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퇴근길에 봄기운을 느껴보려 대청댐 해피로드길--현암사-신탄진금강길-신동-대평리-세종시-외삼동-갑천으로
람보님과 함께 자장구 굴려 보았습니다
봄꽃들이 여러그루식 피어나는 풍경들이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불무교 건너 금고동 싸라님의 직장도 잠시 방문 정담을 나누고
세종시에서 견본주택 아파트 여러채도 배낭에 넣어 왔죠
세종시에서 자전거전용도로 달릴땐 뒤에서 바람이 씽씽 덕분에 고고
갑천, 가수원,오량산 너머 홈으로
시원한 막걸리 싸라님과 퇴근길 정확한 시간에 만나 셋이서 한잔씩 시원했습니다
첫댓글 퇴근길에 같이 막걸리 하시자며 싸라형님하고만
하셨네요
역쉬? 대단한 형님이셔! 그 뭔데까지 그 잔차로 그 몸을 이끌고...
수고하셨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