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하나님께서 야곱이 에서 만나는 것이 두려워 얍복 강가에 홀로 남았을 때 그를 찾아갑니다. 날이 새도록 씨름하다가 그의 강한 의지를 꺾기 위해 허벅지 관절을 쳐 어긋나게 하십니다. 그래도 야곱은 하나님을 붙잡고 놔주지 않았습니다.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새로 받습니다. 그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로 여러 위기와 어려움을 만나게 되지만 하나님은 야곱에게 언약하신 대로 애굽으로 내려가 큰 민족을 이루는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을 때 그때가 바로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꺾고 하나님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계획하신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첫댓글 왜 야곱이 맘에 들어왔는지 닉네임에 야곱을 넣었습니다~
(창32:
26.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Japet~!
야곱과 한인물을 더추가해서 만든 이름인데 그래도 되는건지 물어보니 It's up to you~! 답 듣고 그냥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영어 이름엔 이런 이름이 없다고 하여 야벳 Japheth로 물어보는 분 있었어요~
닉넴을 사용할태마다 이 말씀 을 품고 주께 야곱저럼 떼 씁니다~
약해질 때마다 이름 부르며 세워갑니다~
야곱을 또 듣게해주셔서 감사'은혜입니다~