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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드의 일출
줄리앙알프스의 진주
줄리앙알프스의 눈동자
빙하호 ,동화같은 호반도시, 북,서유럽인들의 여름휴양도시
슬로베니아의 관광보고
▼ 크림호텔 출발! 영상 3도
▲▼ 동유럽과 발칸반도의 나라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로 진입
※ 동유럽----지리적 의미보다 냉전시기 동구권을 지칭하는 뜻
동구권국가들--구,소련국가들(러시아외 6국)
중앙유럽,소련위성국(폴란드외 5국)
발칸반도,소련위성국(유고외)
※ 발칸반도(아래참조)
북-동,알프스산맥~사바강~도나우강하류
동-흑해 서-아드리해 남-지중해를 향해 돌출된 반도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으로 양세력의 충돌지이며
다양한 민족과 언어, 종교적,문화가 혼재되어 지역내 분쟁이 잦고
주변 강국들의 세력확장에 약소국들의 합종연행으로 <유럽의 화약고>
<끝나지않은 전쟁터>로 불려지는 비애가 많은 땅
▲ 유고슬라비아연방(상기,참조)
티토(1892~1980 :크로아티아인 아버지와 슬로베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사망후
세르비아(2017년 1인 GDP 5,600달러)가 전면에 나서면서
다른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1991년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분리 독립을 선언
슬로베니아 국토방위군과 유고연합군간 10일 전쟁
~1995년까지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카톨릭)으로 보스니아(이슬람)간
영토분쟁(유고연방군포함30만 이상 사망)
1992~1995년 보스니아(17년 1인GDP 4,500달러)와 세르비아간 내전(25만 사상)
몬테네그로,마케도니아 분리독립
1993~1999년 코소보전쟁 (세르비아군 코소보지역내 알바니아계 인종학살)으로
85만명 전쟁이주민 발생
미군선봉 나토동맹군 코소보폭격으로 UN개입 통제하에서
▼ 블레드성
1004년 독일황제가 주교에게 지역영토하사시 만들어 진 성
중세이후 많은 탑과 증축으로 바로크식 요새를 갖췄다
호수수면에서 100m 절벽위에 세워진 성
▼ 눈이 시리도록 줄리앙알프스 산군
들리는 듯 ~ ~~요들송
▼ 명불허전
높은 산들과 호수면, 밤과 낮사이 급격한 온도 변화는
비경을 보이고
▼ 외성내에서 내성
▼ 블레드호수
길게 2,120m 폭1,380m 깊이30m 둘레6~7Km (산책로;소요시간 1시간30분)
해발 500m 빙하호
블레드섬
내에 바로크식 작은 교회, 종이 울리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앞에는 신랑이 신부를 업고 오르는 99계단
티토별장
본관은 호텔, 경비대 주둔 추측건물은 카페
북한의 김일성이 14일 머물렀고 그의 별장들도 이 곳을 벤체마킹 했다함
"티토"는 크로아티아 아버지와 슬로베니아 어머니 상이에서 태어났다
보고 머물면 휠링이~~천혜의 유토피아!
▼ 트리글라브산(2,864m)
줄리앙알프스의 대장, 백두산보다 높은 슬로베니아의 최고봉
슬로베니아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
▼ 동화같은 그림마을
▼ 주차장엔 버스를 기다리는 다른 한국사람들
그리고 기아차 낯설지 않고
별12개(유럽연합기) HR(흐르바체카:크로아티아의 이명)
ZG(자그레브시)
크로아티아문장
▼ 블레드호 선착장에서..
함께해서 감사했었슴니다! (좌,클릭~크게)
▼ 블레드 섬
마리아 승천교회가 있는 블레드 섬으로~
▼ 블레드성을 뒤로 하고
플레트나(나룻배)를 타고, 힘센 다리오(뱃사공)가 노를 젓고
▼ 티토별장의 외곽 담장 안으로
호수주변 산책로를 따라~
▼ 지금은 호텔로 티토별장 정면에서
조금 떨어진 우측 옛 경비대 같은 건물은 조망좋은 카페로 성업중이고..
▼ 블레드섬, 블레드성, 줄리앙알프스 산군을
한 폭에 담아
▼ 블레드섬 관광후
호수변 파크호텔의 경관좋은 카바나에서
블레드의 특식 크림케익(블레이스카 크렘슈니테)을
푸짐하게 후식으로 배불리고
류블랴나로 이동중 비행장옆을 지나며...
▼ 류블랴나로 가는 길에
▼ 류블랴나시 주차장에서
▼ 노천시장
오는 시내도로에서 만나는
지하에 크게 탱크설치한 쓰레기 분리수거시설,엄청 크고 세월감있는 플라타나스 가로수
그리고 전기차 충전시설
※ 소매치기 사항발생
일행 아주머니 백팩에 손을 넣는 젊은 여자 2명(1조;20~30대 추정)발각
(현지인가이드와 추격전; 다행이 분실물 없이 미수에 그쳐)
**구,동구권의 가난한 나라들 불가리아,루마니아등지에서 젊은 이들 일자리없어
돈벌이 직업적으로 관광객많은 유럽연합 가입국(관광지마다)으로 원정을 온다고 함
(처음부터 가이드 주의사항 내용이였기에 민감한 대응이 주요)
**슬로베니아 한국관광객은 15만명(2017년) 정도
**멜라니아 트럼프 특수-- 미국관광객 근래에 급증 추세
류블랴나에서 남,동쪽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맬라니아는
이 곳 류블랴나대학교 중퇴후 밀라노,파리등에서 모델생활~그 후 뉴욕진출
재벌 갑부와 재혼, 황금빛 내인생이 펼쳐져 엄청난 행운을 얻었고
누가 알았으랴~ 세계최고국가의 퍼스트레이디까지 될 줄을~~
이젠 고국을 먹여 살리는 중이고,
훗날엔 생가관광에 동상까지 세워질 날이~~
▼ 노천시장 가장자리 류블랴니치강변따라~플레츠니크시장 건물이 길게 자리하고
▼ 희소식! 무료화장실이 있는 용다리
1848~88 (오스트리아지배 당시,황제즉위 40주년 기념 기간 숫자)
류브랴니치강 (사파강의 지류)
▼ 과일,채소,꽃등 우리나라와 별다르 않고
열대과일 종류도 있으나 종류는 적고, 배는 유럽형이고
▼ 성니콜라스 대성당
1996년 교황 바오로 2세가 류블랴나를 방문한 기념으로
정,측면 청동문 상단에 부조되어 있고
13세기 성당터에 1701~08 바로크양식 건물
▼ 목조 파이프오르간은 교체된 것 같고
▼ 슬로베니아 인구203만
14세기 오스트리아,합수브르크왕가의 지배~1918년 제1차세계대전후 독립
수도 류블랴나(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뜻) 인구28만의 시청(1718년 재건축)
▼프레세렌광장에 프레세렌(1800~1849)동상
그 는 국민적 시인으로 그의 시"축배"가 국가의 가사로 불려지고 있다
불행했던 사랑(짝사랑;신분차이)을 소재로 많은 시를 남겼고
아직도 그 염원은 동상이 되어서도 부잣집 상인의 딸
유리아를 지켜보았을 그 집(노랑집 창가에 유리아상)을 향하고 있다
▼ 트리플브릿지에서 시청과 고성방향
▼트리플브릿지에서
구,신시가지를 양분하는 류블라니치강하류방향 푸줏간(사랑의 다리)다리(옛,육고기판매장이 있었던 위치)
우측 강변따라 길게 플레치니크(건물건축가이름)시장 건물
▼ 트리플브릿지 방향으로
프리세렌광장 뒤로 약국(옛궁전)>백화점>성 프란체스코성당(우에서 부터~좌로)
▼ 함께합니다!
류블랴나시청앞에서 성 니콜라스 대성당을 배경으로
▼ 류블랴나고성
1335년 오스트리아,합수부르크왕가 지배시절에 지어졌고
15~16세기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침략으로 성을 크게 증개축
1797년 프랑스군 1809년 나폴레옹군에 점령 당하기도
1814년 오스트리아,합수부르크왕가 회복후
1918년 제1차세계대전 종전으로 슬로베니아(유고슬라비아왕국) 수립
1941년 제2차세계대전 주축국(이탈리아,나치독일)에 지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종전시 까지 감옥(시계탑 아래 당시 모습 보존)으로 사용
1945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편입
1991년 유고연방에서 독립
류블랴나고성 언덕에서 봄소식을 듣고
걸어 오름길 15분만에
후니쿨라탑승 포함입장료(성인10유로) 성 입장료(성인7.5유로)이라는데
매표소--무료 개방?
▼ 무료입장후 시계탑 전망대
옛 감옥시설 보며 오르다 계단 중간위치에서 검표(입장표 없어 되돌아서)
저~기 전망대로
▼ 류블랴나 시경(이하4매)
▼성내 시계탑 전망대
▼ 사랑의 다리(푸줏간 다리)
▼ 문화와 예술의 도시~류블랴나
따라하기
▼ 16;00 해가 중천인데...
노천시장 폐장(우리나라 번개시장 형태?)
▼ 외곽으로 나가는 길에.. 교통 잠시 지체
▼ 류블랴나시 외곽에서 고속도로(E61-A1) 진입
45분후 포스토이나 IC에서 출로
▼ 톨게이트통행료 요금표
트럭및 버스는 차종별 징수
승용차는 비넷(기간통행권)으로만
▼ 국도 6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슬로베니아 국경검문소(6국도)--프리패스
1분후 크로아티아 국경검문소(입,출국 사무소)
▼ 크로아티아 입국사증
여권만 가져가(버스안에 대기) 입국승인 18분만에 통과
※ 한국관광객! 반갑슴니다! 어서오셔요! ~~~ 편하고 빠르다는 느낌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같은 유럽연합국이나
셍겐조약 미시행국으로 입,출국 승인이 필요함 (아래 주석사항참조)
▼네보데르호텔에 여장을 풀고
크로아티아,리예카(아드리해연안도시)
류블랴나에서 (시간 40분 소요)
**매일 버스기사로 부터 물 1병을 삽니다(1유로)
♥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3부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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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세한설명 그 현장인듯 정취가 느껴집니다.
뒤를따라 가실분들께는 최고의 가이드북 이 될것같습니다.
노고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