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제3구간(장군봉) 3차 산행
◆ 산행일시: 2017년 5월 7일(일요일) 09:25~15:20
◆ 산행장소: 성봉(787m), 장군봉(742m)
◆ 산행인원: 1.3종주대 11명
-이원근.성기모.허남칠.김상학.변삼수.이상원.엄호진.홍윤섭.노해영.임병환.박종웅
◆ 산행거리: 약10.2km (해골바위 왕복포함/실제거리13.5km)
피암목재-2.6m-성봉-1.7m-장군봉-2.6m-해골바위-1.2m-큰싸리재
-0.9m-작은싸리재-1.2m-중리마을
◆ 산행시간: 5시간55분 소요 (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 시간일정:
09:20 운장산휴게소 도착
09:25 피암목재-산행시작
09:47 675봉
10:05 밤목리 갈림길
10:30 성봉(787m)
10:35 공터-간식 및 휴식
11:20 조망바위
11:30 장군봉(742m)
11:38 밧줄구간
12:03 725봉
12:05~40 공터-중식 및 휴식
12:50 해골바위갈림길
13:14 해골바위
13:44 해골바위갈림길
14:40 큰싸리재
13:55 분수령(금강, 만경강)
15:20 작은싸리재-산행종료
16:20 버스탑승
17:30 하산주-머우내(어죽수제비)
18:30 버스출발
21:00 대구도착
( 후 기 )
금남정맥 3차산행은 때이르게 시작된 여름 혹서기산행으로 인해
무더위속 땀과의 전쟁이었으나 다행히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과
대원들의 팀웍발휘로 비교적 수훨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었네요...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은 나빴지만 암릉과 밧줄구간이 간간이 있어서
아찔한 쾌감과 스릴도 느껴가며 즐산과 안산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산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최고의 소득은
정맥마루금을 벗어난 장군봉과 해골바위 탐방이었지요...
금남3구간 당초계획은 무릉리갈림길에서 하산을 하기로 했으나
접속구간의 최소화와 하산주 들기로 한 식당예약시간을 고려하여
작은싸리재에서 산행을 마무리했는데 이또한 탁월한 선택이었지요...
이번 하산주는 김상학님의 추천으로 진안시장내 맛집에서
어탕수제비로 포식을 하며 맛있는 하산주를 들 수 있었네요...
9정맥 완주의 그날까지 화~이~팅!
첫댓글 새로운 역사를 쓰는 총무님 부럽습니다. 9정맥 완주의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