난 10월 영알전국모임 이후 처음입니다.
바쁘지만 6000회 특별산행이라 모두 축하하는 의미에서 다들 참석해주셨네요
그리고 국제신문에서 특별 취재를 위해 이승렬 기자도 오셨네요
단체사진
단체사진
단체사진
단체사진
단체사진
오늘의 산대장 새싹산악회 삼돌이 라는군요
산행 설명하는 삼돌이
전혜자님께서 모자와 장갑을 선물....
악수....
장안사
국제신문 이승렬 기자와 인터뷰
◎ 산행(10:00)
잠시 인사를 나누고 단체 사진이후 소속산악회에서 스카프도 나눠 주고..
그리고 신선 전혜자님께서 모자와 장갑을 선물하는등...훈훈한 정이 12월 동지달 추위를 녹혀 내립니다.
국제신문과 인터뷰를 끝낸 윤선배님 준희 선배님과 함께 후미에서출발합니다.
◎ x257m 능선길(10:18)
주차장을 건너 장안사 밭언덕으로 출발하는데 곧장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서는데 선주들 잡기 위해서 빠른 걸음으로 올라서는데 날씨 또한 뒷바침을 하는지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상대마을 주차장에서 불광산 가는 능선 지도상 x257m에 올라서는데 앞서가던 산님들이 쉬고 있네요
그리고 이곳에서 어제저녁 하산했다는 신경수 선배님의 불광 단맥길을 이어가기 위해 곧장 이어가는 능선에 준희,신경수 선배와 식약청에 근무 하시는분, 그리고 윤선배의 후배 조선생, 또 e-산경표 저저인 이산님이 같이 합류를 하고
모두 예정된산행길로 이어지고...
x350m
만보등산로 갈림길
산길....
◎ 불광산/x660m(11:50)
그리고 저를 포한 6명은 불광산 가는 능선따라 쉬엄 쉬엄 올라서는데....
불광산3.23km,장안사1.85km,만보농장1.8km의 이정표도 지나고...
또 산사태지역의 불광산2.91km,장안사2.17km,장안사1.3km,다이어트등산코스의 이정표도 지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가면서....
그렇게 무명봉에 월성김씨지묘을 올라섭니다.
다시 갈은 척펀암 가는길을 왼쪽에 두고...이어 가는길..
x417m의 삼각산 인데요
이미 삼각산이란게 건너편으로 가버려 지도상에만 삼각산 이라는걸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시 길은 잠시후 만보등산로 내려서는 갈림길에 도착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니다.
기록 하느라 뒤쳐지는 신경수 선배님을 기다리기 위함이지만요
잠시후 다시 합류....
박치골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고..올라서는 오르막길....
그렇게 x660m 불광산에 올라섭니다.
준희 선배님의 불광산 팻말을 이곳 부산 울산 양산 경계지점에 붙인 이유를 들으며 불광산을 내려섭니다
단체 사진
전망대
서창운동장 갈림길
◎ 대운산/742m/양산32(13:07)
차디찬 바람이 얼굴을 강타하며 내려서는 대운산길...
제법 춥네요
겨울 다운 날씨입니다.
그렇게 얼마을 갔을까 서창 구장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는데 앞장서서 가시던 준희 선배가 허기가 져서 갈수 없으니 뭐라도 좋으니 먹고 가자며 양지 바른 낙엽에 눌러 앉습니다.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던 떡이며 밥 그리고 막걸리 맥주, 과일등 나눠 먹습니다.
점심먹는다기보담 그냥 간식거리 수준이지만 오르막길에 이게 훨씬 낳다는걸 무도 알겁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쉬엄 쉬엄 오르는 대운산 오르막길...
언제나 가도 힘드는 길인데도 오늘은 뒤따라 가는 걸음이라 그리 힘들지 않고 올라섭니다.
742m의 대운산 정상....
단체사진
신경수 선배
사진찍사 준희 선배
신경수 선배
울산시가지와 상대봉, 그리고 제2봉
양산 23 삼각점
◎ 휴식(13:07~14:45)
많은 산님들의 점심 식사...
그리고 바람 맞는 추운 능선에서 떨면서 식사하는 산님들...
아직 우리 팀들은 올라오지 않았는가 봅니다.
오늘 일정이 제2봉으로 올라와서 상대봉을 거쳐 대운산으로 올라온다는 계획이었는데....
그리고 상대봉이란 정상 팻말을 새싹들의 합창에서 맨발 윤상대님의 6000회 기념 으로 만들어 세웠다는데 오늘 거걸 못봐서 서운한감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기라성 같은 선배님과 같이 산행을 했다는 그자체가 또한 즐거움입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보내길 20여분..
선발대부터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대운산 정사에서 간단히 꽃증정도 하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하산장소인 장안사로 출발합니다.
단체사진
찍사들의 모습
단체 사진
독사진
척판암 가는길
척판암 가는길
◎ 척판암(15:20)
오전만 해도 그리 불지 않던 바람이 오후들어 제법 심하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제법 춥다는 이야기입니다.
불광산 올라가기전 우회길따라 내려서는길...
모두 불광산으로 향하고..
일부만 우회로따라 내려섭니다.
잠시후 능선과 다시 합류하고...
또 박치골 들어 가는 삼거리도 지나고...
그렇게 내려서는길에 중교 형님이 올라온다는 전갈입니다.
예식장 둘렀다, 그리고 기장 둘렀다 역으로 올라온다는 이야기이었기에...
그리고 같이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길은 척판암쪽으로 내려섭니다.
새로 만든 불광산3.3km,대운산5.2km,척판암0.9km 의 이정표를 지나고 그리고 소나무봉을 넘어 안부에서 x424m올라가는 안부에 내려서는데 이곳에서 일부는 x424m로 올라서고 몇몇만 척판암으로 내려섭니다.
사면길인 x424m의 우회길....
임도를 지나 척판암이군요
척판암 대웅전아래 척판암 유래에 대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척판암은 신라문무대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시다
원효대사님이 선정중에 혜안으로 살펴보니 당나라(중국) 종남산 태화사의 천명대중이 장마로인한 산사태로 매몰될것을 알고 신라의 원효가 판자를 던져 대중을 구한다 라고쓴 현판을 불가사의한 신통력으로 태화사에 날려보냈다.
그곳대중들이 공중에 떠있는 현판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 법당에서 뛰쳐나와보는 순간 절 뒷산이 무너져 큰절이 매몰되었다.
이 인연으로 목슴을 구한 천명의 중국스님들이 신라 척펀엄으로 와 원효스님의 제자가 되었다.
원효스님은 그들이 머물곳을 찾아 내원사 부근에 이르자 산신이 마중나와 현재의 산신각 자리에 이르자 자취를 감추었다 한다.
이에 원효스님은 대둔사를 창건하고 상.중.하 내원암을 비롯 89개암자를 세워 1천명을 거주시켰다.
그리고 천성산 상봉에서(화엄경)을 강론하여 1천명의 승려를 득도하게 하였다. 이때 화엄경을 설한자리에는 화엄벌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중내원암에는 큰북을 달아놓고 산내의 모든 암자가 다듣고 모이게 했으므로 잡북붕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1천명이 모두 성인이 되었다 하여 산이름을 천성산이라 하였다 한다."
그리고 다시 내려섭니다.
◎ 장안사 주차장(15:38)
많은 사람들이 다닌탓인지 길도 좋고...
그렇게 전면에 x258m를 두고 왼쪽 사면길로 내려섭니다.
그리고 잠시후 차도를 지나 주차장에 내려서면서 산행을 끝내고 2차 하산주 장소인 기장 횟마트로 옮기는데 저녁 근무라 인사를 하곤 곧장 울산으로 복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