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동해안 여행 후기

즐거운 여행ㆍ저 먼 옛날 소풍 가듯 들뜬 마음이다ㆍ 봄 향기 맞으며. 동해바다로ㆍ 경관 좋은 내린천 휴계실. 아카시아 꽃.해당화 피어있는 정동진 바다 부채길 .하얀 파도 벗삼아 1시간 땀 흘린다ㆍ 조금 늦은 시간 삼척항 맛집 평남횟집에서 싱싱한 바다회 푸짐하게 차려 먹거리를 즐기며 위하여 ! 가 바다 저 멀리 퍼져나간다ㆍ 멋진 광광지로 바뀐 촛대바위 관광. 지난번 강릉 화재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옥계 휴계소에서 커-피 타임ㆍ 오고 가며 미녀 가수와 무희들이 안젊은(?) 오빠들을 즐겁게 하기도ㆍ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김 봉규ㆍ김 남교ㆍ김 완기ㆍ김 호겸ㆍ박 민기ㆍ박 세만ㆍ박 유헌ㆍ박 종소ㆍ백 춘기ㆍ원 종욱ㆍ  유 효현ㆍ이 계균ㆍ이 근구ㆍ이 근엽ㆍ이 종수ㆍ이 행균ㆍ이 희종ㆍ정 도호ㆍ정 영환ㆍ정 종길ㆍ  주 하영ㆍ지 정문ㆍ최 종윤ㆍ최 호준ㆍ허 암ㆍ홍 정기ㆍ황 영식ㆍ( 이상 27명 ) *고문 추대 혼쾌히 받아주시고 거금 찬조해 주신 이 희종ㆍ  함께 못하는 아쉬움 전하며 찬조금 보내주신 이 충수ㆍ  찬조해 주신 재경동기회ㆍ백 춘기ㆍ원 종욱ㆍ최 호준ㆍ이 근구 사모 홍여사님ㆍ  음료수 보내온 이 계균 사모 최여사님ㆍ  정성스럽게 전과 음료수 보내온 효자골 여 사장님ㆍ  오랫만에 얼굴 보여주고 건배 제의한 유 효현.그리고 이 종수ㆍ  준비하느라 애많이 쓴 최 종윤 총무님 ㆍ 반가운 얼굴 보여주고 즐거운 시간 함께한 모든 친구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ㆍ 우리 제2의 청춘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S0f/c9fcee05951dd732fd7c17e463112bb0c408db43" class="txc-image" width="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