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보 성 체
서 울 1 요 한 회 |
주 소 :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161
전 화 : 993-9324 Fax : 02) 922-7130 인터넷 카페 : Daum cafe. 인보성체요한회 회 장 : 지영애(로사) 010) 3223-2250 지도수녀: 정상순(베르디아) 010) 5468-4340 E-mail: srverdiana@hanmail.net. |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 . ( 루 카 1 , 3 9 )
설립자 말씀 :
서로서로 돕는, 서로서로 보아 주는 그야말로 인보(隣保)의 정신, 이웃을 돕는 정신에서
소위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몸이 아프고 무슨 일이
있어서 나의 일을 못하는 경우, 어떤 사람이 보아 주었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저 사람의
일을 내가 보아 주도록 내가 실질적으로 못한다면 적어도 마음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마음이라도! 남의 은혜를 갚을 생각을 하라!
천주께 감사한다는 것, 인간 사회에서도 그렇고 우리 신앙에 있어서 천주를 뫼시고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감사해야 되는 것일까? 첫째, 우리에게 건강한 몸을 주시고 온전한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것을 그야말로 감사해야 된다. 또한 이 세상의 살림에 있어
이 만큼 우리가 하고 사는 것도 천주께 감사드려야 되지 않는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하도 많아서 이것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그야말로 원망을 하는 것이다.
그 사실 우리가 원하는 데로 천주께서 다 주신다면 어떻게 될 줄 아는가? 어린 아해가 칼을 달란다고
해서 그 어머니가 칼을 주는 것이 아니다. 더 크나큰 불행이란 것을 제거해 주기 위해서 우는 것을
내버려 두는 어버이 심정처럼 천주 우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이 모든 것을 전부 다
안 들어 주신다. 그러니까 천주 우리에게 주신 재주라는 것도 이것을 가지고 없다고 해서 원망하지 말고
또 더구나 소위 신세, 우리가 말하는 지나가는 주위 환경을 가지고 원망도 말라.
행복이란 그 자체는 나라나 그 주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자체는 개인개인 그 사람이
만들기 마련이다. 신세타령을 하지 말라. 천주께 우선 이것은 지극히 불행한 일이고, 둘째는 지극히
미련한 사람이다. 뭣을 갖고 있으면 행복하냐? 그러니까 오주 예수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너희 마음안에 있는 것이다. 역시 남의 은혜를, 또한 천주께 받은 은혜를 감사로이
생각할 줄 아는 것이다. -새감 202-204 요약 발췌-
♣ 실천 합시다. 〓》 초심을 잃지 말고 꼭 실천합시다.
☞ 매일 복음과 "행복영성" 시리즈 제2권 3장 1~29(겸손)정리하기
☞ 우리의 약속인 매주 목요일 미사참례와 성무일도 고리기도 (환희의 신비 3단 예수성심
봉헌문) 어려운 이에 대한 인보실천으로 건강한 영적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 기도합시다.
☞ 4월 12일 선종하신 문병숙 말찌나 수녀님과 19일 선종하신 민순옥 발렌티나 수녀님
5월9일 기일이신 인보성체 수도회 설립자시며 우리의 스승이신 윤을수 라우렌시오
신부님을 기억하며 기도(연도)를 드립시다.
☞ 우리회원 언니 중 투병중에 있는 이광자 소피아, 김영자 글라라, 홍성희프란체스카,
신순애 크리스티나, 타코마지부 이강화 리사 언니의 빠른 쾌유를 청하며 기도 합시다.
♣ 알립니다.
☞ 5월 떡은 9조 홍무의 루시아 언니가 딸의 결혼에 감사하며 봉헌해 주셨습니다.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복된 성가정 이루기를 기도합시다."
☞ 다음달 요한회 모임은 6월 11일(월)입니다.
5월 전례는 10조, 청소 9조 교실 3개, 10조 설거지, 화장실
♣ 2012년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목말라하며 생명의 물을 찾는 59세이하의
주위에 성실한 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