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외도 보타니아 에서 기념^^
정상 가까히 올라가서 전경을 보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예~술 입니다~!!! 물 양귀비 꽃^^ 수국^^ 뉴질렌드에 여행 갔을 때 보았던 꽃^^ ★백묘국★ 스위스에 여행 갔을 때 봤던 꽃인데 우리나라에는 식물원에나 있더군요^^ 구절초^^ 전망대(읽어 보세요)
♧거제도.외도[한길 산악회]^^♧
★거제도.외도 보타니아 [한길 산악회]^^★
2010년 6월 10일 거제도 외도에 한길산악회 에서 다녀 왔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화훼단지)★
거제도에서 떨어진 작은 섬 외도는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작은 천국'이다. 보기 힘든 열대 식물과 아기자기한
건물과 조형물로 꾸며진 이 섬은 동화 속에서나 봄 직한 풍경들로
채워져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었
다는 사실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외도가 이러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2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그 노력이 시작되어 1995년에 '외도 해상농원'으로 개장하였다.
2005년에 '외도 보타니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하얀 정문을 지나 화장실로 사용되는 등대같이 생긴 건물을 지나면 우거진
열대림 속을 걷게 된다. 선인장동산, 비너스가든, 화훼단지 등 잘 가꿔진
정원들 지나면서 아름다운 섬 외도에 흠뻑 취하게 된다. 섬 속에서 바라보는
푸른 남쪽 바다를 바라보면 시원한 광경에 가슴이 탁 트인다.
아쉽게도 이곳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타고 들어왔던 배를
타고 1시간 30분 후에 섬을 떠나야 한다.
★거제 해금강★
명승 제2호. 1971년 지정. 임야 6,584km2, 해면(海面) 0.536km2.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乫串)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漁家)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海村)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
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 ·동 ·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 ·형태 ·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叢石)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 절벽에는 동백 ·구실잣밤 ·풍란 ·석란 ·
박쥐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 속칭 서불과차(徐市過次)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方士)인 서불(일명 徐福)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한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
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다.
★거제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
(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을 거제해금강이라 부른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 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갈도(갈곶도)라는 이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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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가능한 섬^^
외도 해상공원 설립자[이창호님]
찰쭉꽃도 피어 있구요^^
외도^^
외도 입구^^
선착장^^
산악회장님^^
회원님들^^ 문어 한마리 3만원 사서 삶고 광어 횟감도 떠서^^
통영 활어시장에서^^
2010년년 6월 13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Nabucco중에서) /Ve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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