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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땅콩을 캔 빈밭에는 10월중 "얘들아 한결시장가자" 에서 콩구이(콩사리, 콩서리)를 할 장소입니다.
반가운 까치 손님이 찾아왔어요^^ 땅콩을 캔 밭에서 땅콩 뿌리를 먹고 살었던 굼벵이를 쪼아 먹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한결어린이집 김장밭...배추·무우가 풍년입니다^^
한결어린이들이 콩구이를 할 메주콩...
갓...
배추가 튼실하죠...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를 직접담아 저장고에서 숙성시키며 아이들 식탁에 오른답니다^^
토란잎은 정말 커요. 큰 토란잎을 잘라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동물사육장 옆에 심은 토란이 커다랗게 자랐습니다.
"토란"이야기
토란 놀이와 먹거리로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토란은 땅속에서 자라고 있어요^^토란잎으로 우산을 써 보면서 놀이하고
토란줄기를 말려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풍성한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토란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한다.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
한결자연학습장 농장의 토란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토란잎 우산을 쓰고 밝게 웃는 우리 아이들... 비가 주르룩 내립니다. ㅎ
토란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해볼까요?^^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자 너무 신기하고 예쁜가봐요~
물을 뿌려주고 우산을 쓰고...ㅋㅋ 물을 뿌리는 친구들이나 토란우산을 쓴 아이들이나 너무나 즐거워해요~
하늘에서 물조리개로~비를 뿌려요....^^
선생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친구들도 토란잎에 물을 부어봤습니다.
토란잎에 물방울이 어떻게 구를수 있나요?
토란잎의 단면의 구조는 잎 표면의 상표피(앞면)에서부터 왁스층, 각피층, 표피세포, 책상조직,
물관, 해면조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왁스층과 각피층은 아주 얇은 층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탈지면으로 잎의 표면을 문지르면 각피층과 왁스성분이 손상되어 물방울이 잘 맺히지 않는다.
토란잎과 같이 물방울이 구술처럼 잘 맺히게 하는 원인은 잎 표면의 각피층과 왁스성분의 영향 때문이며
또한 잎의 표면이 요철모양으로 이루어져 표면장력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이다. (출처: Daum지식)
우리 친구들이 물 뿌리개로 뿌려 보았어요.
토란은 뿌리채소... 토란은 잎 줄기 수확 후 알뿌리까지 먹는 식물로, 뿌리에 달린 열매를 먹기도 하지만
수확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잘게 잘라 말려 두었다가 육계장에 넣어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하여 말려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토란대...
토란의 주성분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륨에 의한 것이다.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
그리고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한국임업진흥원 공식블로그
참나무의 종류와 이름의 유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도토리 열매
도토리를 좋아하는 산짐승 중에는 다람쥐와 산까치라 불리는 어치가 있는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많은 도토리를 땅을파고 저장을 하는 습관이 있어요.
하루에도 10여 군대에 여기 저기 땅을 파고 저장을 하지만 다람쥐 자체가 IQ가 낮아 자신이 저장해둔곳을 한두군대
외에는 찾을수가 없어 도토리는 그냥 땅에 묻혀있다 이듬해 봄에는 그곳에서 싹을 띠워 참나무가 자란다고합니다.
참나무의 종류(일명 도토리 나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높아 요즘에는 도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요.
도토리 탐색활동
아침 등원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한바퀴 등원 걷기를 하는 중 도토리를 관찰하는 생태 아이들이랍니다^^
도토리의 껍질을 까서 잘 우려낸 후 가루로 만들어 한결어린이들과 도토리묵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도토리가 달리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의 종류는
돌참나무, 굴참나무, 정릉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떨갈참나무, 봉동참나무, 물참나무,
갈졸참나무, 떡신갈참나무, 떨갈참나무, 실갈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떨신갈나무 등입니다.
한결어린이 도토리 껍질까기....자연탐구 : 도토리모양 관찰하기
도토리묵...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오를 도토리를 말립니다^^
겨우내 아이들의 식탁에 오를 한결어린이집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을 말리고 있습니다^^
생강
동과
여주도리늘향골마을 체험학습(전체)
부모님과 함께 여주도리늘향골마을 및 영릉견학을 잘 다녀왔습니다.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예요^^
얘들아 !! 고구마가 엄청크지...
고구마를 듬뿍 안고 기분이 좋은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맛있게 쪄서 사랑하는 가족과 호호 불어가며 먹을거예요^^
도리늘향골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색 들판을 배경삼아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고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혼자 뽑기 어려우면 친구와 함께 협동하여 뽑아요.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땅콩이 간식으로 식탁에 오릅니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땅콩 꼬투리를 따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의 간식으로 수확한 땅콩을 햇볕에 말리고 있어요.
먹음직 스럽죠^^
매실 담그기 활동을 하기 전에 매실꼭지 따기와 매실 씻기활동을 먼저 하였습니다.
매실 담그기를 할 때는 설탕과 매실이 1:1로 넣어야 합니다.
한결어린이들이 담그고 걸러낸 매실 간식도 식탁에 오릅니다^^
항아리 윗 부분은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채워 주어야 파리등과 같은 곤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100일이 지난 오늘 매실 거르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항아리 뚜껑을 여니 달콤한 냄새가 나네요.
우리 친구들과 매실이 어떻게 변했는지 냄새는 어떤지 알아보았어요.
잘 걸러진 매실은 열매도 먹고 물에 타서 주스로도 마실 한결 친구들의 1년 간식이 됩니다.
거른 매실의 색과 모양, 냄새를 확인 후 먹어보니 새콤 달콤하면서 맛있었다고 합니다.
교실로 와서 매실 원액에 물을 타서 전날에 수확한 삶은 땅콩과 맛있게 먹어 보았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