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패러디하였습니다.
붉은계좌 ------------ 부자아빠주식학교
계좌가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그안에 깡통 몇개
그안에 악재 몇개
그안에 고통몇개
그안에 아픔 몇개가 들어서서
붉고 붉게 물드는 것일 게다
계좌가 저 혼자서 붉어질 리 없다.
그 안에 불안에 떨며 지세운 몇 밤
그안에 고통스러운 하락장
그안에 소음에 속아 손실보고 울던 몇 밤
그안에 다시 일어서던 몇 날이 들어서서
붉고 붉게 만드는 것일 게다
붉은 계좌야.
인내와 고통의 대가를 주어 고맙구나.
첫댓글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보유 주식중에라도 붉은 놈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한줄한줄교훈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빨간색은 사랑입니다.!!
인내와 고통의 대가... 가슴에 와닿네요...
누구에게나 이런 시간은 다 있었다는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붉은 계좌..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것... 겪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붉은 대추 ~~
우리는 컨닝구가 최고야!!! ㅎㅎㅎ
감사합니다
인내와 고통속에
축복의 탄생이겠지요~~
소음에 속아 손실보고 울던 몇 밤....ㅠ 감사합니다. 초심초심으로..^^
감사합니다
갈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