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저출산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삶의 수준이 향상되고 공공 의료 혜택이 좋아지니 노인 인구가 급증하여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발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철을 타 보면 해마다 노인들이 점차로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녹녹지 않은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직장 일을 아예 포기한 젊은이들이 무려 60여만 명이라는 최근 보도도 있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그동안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었고 지금도 계속 예산을 집행하고는 있으나 향상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출산율은 오히려 0.78%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학령 아동 인구가 줄어들다 보니 유치원부터 심지어는 대학까지도 폐교가 줄지어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젊은이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결혼하면 주택문제부터 시작해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 양육비는 물론 무한 경쟁 사회에서 특히 사교육비를 포함한 교육비 지출 부담이 너무 커서 도저히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러한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는 정부와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우리는 종교(宗敎)로 눈을 돌려보게 됩니다. 왜나면 분명이 그곳에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 특히 기독교 경서인 성경에는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소상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 문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전쟁과 분쟁, 날로 극심해져 가는 지구의 자연 재앙과 코로나 19와 같은 대전염병, 가난과 기아, 수천만 명의 난민 문제 등, 지구촌이 온통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여 인간의 해결 능력으로는 한계가 왔을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신(神)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때(創世: 사람이 사는 세상이 비롯된 때) 자기가 지은 아담이 마귀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지음으로 아담의 세계가 죄악이 관영해 짐으로 하나님은 그때부터 지구촌을 떠나셨고, 그 대신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여 그로 인해 인류를 죄와 사망의 사슬에 매이게 함으로 오늘날 지구촌이 이러한 상황이 되어왔던 것입니다.
이럴 때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종말인 오늘날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왕노릇하면서 인류를 괴롭혀 왔던 마귀를 멸하시고,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사람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떠나가셨던 하나님이 하늘에 있는 천국과 함께 오시어 모든 사람이 죽음과 고통이 없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만 있는 천국 낙원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때를 성경에 약속하셨는데, 그때가 비로소 오늘날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그 약속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일이 진리를 아는 것이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딤전 2:4)고 하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은 이 진리를 믿는 사람들을 죽음과 고통이 없는 천국 백성 삼아주시고 만물도 새롭게 하신다고 하셨으니(계 21:3~5) 극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도 새롭게 될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이요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 인생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였으며(벧전 1:24) 잠간 보이다가 사라져 버리는 아침 안개와 같다고 하였으며(약 4:14),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화살처럼 신속히 날아간다고 하였습니다(시 90:10).
또 한 하나님은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코에서 호흡이 멈추면 그것으로 우리 인생은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맙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세상과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도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 나라에서는 우리가 날마다 청춘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며, 그렇게 되면 초고령화 사회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격암 남사고(格菴 南師古)의 예언에도 (四時長春 新世界 不老不死 人永春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 : 새로운 세계가 오면 항상 봄철 같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이 늘 청춘이라) 이러한 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새 시대가 오고 있는 이때,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외치는 것은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이루어지는 때임을 알고, 우리는 모두 겸손한 마음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일을 증거 해 주시는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배워서 깨닫고 하나님의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시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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