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이나 지났네
1월 21일날
신석으로 놀러갔다.
음. 원래는 날씨가 추워서 못 놀것 같아서 안 갈려고 했는데.
방콕한채로 컴퓨터 켜놓고 버디를 들어갔더니
진미가 들어와있었다.
그래서 그때 추워서 못 간다고 했더니
진미가 애들 모여서 진미네 집에서 놀기로 했다고 해서
서둘러서 집을 나왔다.
당시 12시 50분 정도 였다.
음.
송도신도시에서 6-1번 버스를 타고 동막역에서 내려서
동막역에서 간석오거리표를 사고
지하철 타고 간석오거리에 도착했다.
당시 1시 20분
간석오거리에서 42번 버스를 타고 율도까지 오는데
뭐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율도에 도착하니까 2시..
그래서 이재산(동생)은 친구랑 놀려고 대명쪽으로 가고
나는 신광 즉, 진미네로 갔다.
진미네로 가고 있는데 한봄이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지금 율도에서 내려고 동남쪽이라고 했다.
신광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뭐이리 느리던지
아래 장판도 새로 깐 거 말고는 바뀐게 없는것 같았다.
진미네 바로 앞인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거기서 한봄이랑 예은이가 나왔다.
그리고 안에는 진미와 혜리와 현아가 있었다.
음
좀더 깊숙히 들어가니 tv가 켜져 있었다.
그래서 tv를 좀 보고 진미네 방에 들어가서
공기를 했다.
그런데 공기는 너무 조용한 터라
나와 애들 적성에 그렇게 맞지가 않았다.
그래서 눈감고 잡기 놀이를 했다.
그렇게 한 3시 50분까지 놀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그때 돈이 만 5천원이 있던 터라
애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쐈다.
음. 그래도 아이스크림이 50% 할인이여서
돈이 그렇게 많이 들기는 않았다.
그다음 가야하는 애들은 가니
진미랑 예은이랑 나만 남았다.
다시 진미네로 돌아와서 부루마블(맞나?)
암튼 말판 게임을 하였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집으로 오라고 해서 나왔다.
당시 6시 정도..
그래서 율도에서 42번 버스타고
간석오거리로 가고
간석오거리에서 동막역 행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6-1 버스를 타고
우리 동네 즉, 송도신도시로
도착! 시간은 7시 30분
애들 오랜만에 볼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
※참고
아직도 애들이 내가 사는 곳을 잘 모르더라.
어디냐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 신도시 란다.
그리고 초등학교 이름은 먼우금초등학교고.
9월 24일에 예은이랑 한봄이는 놀러왔었는데
많이 바뀌었어.
애들아,
나중엔 우리 집에 놀러와!
첫댓글 ㅎ 후 정 말 재 미 있 었 겠 네 . 아 쉽 게 도 보 지 못 했 지 만 .
후후 그렇군^^
ㅇㅇ 놀러 갈꼐~~ 재란이랑 놀떄... 무지 재밌었는데... 내가 쓸려구 했는데 먼저 썼네?!! 또 놀러와~~ 글구 언정이가 너 못본게 너무 속상하나봐~~ 다음엔 다같이 놀자!
이번엔 니네가 우리집에 놀러와~
엉!! 놀러가두 되는거지?!!
그때재미있었는데ㅋ 재란이키많이컸서
나 별로 키 안 큰거 같던데..니네가 키 안 큰거 아니야? 나는 컸는데??
아니야!!나컸서,ㅋㅋㅋ
ㅋㅋ 재미있었겠당~~
나중에 또 만날 기회 잇으면 너도 만나자..... >_<
재란이가 놀러 왔었구나~~키 많이 컸다구?? 얼굴도 예뻐졌을듯~^^
^^
키도 많이 크구~이뻐지구~ 정말 재미 잇었는 듯..ㅋ
응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