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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 감상실 수필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 權南希 수필가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
학봉 조종수 추천 0 조회 98 12.07.12 17: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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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3 06:00

    첫댓글 권남희님 글을 여기서 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이라는 귀절에선
    없어진다는 허무감이 좋지 않다하여
    그 귀절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 때 있었지요.
    하지만 물과 산이 그리 쉬 없어지겠습니까.
    그만큼 무한하지 않은 유한함에 의미를 둔 거 겠지요.
    요즘은 4절까지 부르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 일깨워 주셨네요. 多謝 !!

  • 작성자 12.07.13 16:37

    소교님의 격려에 용기 백배!!

  • 12.07.22 16:23

    좋은 수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은 다는 것은 영원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국가는 愛國가입니다. 누가 뭐라 하더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부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우리들의 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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